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NISA] 주가차트에서 알 수 있는 '2개의 구매 사인' 사용법을 해설! '박스 상방'이나 '삼각보합 상방'이 되면 상승 트렌드 전환이라고 판단하여 '매수'! / 1/31(수) / 다이아몬드 자이
[신NISA] 상승 트렌드에 접어든 종목을 알 수 있는 '주가 차트의 형태'를 해설!
● 장기의 '박스 시세'에서 주가가 상승하면 '매수'!
아직 박스안에 있는데 앞질러서 사는건 NG!
신 NISA의 「성장 투자범위」로 개별주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면, 주가 차트의 견해를 기억해 두고 싶다. 차트 분석이라고 하면 단기매매에서 사용되는 이미지가 있을 수 있지만 수년간의 가격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월봉차트'를 사용하면 장기적인 상승 트렌드에 들어갈 주식을 찾을 수도 있다.
차트를 사용한 "구매"사인의 판별법은, 실은 그다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단 기억해 버리면 초보자라도 실천할 수 있다. 그래서, 이하에서는 「차트의 형태」로부터 알 수 있는 "매수"사인을 2개를 소개한다.
첫 번째 차트의 형태는 박스 시세다. 주가 차트를 보면 일정한 가격폭 범위 내에서 주가가 오르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가격 폭의 고가끼리와 저가끼리 묶어, 선(트렌드 라인)을 그으면 알기 쉽다. 고점 트렌드 라인과 저점 트렌드 라인이 수평이고 그 안에 주가가 있는 상태를 박스시세라고 한다.
박스 시세에 있을 때는 가격 변동을 예상하기 쉽고, 박스의 하한 부근에서 사고, 상한 부근에서 판다, 등의 방법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 초보자에게는 허들이 높고, 보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박스의 상한을 주가가 위로 빠진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
「박스 시세를 웃돌았을 때는 상승 트렌드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됩니다. 단, 웃돌 것이라고 단정하고, 주가가 박스의 상한에 있을 때 사는 것은 피합시다. 뜻대로 되지 않고 반대로 박스 하한선 아래로 빠질 경우 하락세로 접어들기 때문에 위험신호입니다. 」 (인베스트라스트 대표이사 후쿠나가 히로유키 씨)
위의 오츠카홀딩스(4578) 차트에서는 2019년 주가가 크게 조정된 후 3년 넘게 박스시세로. 2023년까지는 박스의 상한에 접근하면 반락하고 박스의 하한에서 반전되는 가격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3년 3월부터 거래량(매매고)이 늘고, 이에 따라 주가도 급상승. 매수세가 붙으면서 장기간 상한가를 누른 박스의 상한가를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은 박스 탈출의 전조가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함께 체크해 두자.
● '삼각보합' 상방 '매수' 사인!
상방을 확인하고 사지 않으면, 반락하고 하락 트렌드에 들어가기도!
이어 다룰 차트의 형태는 삼각보합이다. 삼각 유지는 가격 움직임의 폭이 점점 작아져 가고, 고가끼리, 저가끼리 묶은 트렌드 라인이 삼각형을 형성하는 가격 움직임을 말한다. 삼각 유지를 극복하면, 상승 트렌드로 전환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주가가 삼각형의 정점에 가까워져 시세 움직임이 작아지면 위나 아래 중 하나로 크게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특히 상승트렌드 속에서 삼각보합을 만들어, 상방을 걸었을 경우는 "매수"입니다.」 (후쿠나가 씨)
덧붙여 삼각 보합에는 「상하의 폭이 균등하게 좁아져 오는 이등변 삼각형형」이나 「고가가 일정하고 저가가 절상되는 형태」, 그 반대로 「저가가 일정하고 고가가 절하되는 형태」의 3 패턴이 있다. 어떤 패턴이라도 주가가 상하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는 알 수 없다. 밑으로 떨어지면 하락 트렌드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방을 확인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위 하세코퍼레이션(1808) 차트에서는 주가가 횡보한 뒤 고가가 일정하고 저가가 절상되는 형태의 삼각보합이 출현했다. 상승과 동시에 주가 상승세가 강해지면서 이동평균선도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각 보합의 정점에 가까워지면 「슬슬 트렌드 전환할 것이다」라고 예상이 세우기 쉽다. 삼각 보합 후, 하락 트렌드에 밀려 주가가 4분의 1까지 급락한 코니카미놀타(4902)와 같은 경우도 있으므로, 초조해 하지 말고 방향감을 살펴보자.
자이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260101ae66318793e9399624b0dd81e3f1907771
【新NISA】株価チャートでわかる“2つの買いサイン”の使い方を解説!「ボックス上放れ」や「三角保ち合い上放れ」になったら上昇トレンド転換と判断して“買い”!
1/31(水) 21:21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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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ザイ
写真:ザイ・オンライン
【新NISA】上昇トレンドに入った銘柄がわかる「株価チャートの形」を解説!
●長期の「ボックス相場」から株価が上放れしたら”買い”!
まだボックスの中にいるのに先回りして買うのはNG!
新NISAの「成長投資枠」で個別株への投資を始めるなら、株価チャートの見方を覚えておきたい。チャート分析というと短期売買で使われるイメージがあるかもしれないが、数年間の値動きがわかる「月足チャート」を使えば、長期的な上昇トレンドに入る株を探すこともできる。
【図版】実際の銘柄のチャートで「三角保ち合い」を見てみると?
チャートを使った”買い”サインの見極め方は、実はそれほど難しくないので、いったん覚えてしまえば初心者でも実践できる。そこで、以下では「チャートの形」からわかる”買い”サインを2つ紹介しよう。
一つ目のチャートの形は「ボックス相場」だ。株価チャートを見ると、一定の値幅の範囲内で株価が上下していることがよくある。その値幅の高値同士と安値同士を結んで、線(トレンドライン)を引くとわかりやすい。高値のトレンドラインと安値のトレンドラインが水平で、その中に株価がある状態をボックス相場という。
ボックス相場にあるときは値動きが予想しやすく、ボックスの下限付近で買い、上限付近で売る、といったやり方もできる。しかし、投資初心者にはハードルが高め。よりおすすめしたいのは、ボックスの上限を株価が上に抜けたタイミングを掴むことだ。
「ボックス相場を上放れしたときは、上昇トレンド入りの可能性が高いので注目です。ただし、上放れするだろうと決め込んで、株価がボックスの上限にあるときに買うのは避けましょう。思い通りの動きにならず、反対にボックスの下限を下に抜けた場合は、下落トレンド入りとなるので危険信号です」(インベストラスト代表取締役・福永博之さん)
上の大塚ホールディングス(4578)のチャートでは、2019年に株価が大きく調整した後、3年以上にわたってボックス相場に。2023年までは、ボックスの上限に接近すると反落し、ボックスの下限で反転する値動きを続けていた。
しかし、2023年3月から出来高(売買高)が増え、それに伴い株価も急上昇。買いの勢いがついたことで、長期間にわたって上値を抑えていたボックスの上限を突破している。出来高はボックスからの脱出の前兆になることも多いので、併せてチェックしておこう。
●「三角保ち合い」上放れは”買い”サイン!
上放れを確認してから買わないと、反落して下落トレンド入りも!
続いて取り上げるチャートの形は「三角保ち合い」だ。三角保ち合いとは、値動きの幅がどんどん小さくなっていき、高値同士、安値同士を結んだトレンドラインが三角形を形成する値動きのこと。三角保ち合いを上放れると、上昇トレンドへ転換したと判断できる。
「株価が三角形の頂点に近づき値動きが小さくなると、上か下のどちらかに大きく振れることが多いです。特に上昇トレンドのなかで三角保ち合いを作り、上放れをした場合は”買い”です」(福永さん)
なお、三角保ち合いには「上下の幅が均等に狭まってくる二等辺三角形型」や「高値が一定で安値が切り上がる形」、その逆で「安値が一定で高値が切り下がる形」の3パターンがある。どのパターンでも、株価が上下どちらに動くかは分からない。下放れると下落トレンド入りの可能性が高いので、上放れしたことを見届けてから買うことが重要だ。
上の長谷工コーポレーション(1808)のチャートでは、株価が横ばいで推移した後、高値が一定で安値が切り上がる形の三角保ち合いが出現した。上放れたのと同時に株価の上昇基調が強まり、移動平均線もすべて上向きになっている。
三角保ち合いの頂点に近づくと「そろそろトレンド転換するだろう」と予想が立てやすい。三角保ち合いの後、下放れて下落トレンド入りし、株価が4分の1まで急落したコニカミノルタ(4902)のようなケースもあるので、焦らずに方向感を見極めよう。
ザイ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