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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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한 다섯번 접었다 만들었다 반복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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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렙 30의 변변찮은 슈가가 완성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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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이후에는 평균적으로 32%에서 왔다갔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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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성공률을 유지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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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은 좀 심한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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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경기는 거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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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넣을땐 3점 한개 혹은 득점이 없을때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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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하이는 42점입니다.(3점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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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후론 못 넣어도 9득점 내외는 유지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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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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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만나왔던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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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많은 승리를 나누지 못했단 것은 통산승률에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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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승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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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많이 깎아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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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을 보고 팀원을 판단하진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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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야 빅맨을 볼때 리바 4개이상이 아니면 같이 하지 않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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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야 어쨌든 패스빨이 있으리라 보고 같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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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가슴에 손에 얹고 혼자서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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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0개의 3점시도에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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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 50%의 가드가 15점을 득점하려면 10개를 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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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욕을 먹냐 안먹느냐는 5개에서 성공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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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되느냐 아님 이하가 되느냐 일거라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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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겜이라고 하지만 패스를 두세번이상 받고 주고 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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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게임의 특성상 힘들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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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지루한 게임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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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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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스를 받으면 훼이크 한번 써서 먹히면 움직여 쏘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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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면 골밑이나 외곽으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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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찬스를 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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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서의 빅맨들의 움직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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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일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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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대일과 저의 일대일이 그렇게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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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에 대한 고충의 글을 전에 올린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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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일대일 돌파를 할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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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돌파만 고집하십니까..패스하고 뛰세요'란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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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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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금까지도 인지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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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좀 벗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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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란 시간동안 공격이 꼬이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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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공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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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공 잡는 횟수가 3번이상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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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만큼 루즈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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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는 사람중에 지공농구를 하는 유저들은 아마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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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두세번의 패스후 슛을 시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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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1-3점차에 돌리는 얍삽유저들도 애초에 지공농구를 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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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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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받은후 공격시도에서 여의치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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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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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패스후 다른 두명의 공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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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게 공이 와서 패싱이 될 확률은 1/3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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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패스후 다른 팀원의 슛, 2.패스 받은후 제가 슛,3.패스 받은 제가 다시 패스를 돌려 다른 팀원의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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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그간 같이 해왔던 팀원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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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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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걸 인지했다면 바뀌어도 당장 바뀌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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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쨌든 밑에 글에서 불쾌함이 있으셨던 분들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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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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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 즐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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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개념있는 플레이라는것은, 어떤팀을 만나도 그 팀을 이기게 하는것입니다. 우리 빅맨 평리가 2개고 블락이 0.2개다. 그럼 그건 실력이 없는겁니다. 여기서 3점을 마구 던져대는건 개념이 없는거고요. 개념있는 플레이는 이것을 인지하고 최대한 확률높은 슛을 던지고 최대한 상대 빅맨의 공격을 제한하는거죠.
한때 백다운무브를 익혀서 성공률 60%↑이상에 15득점가량 혼자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잘 나가고 있는데도 친구가 화를 내더군요. "너 외곽 안보지?, 니혼자 겜하냐?" 그때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깨달아 지더군요.(해탈이냐-_-;) 그때부터 "득점"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사라져버리더군요.
뭐 어차피 누구나가 한번쯤은 겪는겁니다. 수비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고, 왠지 들어갈것 같고, 안발릴것 같고 그럼 괜히 던져보게 되죠. 그러고 "이상하게 안들가네~"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언젠가 패스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지금 익혀놨던 공격 기술들이 제대로 써먹히는 때가 오는거죠.
패스패스패스..!!! 근데 정말 노막이고 누구나봐도 쏴야 될 상황이라면 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이 5번이상 온다면 그건 필시 제가 해야 할 행동이구요.저의 한가지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노막 찬스에서 훼이크 한번 하고 패스했더니 바로 끝난후 강퇴하더군요.갑자기 헷갈리네요.분위기가 완전 제가 무한리턴을 즐기
상대 가드가 눈 감고 수비하지 않는 한.. 누가 봐도 쏴야 할 상황이 10번씩이나 왔을까요..? 전 글쎄요.. -_-; 같은 팀원들이 밀어준 경기에서 그렇게 했으면 별 문제가 안 되죠.. 다른 팀원들도 그걸 바란 거니까.. 그래서 님이 전에 30점 게임 세 번 했네 할 때 아무 말 안 했던 거죠.. 같은 팀원들이 죽어라 주니까.. 그
랬다고 하셔서.. 근데 아까 글로 비판이 많은 건.. 그걸 바라지 않는 팀원을 님이 욕했기 때문입니다.. -_- 님이 3점 확률이 100%라고 하셔도 한 게임당 10개 가까이 쏘는 건.. 글쎄.. 이기면 뭐든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무한리턴 멤버들 아니고선 누구라도 즐거워 할 그런 모습은 아닐 겁니다.. 제가 방장이면 바로 강퇴죠.
전 스포지만 가드 막을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미들샷과 골밑에서 센스레이업이나 슛패와 3점 섞어 플레이하는 슈가가 정말 막기 힘들고 보고만 있어도 와~ 소리 나오더군요.. 제일 짜증나는 슈가가 다리 풀리게 하려고 별 쌩쑈하는 슈가들.. 뭐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아 이제야 제 진심이 통하는 듯한 느낌이....^^;; 간혹 '패스겜이요'라고 말해주는 분들이 계시긴 했습니다.그땐 다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임했구요.근데 아까 그 넘아는 무조건 타자만 치고 움직이질 않았기에 열 받았던거구요.제가 패스를 안했던건 아니지만 패스겜이라고 한마디만 했더라면 서로 기분 상할일은 없었을
브레이크 님께서 조이 유저분이셨으면 제가 스포로 직접 겜 쉽게하는 방법을 체득시켜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만.. 암튼 스포의 좋은 점은 잘만 활용하면 겜의 리딩까지 맡을 수 있습니다. 다소 의미없는(찬스를 찾기위한) 패스를 하는 본들보다 스포는 포가를 제외한 타포지션에 비해 킬패스나 스크린을 통한 오픈이나
그 뿐만 아니라, 하기에 따라서는 파포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정도의 플레이도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 전제조건은 팀내 센터의 기량이 어느 정도 되는 선에서 가능한 이야기지요. 팀내 플레이어 모두가 기본 팀플레이와 이타마인드를 조금 가지고 기본 실력까지 갖춰지면 아주 재밌는 겜이 가능합니다. 중심에
스포가 위치할 수 있기도 하죠. 제가 아는 지인들과(클럽원) 게임을 하면 게임의 흐름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이 제가 되는 듯 합니다.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고 하는 편이죠. 그리고 적절한 팀워크가 최소한 65% 이상의 팀승률을 보장하기도 하구요. 암튼, 하다 보면 괜찮아지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첫댓글 개념있는 플레이라는것은, 어떤팀을 만나도 그 팀을 이기게 하는것입니다. 우리 빅맨 평리가 2개고 블락이 0.2개다. 그럼 그건 실력이 없는겁니다. 여기서 3점을 마구 던져대는건 개념이 없는거고요. 개념있는 플레이는 이것을 인지하고 최대한 확률높은 슛을 던지고 최대한 상대 빅맨의 공격을 제한하는거죠.
한때 백다운무브를 익혀서 성공률 60%↑이상에 15득점가량 혼자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잘 나가고 있는데도 친구가 화를 내더군요. "너 외곽 안보지?, 니혼자 겜하냐?" 그때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깨달아 지더군요.(해탈이냐-_-;) 그때부터 "득점"이란 단어가 머릿속에 사라져버리더군요.
뭐 어차피 누구나가 한번쯤은 겪는겁니다. 수비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고, 왠지 들어갈것 같고, 안발릴것 같고 그럼 괜히 던져보게 되죠. 그러고 "이상하게 안들가네~"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언젠가 패스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 지금 익혀놨던 공격 기술들이 제대로 써먹히는 때가 오는거죠.
패스패스패스..!!! 근데 정말 노막이고 누구나봐도 쏴야 될 상황이라면 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이 5번이상 온다면 그건 필시 제가 해야 할 행동이구요.저의 한가지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노막 찬스에서 훼이크 한번 하고 패스했더니 바로 끝난후 강퇴하더군요.갑자기 헷갈리네요.분위기가 완전 제가 무한리턴을 즐기
는 결국 마지막 패스후 슛쏘는 것을 즐기는 슈가로 된듯한 느낌....제가 항상 고득점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빅맨들에 의해 경기가 결정지어진 것도 많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어시 1.5개의 수치가 문제인듯....-_-;
근데 왜 밑에 30점 겜 세번 했다란 글엔 아무런 댓글이 없다가 오늘 글 두개에 비판성 댓글이 많은거죠??-_-a
레벨이 그정도 되셨으면 누가봐도 쏴야될 상황은 그다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만-_-; 노막찬스에서는 쏘는게 당연한거고요. 뭐 리턴을 즐기는 팀도 있으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한가지 게임방식으로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꽤 힘들죠. 특히 가드의 경우는 더더욱 그런감이 있고요.
상대 가드가 눈 감고 수비하지 않는 한.. 누가 봐도 쏴야 할 상황이 10번씩이나 왔을까요..? 전 글쎄요.. -_-; 같은 팀원들이 밀어준 경기에서 그렇게 했으면 별 문제가 안 되죠.. 다른 팀원들도 그걸 바란 거니까.. 그래서 님이 전에 30점 게임 세 번 했네 할 때 아무 말 안 했던 거죠.. 같은 팀원들이 죽어라 주니까.. 그
랬다고 하셔서.. 근데 아까 글로 비판이 많은 건.. 그걸 바라지 않는 팀원을 님이 욕했기 때문입니다.. -_- 님이 3점 확률이 100%라고 하셔도 한 게임당 10개 가까이 쏘는 건.. 글쎄.. 이기면 뭐든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무한리턴 멤버들 아니고선 누구라도 즐거워 할 그런 모습은 아닐 겁니다.. 제가 방장이면 바로 강퇴죠.
그리고 3점률 50% 가드가 15득점하려면 10번 던져야 된다 그러셨는데.. 공격패턴에 3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_-; 아무리 프리스타일이 슈팅 게임이 되고 있다고 해도.. 농구게임인데.. 슈가의 무한 3점슛이 정상적인 농구일까요.. -_-;
전 스포지만 가드 막을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미들샷과 골밑에서 센스레이업이나 슛패와 3점 섞어 플레이하는 슈가가 정말 막기 힘들고 보고만 있어도 와~ 소리 나오더군요.. 제일 짜증나는 슈가가 다리 풀리게 하려고 별 쌩쑈하는 슈가들.. 뭐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그리고 이건 몰라서 묻는 건데 ㅅㅇㅇㅊ이 무슨 뜻인가요..? -_-;
저도 이걸 물어보고 싶었습니다.-_-;
生양아ㅊ입니다.^^;;;;;
아 이제야 제 진심이 통하는 듯한 느낌이....^^;; 간혹 '패스겜이요'라고 말해주는 분들이 계시긴 했습니다.그땐 다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임했구요.근데 아까 그 넘아는 무조건 타자만 치고 움직이질 않았기에 열 받았던거구요.제가 패스를 안했던건 아니지만 패스겜이라고 한마디만 했더라면 서로 기분 상할일은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암튼 오늘 하루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special Thanks 워너비바클리님&★V4★팀던컨-21님
브레이크 님께서 조이 유저분이셨으면 제가 스포로 직접 겜 쉽게하는 방법을 체득시켜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만.. 암튼 스포의 좋은 점은 잘만 활용하면 겜의 리딩까지 맡을 수 있습니다. 다소 의미없는(찬스를 찾기위한) 패스를 하는 본들보다 스포는 포가를 제외한 타포지션에 비해 킬패스나 스크린을 통한 오픈이나
픽앤롤이나 팝앤팝 등을 통해서 자신의 찬스를 맞이하거나, 혹은 그 오픈을 역으로 슈가에게 찬스를 빼주는 등, 때론 그 찬스를 이용해서 상대 빅맨을 흔들어서 인사이더에게 찬스를 주거나, 때론 미들 훼이크 후 과감한 3점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큰 편이죠.
그 뿐만 아니라, 하기에 따라서는 파포가 전혀 두렵지 않다는 정도의 플레이도 쉽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 전제조건은 팀내 센터의 기량이 어느 정도 되는 선에서 가능한 이야기지요. 팀내 플레이어 모두가 기본 팀플레이와 이타마인드를 조금 가지고 기본 실력까지 갖춰지면 아주 재밌는 겜이 가능합니다. 중심에
스포가 위치할 수 있기도 하죠. 제가 아는 지인들과(클럽원) 게임을 하면 게임의 흐름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이 제가 되는 듯 합니다. 어느 한 부분 빠지지 않고 하는 편이죠. 그리고 적절한 팀워크가 최소한 65% 이상의 팀승률을 보장하기도 하구요. 암튼, 하다 보면 괜찮아지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뭐프리즐기는스타일도많이다르잖소 사람들 즐기는사람이잇는반면 승률을따지거나 자기스텟을중요시한다던지 ㅋㅋ뭐그차이로인해갈등이생기는거죠 그래구 말도없이 혼자까지언제하나지켜보겟다란말한개념은 쫌아니네요
시간을 끄는것도 아니고 패스 서너번 돌아간다고 지공농구라서 지루해 하는줄은 또 몰랐네여..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르니까여,,,전 게임을 만들어가는걸 좋아하는쪽인지라..저 역시 허접합니다만 스포로 어시2개이상은 기록하거든여.
ㅋ 여기와서 필받고 요새 스포 어시가 1.8정도 올렸는데.. 역시 보기좋게 2어시는 찍어야겠다는..=_= 근데 저역시 90%이상 포가님들이랑 겜하다보니 어시 올리기가 어려워여..ㅠ_ㅠ (포가님들은 나패에 오픈 떠도 잘 안쏘시니..ㅋ)
오늘부터 패스플레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밑에 슈가분의 평어시 4.9개를 본받아 저는 3개를 목표로...ㅋㅋ근데 파란 가끔씩 전부 팅기는건 정말 문제인듯...더군다나 전 제가 끊은것도 아닌데 강종포인트가 쌓였다는....=.=;
으아 슈가분이 3개 찍어주심 정말;; 좋지여;;; 그나저나 28랩 스포예여 친추하세여~ 이름은 "추석대특집2"입니다;; 추석날 친구랑 장난으로 만들었다가.. 그만...;;; 평득11정도 슛성공률은 60%채안되고..ㅠㅠ 3점은 40정도(다시 자제중) 어시가 1.5근처로 적습니다만 슈가님들이랑 잘 안해서 그래여 잘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