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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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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이제부터 심각한 폭락시작~(줄줄이 꼭지의 반토막~아무리쎈 강남아파트 일지라도~)내년은 끝없는 하락의 반토막 원년~
달동네달푼이 추천 7 조회 3,177 11.10.08 15: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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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0.08 16:05

    첫댓글 유동성의 진앙지 개포~개포17평...리먼때 최저 폭락가인 9억 초반깨고,,8억9천 매도신저가 줄줄이출현~
    수도권 부동산 유동성의 흐름을 알려주는 커다란 지표임~
    아무리 자기 아파트 잘났다고 버팅겨 봤자...저 큰 흐름에서 나홀로 버티기는??꿈깨몽~~

  • 작성자 11.10.09 23:44

    비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시는 군요~기계적인 폭락론?

  • 11.10.08 16:23

    잘 봤어요^*^*^*쭉쭉 내려가야지요^*^*정상으로^*^*^*

  • 11.10.08 16:26

    잘봤습니다.

  • 11.10.08 16:53

    서울은 한참전에 시작된것 같은데요.... 부산이 하락세를 타야 진정한 하락!!^^

  • 11.10.08 17:00

    부동산 실거래가 보세요. 실제 글쓰신 것 처럼 빠지지 않았습니다. 좀 과장하신 거 같아요. 17평 개포주공 평균가 원래 8억5천 하던거요

  • 작성자 11.10.08 17:19

    무슨 말씀을~리먼 때 최저 폭락가격이 9억 아래였다구요??
    개포 평균가 8억5천은 지금 물건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 평균 매수가 이겠죠~
    문제는 그위에 가격에서 산사람들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까?리먼 폭락후 3년동안 모두 9억 위에서 줄줄이 사고~
    최고 13억 반등 꼭지가에서 산 사람들이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을 겁니다~
    주식의 경우 꼭지가에서 물린 사람들이 5% 정도만 매도하려고 하면...줄줄이 계속 하한가 납니다
    지금 매도신저가 호가로 줄줄이 8억 9천 등장했다는 거~얼마나 무서운 공포심들었으면 저렇겠습니까~
    9월 말 ~9억 2천 거래로 리먼 최저가 근방 찍더니..줄줄이 매도호가로 신저가 출현한것을 보시구려~

  • 작성자 11.10.08 17:47

    님이 말씀하신 17평 평균가 8억5천이라면~최초 분양자나 또는 바닥에서 일찌기 산 사람들을 빼면...전체적으로는 그보다 높은 가격에서 샀다는 겁니다..그러니 리먼때 최저 폭락가격이 평균보다 위에서 멎고 최고 꼭지가격에 육박하는 13억까지 2010년에 반등한거죠...9억이면..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이 손실을 보았다는 것으로 분석되는 거죠~즉 집단이 모두 손실을 본 종목이라는 거죠..그러니 집단 전체가 지금 극도의 불안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것은 자명하고...이제부터는 너도 나도 손실을 줄이는 손절매 공포로 들어가서..2006년 꼭지후 리먼때 최저 폭락가보다 낮은8억 9천이 줄줄이 매도호가로 등장한거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8 17:46

    부동산이건 주식이건..여러가지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적정가격이라는 논리로 가격이 근본적으로는 움직이지만~
    적정가격하고는 별개로 무지 폭등하고,..비참하게 폭락하는 것은 결국 주변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냐하는 사람의 심리가
    결정하는 겁니다..결국 심리가 파동으로 나타나는 거죠~엄밀히 말씀드려 적정가격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정가격이라는 가격에서 큰 오차로 폭등하고..대 폭락하는 거죠..근본적으로 장기적으로 과학적 자료에 의한 가격으로 수렴되지만...이런 수렴은 시간적으로 오래걸려 점점 그런방향으로수렴에 접근하게되죠~
    곧 파동의 핵심은 시장이 바라보는 인간의 심리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겁니다

  • 11.10.08 20:15

    달동네 달푼이가 아니시고 달동네 달인이십니다 ^^

  • 작성자 11.10.08 22:37

    과찮으신 말씀~~

  • 11.10.08 22:35

    ^-^

  • 11.10.08 21:19

    잘 읽었습니다. 하루빨리 부동산이 재평가되어 우리 경제의 암적존재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 11.10.08 22:37

    잘 보았습니다..평촌 전세 살고 있는데요..폭락보다는 적정한 가격(?)에서 멈추기를 기대합니다..
    그렇다고 집을 사겠다는 거는 아니구요.06년에 집 팔고 쭈욱 전세로 있네요..
    울 마눌님 이사때면 심한 잔소리는 듣지만..쥐새끼가 망쳤지만 경제는 살아야 하기에...

  • 작성자 11.10.08 22:57

    2006년에 매도요?~꼭지에서 헐..대단하시군요..저도 개포동 주공 모친집(똥깝에 매수..20년전에)~2008년 초에 리먼 직전에
    갑이 쎌때 팔아치우고...생활비지원 힘들어..이자받어 생활하라고 그렇게도 부르짓다가..어머님이 절대로 전세다니기 싫다고 완강히 반대해서..걍 있다가...리먼 폭락 줘 터지구...2009년 반등시 적당한 가격에서 휙 팔았습죠~저도 집깝 폭락으로 경제죽어나가는 것이 걱정됩니다..적당한 선에서 멎었으면 하는데...일단은 반토막으로 가는게 제눈에 보입니다...요기서 멎을라나??두고 봐야죠~
    저도 아무리 폭락해도 집 살생각 없습니다...이담에 나중에 시골 촌구석으로 들어가...더밭치구..살 생각입죠~

  • 11.10.08 23:28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신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11.10.08 23:37

    간단합니다. 주식에 비하면 신고가는 황천가도 한번추격매수해보는것이고,신저가는 무조건 파는것이 주식의 기본입니다

  • 11.10.09 00:15

    대한해운 17만원 하다가 한순간에 5천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한진해운도 4만원 하던 주식이 지수 얼마 빠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9천원,,, ~~ 열기가 식은 자리는 남는 것이 없죠... 개포동 아파트 대략 10/1 수준인 1억 4천까지는 무난하게 빠지겠군요 ㅎㅎㅎ

  • 11.10.09 01:04

    많이 보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11.10.09 01:09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10.09 03:31

    이 글 복사해서 두고두고 읽어 보렵니다. 간결하고 알기 쉽게 그 어떤 책보다 알기 쉽게 써 놓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11.10.09 10:22

    아침부터 눈뜨자 마자 들어와서 읽었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요

  • 11.10.09 11:56

    저두 복사해서 잘 읽어보렵고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10.09 12:12

    부동산과 주식투자 심리를 비교해서 쓰시니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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