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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장차연, 10대 요구안 발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5대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선장차연)는 5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이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담아 10대 핵심 요구안을 발표했다.
대선장차연의 10대 요구안에는 △택시·버스·비행기·특별교통수단 등 모든 교통수단의 접근권 확보 △장애인평생교육 체계 마련 △권리중심의 노동을 수행하는 최중증장애인 일자리 제도화 △UN 탈시설가이드라인 이행을 위한 ‘탈시설 로드맵’ 2.0 발표 △울산 태연재활원 인권참사 공식 사과 및 대형장애인거주시설 30인 제한 즉각 이행을 담았다.
또한 △활동지원 상한 폐지, 정부 차원의 24시간 지원 및 개인별 지원 확대 △광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신규 설치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 최종견해 이행 계획 수립 △뇌병변장애인 의사소통 권리 보장 △발달장애인 주거생활 서비스 체계 확립이 포함됐다.
이형숙 전장연 공동대표는 “지난 정부는 탈시설 정책 후퇴와 활동지원 제한, 형식적인 장애등급제 폐지 등으로 권리를 체계적으로 후퇴시켰다.”며 “이번 대선은 장애인이 동등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치가 책임질 수 있는지 증명할 시험대”라고 밝혔다.
한편 대선장차연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노인연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등 156개 단체로 구성됐다.
<출처> 미디어생활 https://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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