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늦게 여행을 시작한 우리 부부 !!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검색 하고 공부 하여 그동안 큰 문제 없이 잘 다녔지만
웬지 이번 독일행은 다른때 보다 기간이 조금 길어 여러가지로
머리가 좀 복잡 하였는데 마침 카페에서 동유럽 여행팩키지로
배낭 여행 과 반반 으로 나뉘어서 정말 멋진 여행이 되었다
퓌센에 있는 백조성
독일 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하여 지하철을 타고 고향 하우스 민박집에 짐을 먼저 풀고
중앙역에 가서 독일 기차 패스 7일치를 구입 하여 기차로 여행을 하였다
번잡한 도시 보다는 시골 마을 쪽 으로 정하고 조금은 느리고 여유로운 마음 으로 여행길에
오르면서 여느때 보다도 더 알차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길 우리는 약속 했다,
우리의 삶에 마즈막 페이지 에서 더두 말고 덜도 말고 건강이 허락할때 까지 여행을 하려는 마음에
눈도장 찍듯 휘~지나 가는 여행은 아니고 가는곳 마다 사진 으로 남기는 것 보다는 진솔한 마음 으로
눈과 가슴으로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다
사진 정리 되는데로 다음편에 또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 이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이만................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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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하하 잘보고 기대도 합니다
좀만더 올려주세요
전체메일로 답하겠습니다
지기님~안녕 하세요?
여행후 여러모양의 이유로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눈과 가슴에 담는 여행, 멋진 말씀입니다.
느리게 사는 것이 결코 느리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도 새겨봅니다.
여행기 기대합니다.
무명님~편안 하시지요?
그동안 배낭여행중 더 소중하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생각 합지요
세월에 흐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이 멋집니다. 기대할게요.
사정상 이제야 정신을 가다듬고 있어요.
노력 하겠습니다.
글과 사진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이모님~동유럽여행 동반자 미세스손입니다~~
잘 지내셨죠? 그나마 우리팀 유일하게 후기를 남기시고
열린마음 긍정적 사고 열정적 삶 보기 좋아요^^~
주신 아이디 전화번호 분실해서 속탔어요
이렇게나마 소식 전할수있어 다행입니다
아이구야손여사)
손여사의 젊음을 내가 너무 믿었나바요(
전번을 내가 물어 밨드라면 이렇게 오래토록 서로 기다리지 많았을탠데...
사진 찍어준거 몇장 아직 갖고 있어요
내 카톡 아이디는 nbmseattle 입니다
여기 마을 깨끗하고 정말 좋아요... 전 현지인 민박에 묵었는데 완전 좋았어요... 말은 잘 안통했지만 거기서 묵는 스페인 친구들도 사귀고 한번쯤은 현지 민박도 좋은거 같아요.. 성에 갈때는 버스를 타고 가고 내려 올때는 산책하듯이 걸어서 내려왔어요. 동네에 묵으니깐 여유있고 자유롭게 자연을 감상했죠.아름다운 옥색 호수도 구경하고 커다란 나무들도... 독일이 꽤 인상깊었어요^^
아~다녀 오셨군요
저희도 내려 올때는 비가 좀 내리더니 중간쯤 왔을때는 퍼붓어서 도저히 걸어 내려 갈수가 없었어요
중간에 예쁜식당에서 비 덕분에 잠시 커피 한잔에 쉬었다 내려 왔지요.
지금도 눈앞에 비가 창가를 때리며 커피 한잔 마셨던 모습이 다시금 떠 오름니다.
현지 민박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는 버스를 다시 타고 역 근처 마을 호스텔에
있었는데 정말 값싸고 깨끗한곳 에서 지냈지요
정리되는대로 자세하게 올리겠습니다
멋진여행을 하시고 오셨네요..
남은 사진도 기대할게요^^
알겠습니다 혀나맘님~
부럽고도 멋진 부부시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많은 여행 다니세요
잘 기억 할게요 ㅎ
고맙습니다.
멋있네요 ㅎ
댓글 고맙습니다.
백조성이 으리으리 합니다.^^
아이고~댓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죄송 하고 댓글 감사 드려요!!
눈과 가슴으로 다녀온 여행이 넘 멋지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다녀온지 일년이 되가는데 다시 한번 가고푼 독일 입니다.
멋지네요. 우리나라도 참좋고
의미깊은곳도 만지만
독일은 군데군데 의미깊은곳이
만아보여요
그동안 여행 다녀온데가 몇나라 안되지만
그중 독일이 젤로 기억이 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았지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영어와 친절함 &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
독일 여행 내내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 했담니다.
그들이 대하는 모습속 에서 짧은기간 이였지만 나도 모르게
정이 듬뿍 들었던 추억이 아련 합니다.
너무 부러워서...나이가 들어 혼자 떠나는 여행은 더더욱 용기가 나지 않고..패키지로 가는 여행은 나름 재미도 있지만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고 저도 내년 봄 쯤에는 용기 내서 유럽쪽으로 떠나볼까 하는데 같이 갈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