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흠친죄로 19년을 감옥에서 살다가 출옥한 장발장이 당ㄷ장 잘곳이 없었다
이름난 도둑이라 접촉하기가 두려워 다들 장발장을 만나면 슬금슬금 몸을 피했다
장발잔은 어느성당에 들어가니 신부님이 반갑게 맞이 하여 성당에서 잤다
그런데 배운것이 도둑질이라 미사에 쓰는은잔을 훔쳐 달아 났다
경찰이 달려와 숨어있는장발잔을 잡아 신부님에게 확인 하려고 하니
신부님은 아~ 이것을 빼놓고 가셨군요
그래서 오셨군요 하면서 없어진것이 없다고 하니 경철이 그냥갔다
장발잔은 죽은자기를 살린신부님게 사죄하고 앞으로는 열심히 살겠다고 하니
신부님은 그 은잕을 팔아서 생활하라고 했다
장발잔은 없는사람을 돕는 착한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성령이 장발장에게 임하신것이다
차동엽 신부
첫댓글 찬미예수님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
하나씩 날마다 더해 가는익숙함입니다
찬미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