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산과 왕송호수를거쳐서 구봉산까지.
같이걸은 29세청년의 덕성산정상에서 들은 오카리나연주솜씨는 거의 프로급.
좀 더웠다.
대야미방면으로 하산하여 산본의 이학면옥 냉면을 먹을려다가 그만 핸폰을보다가 산본역을 지나쳐 정부청사역근처에서 냉면과 소주한잔.
오늘도 잘걷고,잘먹고,잘놀았다.
왕송호수에 수련이 좀 피어있다.
왕송호수 유채꽃.
정부청사 중심상가의 9000원 황제냉면,
특이하게 편육을줘서 떡본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소주한잔,
걸을때는 먹는스타일이 아니라 늦은점심으로 양이많은 냉면을 싹 클리어.
첫댓글 예쁘네요
이만보나 걸으셨네
오늘은 적게걸었지요.
일주일에 6번정도는 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