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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귀회장님의 카톡에서]
#시
그 한 사람 / 유지나
삶은
마음 하나 기댈 수 있는
편한 사람 하나 있으면
따뜻해지는 거야
인생은
내 마음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좋은 사람 하나 곁에 있으면
든든해지는 거야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고
끝까지 나를 믿어주는
사람 하나 있으면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 주는 거지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고운 사람 하나 있으면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하게 되는 거야
그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삶이 포근해지게 되는 거야
<< ~~~~~~~~~~~~~~~~🌍~~~~~~~~~~~~~~~>>
감사와 행복 / 이해인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굿모닝 입니다.
송구영신 2024년 이 저물고 있습니다.
주말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있었죠.
항공기 추락사고는 인명피해가 큽니다.
운명을 달리한 그들의 명복을 빕니다.
<< 2024년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응원합니다. >>
펼쳐질 2025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달려 봅시다.
지금은 야만의 시절이 지만 낭만도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야만의 지배는 곧 끝이 납니다.
2024년 우리들의 슬픈 겨울이 깊어 가죠.
곧 소한을 앞두고 있어요.
아직 무정부 상태로 사회적 혼란이 벌어지고 있어요.
빨리 수습 안정화 시켜야 겠는데요.
세상은 법대로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법은 최후의 수단이지
주 가 아닙니다.
이 사태는 명명 백백 하므로 신속히 정리해야될 사항이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2024년에 어떤일을 하셨습니까.....?
올해 저도 반성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아직 건너지 못하는 도버 해협에 대한 반성,아이들 에게 더 살갑지 않았음에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주지 못한 ,사회적 논란에 더 열심히
말하지 않음을 참여도 부족하였습니다.
회한없는 삶은 없지만 여한이 없도록 노력하는 건 오직 나 뿐입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은 누구 이름을 제일 많이 불렀습니까....?
아마도 가족의 이름일텐 데요.
호칭을 주로 부르죠.
아들 ,딸 마누라 아니면.... 그 밖의....
제주항공 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이름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름으로 된 음악을 들을까 해요.
여러 이름들이 생각 나죠.
여러분들의 이름에는 어떤 유례가 있을까요....
저희는 돌림자를 부여 받았습니다. 귀할 귀 라는 돌림을....
할아버지께서는 서당 선생님 유학자로서 태어난 사촌형과 사촌 동생들 이름까지 지어 버리셨네요.
여러분들의 이름은 누가 주셨을 까요.....?
이름 대로 살아갑니다.
자...올해 마지막 음악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음악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우선 대문곡을 들어 보죠.
"아듀 졸리 캔디" 로 프랑크 푸르셀 악단입니다.
이곡은 디 제이 이종환 선생을 생각나게 합니다.
메부리코에 대한민국 디제이 제 1세대가 되겠습니다.
이곡은 샹송이 원곡입니다.
다음은 제주항공 비행기 사고에 대한 조의 입니다.
헨델의 "사라방드" 키예프 비르투오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입니다.
다음은 러시아 시베리아의 대설원 라라 가 살고 있는 곳이죠.
영화 닥터 지바고의 메인 타이틀 곡입니다. " 라라스 테마"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언제쯤이면 타 볼 까요...?
블라디보스톡 에서 런던 까지..... 더 늙기 전에는 도전해보고 싶습니다만....
다음 곡은 연말 연초에는 꼭 들리죠.
아바의" 해피 뉴 이어".....
스웨덴의 국보인 이들은 관록이 넘치는 부부 중창단으로 지금은
재기 하였습니다. 아바는 잠시 후에 두곡의 노래를 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활기찬 2025년를 맞이합시다.
다음에는 여러 이름으로 된 팝송 을 듣죠.
우선 첫 번째 곡입니다.
"오브리" 브레드의 명곡입니다.
이들은 포크록를 구사하는 지금은 쇠퇴기에 접어든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입니다.
데이비드 게이츠가 리더 였어요.
다음은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벨라도나 "라는 여성을 노래 하였습니다.
유 에프 오 의 노래입니다.
다음 이름은 전설적인 이름 "에나벨 리 "라는 노래로 짐 리브스 가 불렀습니다. 에드가 엘란 포 의 시로도 유명 하죠.
그러고 보니 팝계 에는 요절한 가수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 번에 는 그들 소재로 그들의 노래를 들어 보겠습니다.
다음은 두곡을 듣겠습니다.
더 비틀즈의 "헤이 쥬드 "와 "엘리나 릭비 "라는 노랩니다.
헤이 쥬드 는 존 레넌의 첫 번째 부인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폴 매카트니 의 작품입니다.
다음 이름은 전설적인 부부 중창단인 아바입니다.
"페르난도 와 치키치타 "
이들은 살아있는 전설 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엘범도 발매 하였습니다.
이지리스닝 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유로팝을 세계화로 이끌었습니다.
치키치타 는 라틴어 로 작고 귀여운 소녀 인데요.
이 노래의 원재는 "인 디 암스 오브 로젤리타 "
로 선행으로 시작된 이 노래는 결국 세상사람들 입에 회자되어
메가힛트 로 이어지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로젤리타 와 치키치타 어떤이름을 가져볼 까요....?
다음은 이제 고인이 된 죤 덴버의 힛트곡입니다.
죤 덴버의 부인이 였어요.
에니 를 위한 노랩니다. "애니스 송" 존 덴버도 요절한 가수 중
한분입니다.
다음은 영국의 살아있는 전설 로링 스톤즈의 "엔지" ....
음악의 깊이는 비틀즈 를 능가 합니다.
특히 믹 제거 의 음악인으로서 재능은 천재적인 사람으로 악동의 이미지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이곡은 글렘록의 황제인 데이비드 보위 의 부인인 엔지를 노래 하였습니다
다음은 미국 가수입니다.
"스윗 캐롤라인" 박력있는 보컬로 수많은 힛트곡을 낳았던 닐 다이아몬드 가 불렀습니다. 그의 웅장한 보컬은 시원하기 까기 하죠.
다음 이름을 불러 보죠. "헤이 폴라 "
아주 오래 된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이들은 남,여 듀오 였어요.
이 노래는 발표된지 60년이 되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닥터 후크 의 "실비아스 마더 " 라는 노랩니다.
닥터 후크는 후크 선장을 모방하였습니다.
컨츄리 록 밴드입니다.
다음은 대망의 곡입니다. 엘리스를 만나 보죠.
그룹 스모키의"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엘리스" 엘리스 옆집에 살며...
이곡이 저를 팝으로 이끌었습니다.
맞습니다.
이곡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 팝을 알고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은 영국출신의 스쿨 밴드로 시작하였고 길고 긴 무명의 시절도
겪었으며 지금은 원년 멤버 대부분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아직도 동유럽과 독일 러시아등 에서 투어로 인기를 구가 하고 있습니다.
빌보드차트 40위 권에 힛트 한 노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밴드 "뉴 월드" 가 원곡입니다.
스모키 가 리메이크 하여 인생곡이 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스모키의 리더였던 크리스 노만은
지금은 솔로 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곡입니다.
"레일라 데릭 앤 더 도미노스가 불렀습니다.
도미노스 의 엘범 <라일라와 그 밖의 모듬 사랑 노래> 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노래중 한곡입니다.
위대한 블루스 기타리스트 인 에릭 클랩튼 의 작품입니다.
짐 고든과의 공동작업 이였어요.
이곡 사연은 영국편에서 듣기 로 합니다.
이제 디스코 곡 몇 곡을 들으시겠어요.
제일 먼저 마이클 잭슨 의 빌리 진,로라 브래이건 의 글로리아 ,
보니 엠의 라스푸틴, 징크스칸의 징기스칸 ,팔코 의 지니 ,바비 빈튼의 딕 앤 제인 차례로 들어 보겠습니다.
여러 이름들이 나왔습니다. 열거해 보겠습니다.
죨리 캔디, 라라 ,오브리,벨라도나, 아나벨 리 ,쥬드, 엘리나 릭비,
치키치타, 훼르난도, 에니 ,엔지,캐롤라인, 폴라,실비아, 엘리스 와 레일라......
그러고 보면은 대부분은 여자 이름들이죠.
맘에 드는 이름을 대체해 불러 보시는 하루 되시기를 권해 드리겠습니다. 이럴때 이름을 나지막하게 불러 보세요.
누구 엄마 누구 아버지 말고 이름을..........
올리비아 핫세의 부고 소식도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세기의 연인 이였죠.
세상에서 가장 예뻤다 .
수식어가 아닌 진짜 였어요.
뭐 나의 기준으로 시비는 사양하겠습니다.
미를 기준 정해 놓은건 인간들 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름으로 된 팝송을 듣자하니
내 이름을 더럽히지 말자
이렇게만 살아가면 되겠군요.
어렵지만은 인구에 회자되기를 더러운 일에 관여되면 안되겠다.
저의 생각 입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상항이 매우 혼란스러워 하겠죠.
지금은 법대로 정리되어 갑니까...?
법의 만능
법의 권능
결국엔 법대로 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법대로 처리할게 좀 있습니다만 법은 그냥 놔두기로 하였습니다. 용기가 없어서도 아니며 비용도 문제될 것은
아닌 사람으로 이해를 구하였으니 이 또한 잘한일 이다 .
스스로를 칭찬 하고 있습니다.
일 벌여 놓고 법대로 하자.....?
작은일도 아닌 감당못할 비겁한 일을 후세에게 떠밀고 있는 어른들이 부끄럽다.
누구는 군대를 동원하여 복권을 긁었다고 조롱을 하였습니다.
이래저래 시간은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건강 하십시오.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복하셔야 합니다.
아듀 2024년 ......
한해 동안 감사하였습니다.
새해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복된날 멋진날 축복받는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Opening......
1)https://youtu.be/vnU6cRTqlQc?si=WPwPGX2lgx478GoV
2)https://youtu.be/XRi0kpWI7tM?si=-PbXs5HzDjqtBd53
3)https://youtu.be/1RCp927TI6M?si=dtdp7KHO4cDP8Wg2
4)https://youtu.be/3Uo0JAUWijM?si=cXMlZ-S8XmreTo9V
Popular Song
1)https://youtu.be/IXE-GhsyWgg?si=WlzdCXwxZK79xazQ
2)https://youtu.be/Qxz3hMf0PhI?si=-rSweQn2q4-5FprQ
3)https://youtu.be/S5X1vMgeKps?si=mp28aGqag7NJ1y3d
4)https://youtu.be/A_MjCqQoLLA?si=M6eecJ5kXKfxIS-x
5)https://youtu.be/HuS5NuXRb5Y?si=vGmKLK1RGxUawwL2
6)https://youtu.be/dQsjAbZDx-4?si=EDDXfcToNs5NCPso
7)https://youtu.be/p4QqMKe3rwY?si=-cym62yHa_FWI5BW
8)https://youtu.be/TyJRsp5t9mA?si=HxH0VaVYmCLRot0h
9)https://youtu.be/RcZn2-bGXqQ?si=b0rdW0HPnfeaMMji
10)https://youtu.be/4F_RCWVoL4s?si=-daPuLhrqALMnEj0
11)https://youtu.be/xJz8Dii-kW4?si=lvSlov6xMJOP2oOR
12)https://youtu.be/7LXpnNKNxJI?si=scyYCh0quNWNVRWi
13)https://youtu.be/Z6qnRS36EgE?si=KLyhijatOzVwnCt9
14)
https://youtu.be/TngViNw2pOo?si=1CUuFsjD431GoteZ
Olds But Gods
1)https://youtu.be/HSs_b81Y4O4?si=rvMhjooiFnHXiDXX
2)https://youtu.be/kW5AgJ1neGU?si=Nl8oDgilxxN1F1tq
3)https://youtu.be/rk7ITikbhs4?si=eXncNAsRulZUbdO3
4)https://youtu.be/1AXlVZRpweI?si=fc-PsWf6tve3j7B9
5)
https://youtu.be/Urw-iutHw5E?si=hFDM_pQCPgXZ6cDL
6)https://youtu.be/RMXm8EGFjzY?si=Fz-aNetjuWV-ntw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