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山人海 출렁다리의 원경과 근경 ▲인증샷순서 대기열의 소금산 정상석과, ▼지체정체 혼잡의 극치 404철계단 (원주) 소금산 간현봉 망태봉 출렁다리 두몽폭포
▣ 2018. 02. 25. 일. 구름많음. -3~9℃. 미세먼지 ‘보통’ 서울 산수(안내)산악회 참여(회비 ₩16,800). 버스 2대 용차 (가족은 간현유원지와 출렁다리 레일바이크 등 별도 행사진행)
▣ 총거리 : 11.0km (나의 실행거리/Storysh Pocket GPS BS-1실측) - 오룩스맵 도상거리 : 9.54km
▣ 총시간 : 4시간30분 (08:56~13:26) - 중식, 조망과 사진 및 시그날 등 비이동 45분 포함 (순산행 3시간45분) ( * 목계단7출렁다리&철계단의 지정체시간 포함)(풀코스 3시간 가능)
▣ 주요지점과 통과시간
08:56 섬강둔치 임시주차장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852) 09:07 팔각정 (등로 우상) 09:14 입산들머리 (마지막 화장실/목계단)
09:30/33(3) 출렁다리(국내최장 200m)(주변조망) 09:54 봉 (2km통과지점 팻말/돌탑) 10:02 전망바위 (좌변곡봉)
10:06/09(3) ▲소금산(정상석343m/이정표) 3.3km, 67분 (누계/73) 10:16/21(5) 전망암. 404철계단 시작(정체) 10:48 철계단 끝 11:07 피톤치드체험장(간현봉향 오르막) 1.6km, 53분 (4.9/131) 11:27/29(2) 전망암
11:50/12:16(26) ▲간현봉(표지/묵삼각점) 2.1km, 41분 (7.0/200) (국토지리원 지형도상 384.7m)(중식) 12:22 삼거리 길주의 (우행) 12:27 (좌)변곡봉(329m) 12:34 헬기장 12:40 송전탑 (좌틀)
12:50/52(2) ▲망태봉( 227.5m봉/등로좌상) 2.3km, 34분 (9.3/236) 12:58 172m막봉 13:04/08(4) 두몽폭포 (결빙) 13:26 주차장 원점회귀 1.8km, 30분 (11.1/270)
▣ 교통편
(갈 때) 반포집06:20-고속터미널③호선-06:50신사역6번출구 ‘세븐일레븐’ (집합장소)07:10버스출발-죽전간이정류소-08:50섬강둔치 주차장
(올 때) 14:40임시주차장발-죽전-신사역5번출구-142번버스-16:30귀가착
▣ 산행후기 (참고 및 특이사항)
○ 전국에서 온 250여대의 버스와 승용차가 섬강 좌우변 둔치에 가득하여 이 작은 코스에 8천여명이 운집되었으니 인산인해 혼잡 바로 그 모습. - 마지막 화장실에서 오름길 목계단의 혼잡을 피해 아예 계단 아래 절개지 비탈을 가로 질러 오른다.
- 특히 404철계단 중 70도에 가까운 급경사계단은 좁은 폭으로 교행할 수 없으니 많은 인파가 상행과 하행의 교대통과로 많은 시간소요. 따라서 철계단만 내려가는 데에 30분 가까이 걸렸음. ☞有備無患, 사고나기 전 왕복계단을 놓던가 아니면 일방통행으로 해야 함.
- 소금산 정상석 주변은 인증샷을 찍기 위해 각 산악회에서 온 가이드 들이 순차를 기다리며 독점하고 있고 각 회원들도 길게 줄 서있음.
○ 평창올림픽 폐막일임과 많은 버스의 일시이동에 따른 교통혼잡을 감안, 조기 산행종료와 귀경으로 일찍 귀가하여 ‘복면가왕’프로 시청(Good!) 구간산행 참고지도 실제산행 기록지도 (오룩스맵,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배경) 실제산행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 '사진클릭시 원본사진 보임' 섬강둔치 임시주차장. 출발 및 원점회귀점 원 주차장은 이 다리 지정대교를 건너 간원유원지 상가 옆에 위치 등로 우상의 팔각정과 조망 목계단의 혼잡을 피해 계단아래 비탈길을 치고 돌아 오른다. 출렁다리의 인산인해에도 불구하고 아래에서도 길게 늘어선 줄. 정상석 한번 찍기도 어려운 대 혼잡. 전망암. 좌측으로 우회하면 철계단 시작 좌 소금산, 우 간현봉 사이의 회룡포 같은 물길로 산자분수령(山自分水嶺) 철계단의 혼잡과 지체 정체 다리 건너 . 바로 우측 비탈로 치고올라 피촌치드체험장에서 정상적인 등로로. 너럭바위 전망암에서 조망 329봉 변곡봉. 좌행 (위)안부 사거리에서 직좌로 올라가면 망태봉. 두몽폭포 수 많은 차량 속에 타고온 차를 찾기도 어렵다. 지정대교 위 귀가차량에서의 섬강과 둔치버스들.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
|
첫댓글 소금산 출렁다리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예.
미리 잘 다녀 오셨네예. 수고 하셨습니다.
봄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아이들 등쌀에 떼밀려 산행하게 되었습니다.
3월1일 저도행에서 뵙겠습니다.
멋지네요. 즐거우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