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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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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생각하며... 바나나우유 마리아할머니의 선종
올리브 추천 0 조회 68 11.12.12 16: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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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19:29

    첫댓글 신아녜스 자매님과 절친이셨죠? 이제 한동안 적적하시겠어요! "세상을 떠난 마리아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 11.12.12 19:53

    방금 연도드리고 왔습니다.마리아 할머니 가시는 길에 심심하지 말라고 옆에 길동무도 함께 계시더군요.
    두분 연령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고 왔지요.함께 사시던 자매님이 식사까지 주시는 바람에...
    마리아 할머니께서 평소 덕을 많이 쌓아놓으셔서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두팔벌려서 반갑게 맞아 주시리라 믿으며
    마리아 할머니 영혼이 천국 낙원으로 드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1.12.16 18:59

    마리아할머니는 정말 복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프신곳 없이 주님이 허락하신 생을 마치셨으니 말이죠.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으실꺼예요. 천국에서 평화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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