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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1778 등록일 2017-12-12 23:51
3.
먼저, 오류 투성이의 각종 통계 자료들이지만, 단순 참고 용으로, 이하, 매년 주택 보유세를 많이 부담하게 될 고가 주택의 유효 수요층과 관련하여, 오만 대 널려있는 자료 중 각종 투자 은행, 공사 연구 기관, 언론 등의 자료 중 초고액 자산가에 관한 자료만 제시 한한다.
실재 지하 경제로 국내외에 숨겨둔 각종 금융, 실물 자산과 누락된 각종 자료들을 감안하면, 전 세계 초고액 자산가는 이하의 자료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자칭 선진국들 보다 반부패 청렴도와 공정,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 다주택자를 기준으로 종부세 대상인 기준 시가 6억을 기준으로, 실거래가액 8~9억을 기준으로, 또한 종부세 과세 대상인 순자산 아닌 총자산을 기준으로, 9억 원, 대략 8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국민은 얼마나 될까?
미꺼나 말거나의 자료 등 중 하나 이지만, 일부 국내외 자료에 의한다면, 한국 내에 5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초고액 자산가 수는 대략 2300명에 이르고 있다. 최근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덕, 한 해 동안 12%나 늘어난 한국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은 초고액 자산가를 보유하게 됐다.
즉,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발표한 `2017 세계 부 보고서(2017 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2017년 중반을 기준으로 한국 내 자산 규모 100만 달러 이상인 백만장자 수는 전년 대비 6.4% 늘어난 68만 6000명에 이르고, 그 가운데 50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는 12%, 300명 증가한 2300명에 이르고 있다는 말이다.
당해 자료에 의한다면 한국 가계의 전체 자산은 6조 60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했고 성인 1인당 자산 규모는 평균 16만 607달러(원화 약 1억 7882만 원)다. CS는 앞으로 2022년이 되면 한국 내 백만장자는 97만 2000명까지 늘어나고 초고액 자산가 수도 33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한 해 평균 7.2%씩 늘어나는 것이다. 또 2022년이 되면 한국 가계 전체 자산도 8조 5000억 달러로 한 해 평균 5.2%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경우 성인 1인당 자산 규모도 매년 4.4% 증가한 19만 9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십 년 내 각종 국민자산 두 배 이상 올리기 목표인데... 당근 국민의 평균 자산 등등은 이 자료보다 훨 많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또 증가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10년 간 스위스의 자산 증가율 40% 그 이상으로 달성해야 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약 3600만 명이었다. 지난해보다 300만 명 늘어, 사람 수로는 전체의 0.7% 정도지만 전 세계 자산의 절반에 가까운 45.9%를 소유하고 있다. 이들 중 1530만 명(43%)이 미국에 있다. 일본이 270만 명(7%), 영국이 220만 명(6%)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은 190만 명(5%)으로 5번째였다. 전 세계 성인이 1인당 평균 소유한 자산은 5만 6540 달였다.
한국은 꼴랑 68만 6000명(2%)이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2017년 올해 중반 현재 전 세계 총자산 규모는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16조 7000만 달러가 늘어난 280조 달러를 기록했다. 또 한 해간 자산 규모 증가율도 6.4%에 이르러 지난 2012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았다. 부의 성장 속도도 인구 증가율을 앞질러 전 세계 성인 1명 당 평균 자산도 4.9% 늘어난 5만 6540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7일 부동산 단신 1.
강북과 강남을 대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전매제한이 8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고, 실거주 의무 2년과 재당첨 제한 10년도 사라진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1차’는 1순위 평균 3.54대 1, 안양시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도 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월 첫째 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1228가구),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아파트481가구, 오피스텔62실),대구 중구 ‘남산자이하늘채’(12가구), 부천시 부천원중, 제주도 애월읍 하귀푸르미르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웰레스트흘 오픈하고, 당첨자 발표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등, 정당 계약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등에서 진행된다.
충남 천안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한다. 경기도 안양의 둔촌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 파크 포레온', 안양시 덕현지구 재개발 '평촌 센텀퍼스트', 대전시 유성구 ‘대전유성 신안 인스빌 리베라 더시티’,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메타피아가 분양된다. 한편, 서울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는 1순위 평균 54대 1, 마포구 '마포더클래시'는 19.4대 1, 부산시 수영구 남천자이는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7일 부동산 단신 1.
올해 첫 송파 대단지 신축아파트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의 입주에 이어 내달 입주 예정인 호반써밋송파1차(689가구), 호반써밋송파2차(700가구)까지 대규모 입주 물량에 송파는 전세 바겐세일 중…지난해 6월 입주한 바로 옆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때와 소진 속도 차이가 너무 크다. 이같은 송파 권역의 역전세난은 내달 인근 위례신도시 호반써밋송파 1400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보다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세 보다 비싼 월세 속출···'보증금 1억원=월세 30만원' 관행 깨지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의 전용 59㎡ 월세의 최저 호가는 보증금 2억 5,000만 원에 월세 110만 원, 전세 보증금으로 환산하면 6억 1,667만 원이다. 서울 마포구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도 전세 최저 호가가 13억 원, 월세는 보증금 12억 원에 월세 120만 원으로 전세 보증금으로 환산하면 16억 원이다. 서울 중구 청구이편한세상 전용 84㎡의 환산 가격도 9억원이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한라비발디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2억6000만원에서 12월 10억8000만원, 의정부시 낙양동 호반베르디움2차의 전용 84㎡는 지난해 9월 6억4000만원에서, 12월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GS건설은 이촌동 한강맨션 조합에 서울시에서 인가받은 35층 설계안과 별도로 68층 초고층 대안 설계안을 제안했다. 현재 한강변에서 가장 높은 공동주택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동구1가 ‘트리마제’(47층)이다.
정부와 성남시의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우선 정책 불구... 분당신도시 내 상록우성과 한솔한일, 파크타운 서안, 삼익, 롯데, 대림, 까치 1단지와 까치 2단지 등 9개 단지 주민은 ‘분당 재건축 연합 추진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 여기에 지난해 ‘분당시범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먼저 구성했던 서현 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추진위 구성과 별도로 재건축에 나선 정자동 한솔3단지의 경우 용적률이 150% 내외에 불과하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강남구 청담 건영은 최근 강남구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강남3구에서 개포동 대치2차, 서초구 잠원훼미리도 건축심의 문턱을 넘어섰다. 올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 리모델링 단지는 이촌 코오롱, 이촌 한가람, 잠원현대훼미리, 목동 우성, 문정 현대 등 11개 단지에 이른다. 한편, 경북 경주시가 용강공단을 주거지로 전환하기 위해 공단 전역을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의 용두1구역 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에 대한 관리처분인가를 고시했다. 용두1구역 인근 청량리3구역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220가구, 40층)와 청량리4구역 ‘롯데캐슬스카이L65’(1425가구, 65층), 동부청과시장 재개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1152가구, 59층), 주거용 오피스텔 단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6지구는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고 2지구도 사업시행인가를 얻었다.
2021년 1월 7일 부동산 단신 1.
다시 불붙은 강남…아파트 ‘50억 시대’...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 아파트 상위 매매가 15곳이 모두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서 나타났다. 이 중 50억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고가 아파트 단지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4㎡(54억원), 한양8차 전용 206㎡(54억원), 어퍼하우스청담 전용 197㎡(53억원), 구현대6,7차 전용 196㎡(52억원), 현대 1, 2차 전용 196㎡(50억원) 등 5곳이다.
강남3구 주요 단지에서의 신고가도 속출하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압구정동은 지난달 총거래건수 58건 중 절반 이상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파구에서는 잠실 엘스 전용 84㎡가 지난달 24일 2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59㎡도 지난달 9일 22억3000만원에 계약됐다. 지난해 7월 9일에 22억1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신고가 경신이 없다가 최근 가격 상단을 뚫었다.
20억 강남 분양권이 1.4억에 거래···증여 아니라는데...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신축 예정 아파트 단지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에 새로운 실거래가가 등재됐다. 전날인 12월 28일 거래된 이 분양권 매물은 전용면적 84㎡(24층)가 1억4,446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표기됐다. 같은 타입의 직전 거래 가격은 24억6,000만원(12월 9일), 25억5,795만원(11월 7일) 등이었다.
대치은마, 공공재건축?…오는 18일 결론낸다...공공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대치은마)가 오는 18일 공공재건축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대치은마는 지난 9월께 서울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와 함께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을 신청했다. 대치은마와 잠실주공5단지는 각각 4424가구, 3930가구로 두 단지만 총 8354가구에 이른다. 이번에 대치은마가 공공재건축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하면 이미 철회한 잠실주공5단지와 청량리 미주아파트(1089가구) 등과 함께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이 대거 빠지게 된다.
동부이촌동 신동아도 재건축 실거주 규제 피했다...용산구 재건축 유망주로 꼽히는 1326가구 대규모 단지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화 규제를 피했고 동부이촌동 내 재건축 유망단지로 꼽히는 660가구 규모에 올해 입주 51년차 한강맨션도 법적 위기를 넘기며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동아아파트는 1983년 입주해 올해로 39년차를 맞는 아파트로 1326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30대 '청약절망'···'힐스테이트리슈빌’서 가점 만점 나와 7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전용 101㎡ D형 기타 지역에서 84점 만점자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양천구 ‘신목동파라곤’ 이후 4개월 만이다.
대구 1분기 '아파트 분양 러시' 8400가구 쏟아진다...구·군별로는 수성구와 달서구에 집중돼 있다. 수성구의 경우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파동) 1천299가구와 힐스테이트만촌역(만촌동) 718가구 등이 1월 중 분양 예정이다. 달서구는 한양수자인더팰리스시티(송현동) 1천21가구가 1월에 분양하는 가운데 990가구 규모의 대구상인동푸르지오(상인동) 등이 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달 말 세종에서 분양 예정인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 전용 85㎡ 이하 일반 분양 물량이 ‘전체 공급량(85㎡ 이하)’의 단 2%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8%의 물량이 이른바 특별 공급으로 분양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