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당 동영상 캡쳐.
지구가 멸망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인한 생명력의 대명사가 ‘바퀴벌레’인 셈이다.
하지만 바퀴벌레에게도 치명적인 천적이 있었다. 바로 ‘치약’이다.
수년 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바퀴벌레가 치약을 밟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편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서 두 남성은 500cc 맥주잔만한 크기의 상자에 바퀴벌레 다섯 마리를 담아왔다. 이들은 책상에다 일반 치약으로 사각형을 하나 그렸다. 준비한 바퀴벌레들을 사각형 내부로 일제히 투입시켰다.
바퀴벌레들은 당황한 채 쉽게 사각형 밖으로 도망치지 못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야 용기를 낸 몇 마리가 치약을 넘고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달아나던 바퀴벌레들은 멀리가지 못했다. 몸이 뒤집어져 일어나지 못하는 녀석들도 있었다. 다른 바퀴벌레들도 비실거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모두 죽었다. 바퀴벌레의 천적이 치약인 것으로 밝혀진 셈이다.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