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변명과 서신을 고발합니다.

[개혁의후예(yosiya)]

교단 분열에 대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원치 않는 신문이 와서 몇 마디 변론해봅니다. 저도 이 글을 끝으로 비난이나 추궁을 끝내고 싶네요. 양쪽 변호사가 대신하여 변론하면 판사가 법대로 판단 하겠지요.
물론 결과도 나오기전에 합치는 노회가 있는걸 보면 재판 결과에 승복할지는 미지수지만...

※ 아물어 가는 상처라고요? 가신분들은 아물어 가나요? 저는 일본에게 나라 뺏긴 독립군 처럼, 자식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처럼 아직도 쓰리고 아픕니다. 하나님 무서운줄 모르고 세상법정에 고소고발을 했다구요? 그건 그쪽 임원들이 작년부터 전문으로 하던 겁니다.(사진 참조)

1. 벌써 20년도 넘은 일을 관례로하여 통합을 진행했다는 주장이야 말로 법리적 상식도 논리도 없었다는 반증이네요. 그리고 그 때는 섣부르게 '통합선언식' 같은걸 미리 하지도 않았던데요?

2. 교회별 공동의회와 노회별 찬성 결의를 요청하는 것이 통합결의 후속 조치라고 하는데, 통합선포 전 지교회와 노회의 결의가 먼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 언제까지 가능할거라 보시나요?

3. 교단 헌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초법적인 행동을 하시더니 이제는 국가의 헌법과 대법원 판례까지 무시하는 주장을 하시네요.
설마 법원에서도 그런 주장을 하실건 아니지요? 괜히 판사에게 핀잔당하지 말고 자중하세요.

4. 장 총회장이 wcc를 참여하지 않았다구요? 홈페이지 기록과 증거 영상이 있는데두요?

5. 기독당은 성령의 외침인데 무슨 의도로 성령을 거스르려 하는지 의심스럽다구요?
저야 말로 그 주장이 안상홍 이만희가 자신들의 말이 성령의 외침이라고 하는 주장과 어떻게 다른지 의심 스럽네요.

그리고 수의를 할려고 했는데 대신에 남는 쪽에서 반대하여 못했다구요?
아래 글을 읽어 보세요. 전 안양대 총장이신 이은규 목사님이 총회 몇달 전부터 수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보낸 문자입니다. 설마 못 봤다고는 안하시겠죠?

#.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집시다! 사족과 변명을 달면 안됩니다. 수의를 왜 못했습니까? 수의를 거치지 않은 불법통합 맞네요. 치매라면 할말은 없지만, 찬성 90%가 안되는데 왠 통합이란 말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교단을 잘 섬기라고 세워놓았는데, 교단 이야기보다는 이승만 영화와 은행창업과 기독당 이야기만 들었네요. 이권과 정치적 야욕 때문에 양심을 속이고 떠나는 것 다 압니다. 이제 그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농간에 갈팡질팡 휘둘리지 마시고, 역사는 백석의 역사를 쓴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 (대신총회개혁위원장)

대신인 대회나 총회장배 족구대회에서 웃으며 다시 만날 때 까지 모두 평안하시길 빕니다. - 대신 역사의 복원을 바라는 변두리 대신인 올림.

[변요수(yosiya)]

깨끗하게 탈당하고 가고 싶은 당으로 옮겨가는 정치인이 차라리 정직하다.

[변요수(yosiya)]

동료를 불러 바다에 나가 함께 물고기좀 잡자고 했더니, 그물질은 안도와주고 양식장에 키우는 물고기를 엎고 도망갔어요.

[허 장]

장종현씨는 지금 감옥에서 회개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어찌된 영문인가요? 언제 이런 범법자를 우리 거룩한 교회 대신 교단의 대표로 세웠나요? 박..씨와 김‥씨 라는 사람은 또 누구에요? 보도 듣도 못한...
웬 x 뼉다귀같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대신 교단 임원이라며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공문을 보내는겝니까? 공문서 위조로 추가 고발할까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