이것 역시 퍽TV 대표님 말씀대로 3년 전에 이미 사법부에서 무혐의로 판단을 내린 사안이다. 내가 홍준표도 별로 좋게 보지는 않는데, 그래도 변희재의 태블릿 사기극에 대한 홍준표의 비판은 전적으로 옳고 정확하다.
강민구에 경고한다. 더 망신당하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고소 취하하라
그는 now님 말씀대로 본인은 남의 교회 가서 깽판이나 치는 주제에 아무 죄 없고 힘 없는 애꿎은 일개 네티즌을 고소질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그는 나 같은 사람들은 홍준표 명예훼손 제 3자 고발 잘만 하면서 변희재를 홍준표 명예훼손 혐의로 제 3자 고발하지는 못한다. 나도 지금 계획이 아예 없는 게 아니고, 나도 결코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강민구는 더 망신당하기 전에 나에 대한 고소-고발을 멈추고, 변희재와 홍준표, 둘 중에 하나만 골라서 양자택일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바란다. 그는 "박근혜 사랑해요!"와 "윤석열 만세!"가 양립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수도 없이 많이 설명을 했고, 본인이 하고 있는 "변희재 만세!"와 "홍준표 만세!"야말로 도무지 양립이 불가능한 성격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