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철 대하 고르는 꿀팁
주말에 별다른 일정이 없다면 가까운 수산시장을 찾아 대하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은 대하가 살이 오르면서 맛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게다가 대하에는 단백질, 아스타잔틴 등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
대하의 건강 효과와 섭취할 때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1. 단백질·항산화 성분 풍부
대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인체 조직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대하 100g에는 약 18g의 단백질이 들었다.
타우린을 비롯한 아미노산과 칼슘, 셀레늄 등 무기질도 들었다.
타우린은 담즙산 생성, 삼투압 조절 등 생리작용에 관여한다.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대하를 비롯한 새우류에 들어 있는 ‘아스타잔틴’도 주목할 만하다.
새우가 익었을 때 붉은색을 띠는 것도 아스타잔틴 때문이다.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 계열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태국 나레수안대 연구팀이 새우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껍질 단단하고 윤기 나는 것 골라야
대하를 고를 때는 껍질과 몸통을 살펴보자.
껍질이 단단하고 몸통이 투명하면서 윤기가 나는 것이 신선하다.
머리와 다리가 제대로 붙어 있는지도 확인한다.
꼬리 색이 탁하거나 검게 변하고 머리에서 검은 물이 나오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배추 등 채소를 곁들이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대하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채소가 없다면 구운 대하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건강 관리를 위해 섭취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새우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위험 있거나 흡연자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역시 섭취를 피한다.
새우의 주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인 트로포미오신은 열에 강하다.
가열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압이나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은 소금이나 양념을 많이 곁들이지 않는 게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9/18/2026091802639.html 헬스조선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