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 (페.톡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9월 사랑으로 이웃과 가족 전도하는 달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28:7)
신명기28:1-24절)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
Ⅲ.위기 때의 축복(하-1)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현재의 복도 중요하지만, 미래(未來)의 복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 주위에 보면 잘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어려운 일이 닥치면서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래(未來) 자체를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미래(未來)의 위기들을 피하거나 극복하고, 계속적으로 복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28:7절)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옛날에는 전쟁(戰爭)이라는 것이 정말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욥의 경우를 보면, 하루아침에 폭풍이 불어서 자식(子息)들이 다 죽고, 또 적(敵)들이 쳐들어와서 소(牛)와 양을 다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특히 우리 인간들은 미래(未來)를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아무리 행복하고 좋다고 해도 언제 불행이 닥칠지 모르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래(未來)의 위기나 불안을 이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보험(保險)에 가입(加入)하는 이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자기 욕심(慾心)을 죽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未來)를 지켜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렇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기에서 지켜 주시고, 미래(未來)의 축복을 보장해 주십니다. 적(敵)이 한 길로 치러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精神)을 차리지 못하고 달아나게 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적(敵)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것도 없고, 힘도 약(弱)하기 때문에 업신여기며 왔다가 무엇인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을 보고는 정신(精神)없이 달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붙잡는 이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28:8-9절)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명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만 내 생명(生命)처럼 붙들면,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능력의 손으로 붙잡으십니다. 그렇게 할 때, 창고(倉庫)와 손으로 하는 일을 다 지켜 주셔서 아무것도 손해 보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셔야지, 우리 자신이 지키려고 하면, 24시간을 자지 않고, 지켜도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인(詩人)은 고백하기를
시127:1절)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未來)를 지켜 주십니다.
28:11절)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기서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이라는 것은 미래(未來)의 복을 말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미래(未來)를 지켜 주실 수 있습니다.
28:12-14절)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 (神)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은 복을 부어 주시는지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출신 노예들인데, 지금 세계 최고가 되고, 양식도 꾸어 주며, 그들의 기도에 응답(應答)하셔서 때에 맞추어 비를 내려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항상 해야 할 기도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개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오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7-9)
Ⅳ.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을 때, 임할 저주(하-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의를 해야 할 부분은 곧 이 언약의 저주(咀呪)의 말씀에 있습니다. 왜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시시하다고 하찮게 생각해서 말씀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대신하거나 세상(世上)의 신(神)들을 따라갈 때에 이 복들이 모두 변(變)해서 저주(咀呪)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코 좋은 것만을 주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절대로 그들을 잊어버리거나 포기(抛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늘 빠지는 함정(檻穽)이 *도대체 나 같은 것이 뭐 대단하다고 하나님께서 내가 하는 일에 일일이 신경을 쓰시겠어?’하는 착각 (錯覺)입니다.
욥이 고난 중에 한 말이 곧 이것입니다.
*내가 죄를 짓는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다고 하나님이 나를 주목하며 상대하시느냐(욥35:6-7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상대하십니다. 오히려 세상(世上)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버리는 한이 있어도 우리를 포기(抛棄)하지 않으시고, 우리만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백성들이 세상(世上)에서 아무리 복을 받고 잘산다 하더라도 절대로 그것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모든 것이 되어야하며,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만 만족해야 합니다.
28:15-19절)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다른 것을 붙잡을 때, 그것이 아무리 유익(有益)하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모든 복은 저주(咀呪)로 변(變)하게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종교적인 체험(體驗)이나 세상(世上)에서 성공하는 것이나 유명해지는 것이나 다른 어떤 것을 붙잡는 다 하더라도 복은 저주(咀呪)로 변(變)하게 됩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것은 모두 다 포기(抛棄)하고 버리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生命)으로 잡으라'는 것입니다.
즉 성읍에서도 저주(咀呪)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咀呪)를 받고,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도 저주(咀呪)를 받고, 자식과 토지소산과 우양의 새끼가 다 저주(咀呪)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들어와도 저주(咀呪)를 받고, 나가도 저주(咀呪)를 받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ræŋk)가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세상(世上)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즉 온 천지(天地)를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價値)를 모르고 부스러기 같은 세상(世上)의 인기(人氣)나 사람들의 인정(認定)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가장 큰 죄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所重)한 것을 지키지 않고, 무시(無視)하고 버리는 이것입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했다고 저주(咀呪)가 올까?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축복(祝福)에도 관성(慣性)의 법칙(法則)이 작용(作用)하기 때문에 계속 축복(祝福)이 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영적인 복이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즉 예배의 감동과 회개의 기도와 말씀을 통한 은혜(恩惠)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교제(交際)가 더 활발해지고, 물질적(物質的)인 복이 더 넘치고, 세상적
(世上的)인 인기(人氣)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그들은 복을 받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갈수록 돈이 있어도 사람들을 더 미워하게 되고, 더 갈등하게 되고, 여러 가지 사고(事故) 나 분쟁(紛爭)이 그치지 않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으면, 철저하게 저주(咀呪)를 받게 됩니다.
그 첫째가 정신적(精神的)인 것입니다.
28:20절)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혼란과 책망을 내리사 망하며 속히 파멸하게 하실 것이며”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고, 세상(世上)을 사랑하는 악을 행합니다. 그러면 세상(世上)에서 성공할지는 모르지만,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없습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자기 자신의 마음이 강퍅해져서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하는 이것입니다. 저주(咀呪)와 혼란(混亂)과 견책(譴責)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마음에 기쁨이 없고 불안하고 두려운 것입니다.
둘째가 육체적(肉體的)인 병이 찾아오게 됩니다.
28:21-22절)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마침내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지켜 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더 망하게 됩니다. 자기들은 하나님이 지켜 주실 줄 알고 있는데, 이미 하나님의 은혜(恩惠)가 떠난 것입니다. 이들의 미래(未來)를 지켜 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육체(肉體)도 병들고, 짐승들도 병들고, 모든 곡식들도 병들게 됩니다.
셋째가 더 심각한 것은 기도(祈禱) 응답(應答)이 없는 것입니다.
28:23-24절)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 마침내 너를 멸하리라”
하늘이 놋이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하늘을 열려고, 애를 써도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기도(祈禱)의 응답(應答)이 없습니다. 또 땅이 철이 되니까 아무리 땅을 파도 복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래와 티끌을 내리셔서 땅을 불모지(不毛地)로 만들어 버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앞에는 분명히 축복의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것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가만히 있다고 해서 복이 우리에게 오느냐? 는 이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면, 이런저런 것들을 해서 유명해지기도 하고, 복을 받는 것 같은데, 나는 이렇게 무력(無力)하게 가만히 있기만 해서 될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이며, 가장 복받는 길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우리는 가장 확실한 미래(未來)에 투자를 하는 것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복을 받아 영원히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건절히 소원합니다.아-멘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