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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추억돋는 90년대 가요]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超人 추천 0 조회 635 10.07.30 00: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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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00:50

    첫댓글 제 기억에는 마로니에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부른 노래를 립싱크하다 걸려서 가요계에서 사라진 케이스로 아는데 아닌가요??

  • 작성자 10.07.30 00:54

    찾아보니 맞는것 같네요.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곡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 10.07.30 00:58

    노래는 참좋았죠. 소니워크맨으로 항상 들었었는데 ㅋ 마로니에에 대한 또다른 기억은 마로니에가 아침마당인지 도전1000곡인지 비슷한곳에 출연했었는데 마로니에 여성분 중 한분의 어머니가 나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엄청 잘불렀고 MC가 역시 어머니를 닮아 노래를 잘부르나 보네요라고 멘트를 했었죠.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립싱크 사건이 터졌고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엄청 충격을 먹었더랬죠.

  • 10.07.30 01:49

    원래 마로니에란 그룹이 이노래를 부르고 멤버가 갑작스레 바꼈습니다. 새로운 멤버들은 자신들이 녹음도 안한 노래를 맨날 틀어놓고 립씽크를 했던거죠. 이사람들은 사실상 가짜 마로니에라고 봐야죠. 원곡을 부른 가수들이 부르며 활동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10.07.30 00:52

    ㅎㅎ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정확하진 않지만 가요 톱 텐에서 이 노래랑 부활의 사랑할수록이랑 1위 경쟁하던게 생각나네요...

  • 10.07.30 00:54

    94년 여름이었죠. 이노래랑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룰라의 100일째 만남.. 엄청났죠 정말..ㅋㅋ 그때 생각납니다.

  • 10.07.30 13:34

    이 여름엔 이들말고도, 덴데기~~하는 자유시대, 그냥걸었어, 박상민 최고히트곡 멀어져간 사람아, 부활로 가요순위 1등 무수히 하던 사랑할수록 등 히트곡이 정말 많았습니다.

  • 10.07.30 00:56

    백코러스가 대단히 인상적이었죠.

  • 10.07.30 02:09

    초등학생 시절에 나왔던 노래이지만 아직도 가사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10.07.30 02:42

    이노래가 갑자기 듣고싶어서 로손(편의점)에 새벽4에 가서 테입사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머지 노래들은 시망...

  • 10.07.30 07:30

    1년간 제 싸이월드 비쥐엠 이었습니다. 다들 복학생은 역시 아저씨라고 놀렸음에도 꿋꿋히...ㅋ

  • 10.07.30 07:58

    좋아하던 여자친구와 여름, 친구들과 주점에 가면 항상 나오던 이노래..가끔 흥얼거립니다.

  • 10.07.30 09:08

    가장좋아하는노래인데여

  • 10.07.30 09:49

    이거 서영은 김연우도 같이 불렀는데 참 좋습니다.

  • 10.07.30 09:51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ㅎ

  • 10.07.30 10:50

    고3 여름방학때였는데 보충수업때 이어폰 끼고 몰래 들었던 곡입니다...그래서 이 노래 갑자기 다시 들으면 94년 무덥던 여름생각이 나네요...ㅋ

  • 10.07.30 10:54

    94년..정말.무더운 해였죠.. 군대 갈려고 휴학하고 있던.... 그해여름 커피숍에서 이거 많이 들었어요.노래도 좋았지만 두 여자분이 더 좋았다는... 그땐 얼굴도 이쁜데 노래도 잘 부른다고 생각했었는데...

  • 10.07.30 10:55

    90년대 음악이 정말 좋지요 ^^

  • 10.07.30 11:06

    이때멤버에 김정은씨도 있었죠...김정은씨는 나중에 프로포즈라는 솔로곡도 발표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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