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필요한 돈 인생살이 사람이 어머니로부터 태어나서 유년 청년 장년을 거쳐 노인이 되지요 유년의 어린 시절의 생활은 지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을수있지요 애띤 생활이지요 요즘 인기몰이에서 유지운군의 맴 속 깊이 스며들게하는 트롯 노래는 신비스럽기만하지요 8살난 어린 아이의 타고난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을 감탄시키지요 청년 시절엔 맑고 푸르고 매사 포부가 가득차서 정말 좋지요 세상 모든것 갖고싶고 희망하는것 이루고 싶지요 장년 시절엔 아들딸 낳고 필요한 돈 벌어 가정도 무난하게 꾸려나아가고 사회에 크고작게 이바지 하지요 인생의 전성시기라할까 그러다가 정년 퇴직을 하면서 한 인생이 열매를 맺기 시작 하지요 젊었을때 가장 외면하고 두렵던 노인시대가 오지요 얼굴 피부가 축 늘어지고 걸음 걸이부터 시원치않지요 100세 인생을 꿈꾸어 보지요 이 시원치 않은 몸으로 어떻게 하면 보람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게 될지 무진장 고민을 하게 만들지요 돈 많이 번사람은 더 불리고 싶고 행여나 잘못 될까봐 잠못 이루지요 죽어서 갖고갈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직장생활 년봉 많이 받은이 년금이나 퇴직금으로 쉬면서 남은 여생 여유있게 보내는 이 있지요 반면 평생 최저임금 받으며 근면 성실함을 가훈으로 삶고 지낸이 집한칸 있지만 노후에 쓸 여유자금 모으고져 그저 단순 노무직 이래도 80이 다 되도록 직장을 마다하지 않고 다니지요 남들 마냥 쉬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돈 없어 불행 해질까봐 노후대책을 위해 안간힘을 쏟지요 어떤이 직장생활하면서 사놓은 아파트 값이 뚝떨어져 안절 부절하는이 있지요 안산 어딘가는 8억짜리가 3억이나 내렸다고 울쌍이지요 또 어떤이는 평생 모은돈 상가를 두어채사서 노후에 쏠쏠한 재미를 보려했더니만 사용자 나가고 들어오지않아 관리비를 수개월 내야하고 매매차 내어 놓아도 보러오는이 있지만 매매는 이루어지지않는다고 울상이지요 세상참 살기 힘들지요 너무나도 삶의 굴곡이 크지요 대통령 아무나 될수 없을텐데 말입니다 국민들이 널리 잘모르는 인데 비판하는이 잘못으로 덕을봐 뜨기시작 해서 대통령으로 당선 됐지요 그런데 기반이 약해선지 뿌리채 뽑혀버렸지요 임기도 절반밖에 못채웠는데 말입니다 내 욕심 차리고저 많은 이를 포섭해서 대통령이 되고져 수작을 펴지요 그런데요 아무리 되고싶어도 이또한 아무나 안되나봅니다 조선시대 세자 이산을 왕이 못되도록 제거하려했으나 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어렵살이 드디어 왕이되지요 노른파에서 수도없이 제거하려 했으나 노력끝에 드디어는 왕이 됐지요 어렸을때 또래인 성현이를 잊지않고 좋아하는 이산 왕의 성실하고 깨끗한 성격에 그 드라마를 즐겨 봤었지요 어진 정치를 하고 40대에 성현이를 만나려 하늘나라로 가지요 평등과 평범의 성심에 매혹시키지요 인간은 이렇게 결국은 선을 기본으로 하나봅니다 돈을 많이 벌고 높은 지위를 갖으려 애를 쓰는이보담 오히려 사람 됨됨이 청순한이가 더 사랑을 받는것 같지요 우리는 하루에 세끼를 먹지요 그러면 하루가 지나가지요 누구나 일을 하지요 일을 하기위해 우리는 태어나는것 같지요 아침먹고 직장으로 출근을 해 일을하지요 일한 수입으로 내 가족을 부양하지요 다람쥐 체 바퀴 돌듯이 우리는 하루하루를 이렇게 보내지요 이게 사는것이라고 뭔가 좀 허무하다고 말하고 싶어하지요 또는 지겹다고 말할때도 있지요 짐승들 먹이 차지하려 서로 다투지요 어떤 짐승은 지 자식한테까지도 못먹게 으르렁 거리지요 먹지 않으면 죽지요 조금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려 제대로 활동을 못하지요 아빠가 몸이 안좋아 제대로 활동을 못하면 집에 필요한 생활비를 벌어들이지 못하지요 하루 세끼 식사며 애들 교육비며 골치아푸지요 매일 직장에 다니는 일이 지겨울때도 있지만 이렇게 우리에겐 꼭 필요한 행동이자 수단이지요 아빠가 돈을 못 벌면 모든것 파탄나지요 아빠가 아빠구실을 못하니 엄마와 헤어지는일이 있게되지요 애들은 누가 키움니까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인파로 미어지는 지하철안에서 출퇴근시 시달려야 하지요 직장을 잡기위래 기술을 배우던가 아니면 공부를 하던가 등 필요한 노력을 해야하지요 좋은 대학나와 년봉 1억이 넘는 일류 직장에 다니지요 생각만해도 무진장 좋아 보이지요 배달료가 많이 올랐다하지만 남 잠잘때 추럭을 몰고가 집집 마다 배달하는 이 있지요 여러병으로 되어있는 생수를 등에 지고 주문한집에 배달을 하지요 땀을 흘려야하니 차라리 겨울이 낫대요 밤 12시가 넘어도 주문을 받고 집에 오토바이로 배달하지요 화이바를 쓰고 두꺼운 잠바를 입고 뚱그적 거리며 배달을 하지요 오투바이로 배달하는 이는 대개 젊은 이들이지요 년봉 1억이 넘는 직장엘 다니는 이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지요 집한채는 있지만 생활비 부족해서 경비직을 하는이 서울에만도 수십만명이 된다하지요 최저 임금도 않되는 경비아저씨도 있지요 나이 70세 부터는 경비직에 취업하기 힘겹지요 상가나 큰 아파트의 경비직 급여의 차이도 크지요 움직일수 있는한 우리는 필요한 돈을 벌어야만 합니다 요즈음은 약을 먹어서 오래 산다고 합니다 70대에 뇌질환 신호가 오지요 병원에가 진료를 받고 약을 먹지요 그러면 10~20년은 더 살수있지요 이상하게 작은 병원엘가면 효과가 적지요 그래서 서울대 병원이나 아산 병원등 규모가 큰 병원을 가게 되지요 우리는 목숨이 붙어있는한 돈이 필요하지요 우리는 평생을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하지요 (작성: 2025. 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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