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1982년도에 박성수라는 분이 신촌에 있는 이화여대 앞에서
잉글랜드라는 두평의 작은 가게로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게가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으로 성장 했습니다.
박성수 사장은 회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성경의 원칙을 지키면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어려운 일도 있었습니다.
IMF라는 험난한 시기에는 전 직원의 50%를 감원 해야만 하는 고난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성수회장은 끝까지 성경의 원칙을 고수 했습니다.
주일성수와 정직한 기업운영은 기업운영의 기본이었습니다.
전체 수입의 10%는 반드시 하나님께 드렸고 어떤 거래시에도 영수증을 발급했습니다.
그래서 영수증을 주고받는 투명한 거래를 하다보니 다른 회사보다 10%이상 비싼 값을 주고
물건을 사야하는 불리한 입장에 놓이기도 했지만, 그것 때문에 회사가 망한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뢰를 받아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기적의 신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박성수사장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기업 풍토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랜드 출신은 정직하고 충성을 다한다는 이미지가 굳어져서
각 기업에서는 이랜드에서 명예 퇴직한 사원들을 너도 나도 앞다투어 데려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랜드 출신들은 윗사람이 보던 안 보던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정직하게 감당 한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회사마다 이랜드에서 근무하는 사원들을 데려가려고 혈안이 되었고
이랜드에서 퇴직한 사람들까지 모셔가는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랜드의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결국, 성경말씀의 원칙대로 운영한 것이 복이 된 것입니다.
게다가 이랜드는 주일은 무조건 쉬게 했습니다.
세상 기업들은 하루를 쉬면 큰 손실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류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주일날 약 30-40%의 매상을 올리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의류사업을 하면서 주일날 쉬는것은 세상적으로 볼때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주일만 되면 꼬박 꼬박 문을 닫는 의류업계인 이랜드와 그 계열사들을 지켜보던
세상 사람들은“저 이랜드는 얼 마 못가서 망할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랜드는 점점 더 번창해서 한국 의류업계 최고의 매상을 기록하는
기적을 창출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십일조를 무조건 사회봉사와 이웃돕기에 환원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복을 쏟아부어 주셔서 매년 두배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말씀의 원칙을 따를때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예비하신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