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성 취미(메이플나무공방) 26-9, 백지혜 선생님과 4월 식사
약속된 돈까스집에 도착하니 백지혜 선생님이 도착해 있다.
“잘 지냈어요? 은성 씨.”
“네. 선생님. 왜 이렇게 전화가 안 돼요.”
“이제는 잘 돼요. 일할 때는 전화보다 문자 주면 보고 연락해요.”
서은성 씨의 궁금함이 터져나온다.
“이제 전화 돼요?”
“네. 수리는 어려워도 전화는 돼요.”
“왜 안 바꿔요?”
“비싸요.”
서은성 씨의 연락 두절 때의 답답함이 생각보다 컸나보다.
“부산은 잘 다녀왔어요?”
“네. 좋았어요. 엄마도 보고 야구도 봤어요.”
“이겼어요?”
“이겼어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커피 마시고 술 먹고 회 먹고 야식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가 길어질수록 서은성 씨의 답답함이 풀려간다.
식사 후 핸즈커피로 커피 마시러 간다.
“은성 씨, 4월은 수업하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네. 5월에 해요.”
5월에 수업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백지혜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서은성 씨를 다시 봤다.
백지혜 선생님 휴대폰 고장이 서은성 씨를 변화시켰다.
2026년 4월 20일 월요일, 홍채영
백지혜 선생님, 식사 자리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은성 씨가 백지혜 선생님과 함께하니 즐거워 보입니다. 신아름
공방 회식인가요? 때를 따라 밥 머고 차 마시며 어울리니 감사합니다. 백지혜 선생님, 참 고마운 분입니다. 두 분 서로 복되기 빕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