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속들어와서 처음 가본 엠티였네요. 초중급 강습이 끝나고 블링, 거상과 함께 82기 엘리 차를 타고 빅트리로 향했네요. 도착하니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고 맛난게 넘쳐나더라구요. 요즘 한창 보기 힘들었던 장막옵, 일찌감치 먹고 집게를 든 82기 거상. 계속 불앞에서 고기굽느라 고생이 많았어. 고기도 참 맛있었지만 함께 먹은 잡채와 갓김치는 정말 짱이었습니다. 태석쌉님~ 집에 남는 남자가 없다고 하신게 넘 안타까웠어요. 뭐 필요한게 없냐며 계속 물어보고 챙겨주신 셀리옵. 넘 감사했어요. 안과 밖에서 계속 무언가를 열심히하고 계시던 쏘쏘쌉과 아기자기쌉. 수고하셨어요. 너무나 써빙을 열심히해서 펜션 관계자로 착각하게 만든 82기 덕후님.. 스파오 가방과 함께 나타난 타미옵. 딱하니 오빠의 입장을 알려준 스파오가방.. ㅋ 분신인가요? 골반 기름칠 대박, 메렝게 쩔뚝발 팁으로 골반돌리기를 마구 알려준 월향 언니.. 이러니 내가 월빠가 될 수 밖에. 나 술 많이 마실까봐 걱정해준 필옵..내 텐션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는데 그거 다 데낄라빨이 였다는 거. 새벽 수영..의지의 자발..닉넴한번 잘 지었다. 정말 자체발광이야. 관절이 아플텐데도 술취한 닭발 메렝게를 받아준 힙덕님. 쌔앵유~ 키크고 잘생긴데다 목소리좋고 반장까지해서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라는 걸 느끼게 해준 놀탱님.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던 회색머리 떡이. 나이트 안다녀본 이 몸과 홀딩하느라 고생했음. 엄기준을 닮은 조상기수 생각중. 테라스에서의 바차타 잼 있었다오. 술 먹고 갑자기 귀여워진 내다옵.. 첫 춤 내가 개시했던 구리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고생한 윈블, 더칸, 이쟁님. 내가 홀딩신청하고 한곡도 못잡아본 레제님. 그 곡 킵한거요. 글구 우리 짠하고 말 놓기로 한 거 잊지마삼. 입구에서 수금하느라 고생한 썬양님. 막무가내로 내가 달려들어 음악도 잘 안들리는데 홀딩한다 고생한 버디님. 짠하며 몇잔 나눈 하얀달님, 유후님, 봄봄. 앞으로 모두모두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제 기억력이 여기까지라 모두의 닉넴을 나열하지 못한거 이해해주세요. 결론은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춤추며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온 완전 쒼난 엠티였다는 거. 엠티 준비한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엠티 정말 잼났다능~~82기덕에 우리만 잼나게 놀고온거같다능...^-----^
ㅋ 그니까..
정말 즐거운 엠티였어^^
잠시 얼굴만보고 술도 제대로 한잔 못했네.
재밌으셨구랴 ㅜ ㅜ
출근중인 이몸이 한탄스러울뿐이고~
괭이가 못와서 안타까웠을뿐이고..
ㅎㅎ여기저기 번쩍번쩍하시더이다ㅎㅎ미니모님 많이 즐거워보였는데 후기도 찰지시네요~^^b
ㅋ 여기저기 번쩍번쩍한 것 같아요.
82기분들이 준비를 많이해주셔서 참 잼있게 놀다왔어요.
즐건 시간이셨다면 다행이네요! 저희 82기 울트캡쑝 짱 많이 잡아 주세요~ ^ ^
넵..울트라캡숑 홀딩 약속드립니다.
감사요~ ^ ^
부럽다
없어서 아쉬웠어..
미니모님 와주셔서 고마워요~^^
저야말로 신나는 시간 갖게해주신 거 감사드려요.
너무 즐겁게 놀다 왔어요~~~ ^^ 같이 몇마디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낸거 같아요~ 자주 자주 봐요~
옙. 자주 자주 보고 앞으로 흥신 접신도 함께해요.
미모야~ 긋모닝~ 잘 쉬었는가~
온냐는 그저 재밌게 노는걸 공유했을뿐 ^^
(미모후기에 한줄이라도 들어가고싶어서 항상 미모주위 알짱거리는 월향언니가 ㅋ)
언니 긋모닝~
온냐랑 놀믄 너무너무 즐겁고 잼있어서
시간이 어케가는지 모르겠다는..
다시 언냐의 댓글로 시작하는 오늘 아침이 더욱 기분 좋은 것 같아.
언냐도 상큼하게 월욜 시작해.
언니 그날 음청 왕창 신나보였긔~ 밤샘 살사 부러웠고 ㅠㅠ
우리 엠티때는 밤새 같이 달려!!!!
그랴..데낄라 빨로 흥하였지
우리 엠티 때 날 밤 한번 까보자고
와줘서 고마웠구 많은 시간 함께 하지못해 좀 아쉬웠어~~~정모때 나머지는 풀어보자규~~~~^^*
ㅋ 그니까..내가 일찍 떠서..
못다한 것은 정모 때..
근디 땡큐복 입구오나?
미모가 입고 온다는 거야? ㅎㅎ남자도 땡큐복이 있남? ^*^
ㅎㅎ 남자 땡큐복 있쥐~
샤랄라 씨th루
칭구????? ㅋㅋ 올때는 내다님이랑 왔는데.. 이쪽도 칭구인듯... 피곤해서 조느라 말도 못했지만... 암튼.. 반갑고 즐거웠어... 보면 하이~~~ 인사하기.. ㅋㅋㅋ
내다옵이 친구라고? 그런가? 난 몰겠고..
내다님이 타미옵이랑 군대 동기인 걸로 알아서 타미옵 친구래서 그냥 옵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뎅. 함 물어보셩~~
보면 하이~~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