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단체가 추가되었습니다.
4.3 항쟁 모욕! 친일 매국노 윤석열 옹호! 반북대결 망언! [태영호 사퇴 촉구대회]
📌일시, 장소
4월 3일 오후 2시,
태영호 강남갑 사무실 앞(학동역 5번 출구 앞 인도)
📌유튜브 생중계(추가 중)
민족위tv 백자tv 주권방송
📌주최 단체(추가 중)
강남촛불행동, 국민주권연대, 민생경제연구소, 여순항쟁서울유족회,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범국민위원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추가 중)
*연명 문의 : 010-3524-5289(민족위 집행위원장)
*공동주최 연명 참여 링크
https://bit.ly/태영호사퇴촉구대회공동주최연명
📌취지
- 국힘당 최고위원 태영호는 전당대회 당시 제주 4.3항쟁이 북한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4.3 항쟁은 미군정과 이승만 독재정권의 단독정부 수립에 맞서 싸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이며, 그 과정에서 자행된 참혹한 국가폭력은 아직도 씻을 수 없는 상처입니다.
희생자 유족회 등 각계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태영호는 사죄는 커녕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태영호의 이같은 행태는 4.3항쟁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것이며,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 윤석열의 망국적인 한일 외교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영호는 이번 정상회담을 아주 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회담으로 평가하며 윤석열이 큰 결단을 내렸다고 추켜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의 굴욕외교에 대한 비판에 ‘대통령이 나라를 팔기라도 했냐’며 적반하장격으로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굴욕외교, 매국 외교를 옹호하는 태영호도 윤석열과 같은 매국노에 불과합니다.
- 영국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영호는 영국에서 공사로 재직 중 북한 당국이 ‘국가비밀누설, 자금횡령,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소환하자 법적 처벌을 피해 망명했다고 합니다.
이런 자가 한국에서 반북대결 망언을 쏟아내며 남북 대결을 조장하고 긴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지령', '간첩' 운운하며 야당과 국민을 향해 색깔론 공세를 이어가는 모습도 가관입니다. 태영호는 이같은 행위를 통해 국힘당 최고위원자리에까지 오른 것입니다.
더이상 태영호의 만행을 그냥 두고볼 수 없습니다. 이에 사퇴 촉구의 목소리를 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