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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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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왕꽃게 드세요
시니 추천 2 조회 712 21.04.27 18:2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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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7 18:49

    첫댓글 와우!!
    눈으로 먹어도
    좋아요 ㅎ

  • 21.04.27 18:50

    술이 안보여...ㅋㅋ~

  • 21.04.27 18:50

    @적토마 ㅎㅎ
    심심해요 ?ㅋ

  • 21.04.27 18:56

    @아델라인
    그럼 심심하지...
    요구르트에 먹자니 그렇고...ㅋㅋ~

  • 21.04.27 18:49

    상 치우는 비용을 받는곳도 있어요 ?
    좀 그건 너무했다.
    그냥 상 안치우겠다고 하지 그러셨어요.(*_*)

  • 작성자 21.04.27 19:48

    영수증 첨부햇어요.
    게먹고난 쓰레기 처리비라네요.
    웃겨요.

  • 21.04.27 22:14

    @시니
    별걸 다 처리비로 받네요. 그거 참~

  • 21.04.27 18:50

    비싸요
    전 절대 지르지 못할 듯 합니다

    맛있어도
    전 참아야만 합니다 허벅지 꼬집으면서...^^

  • 작성자 21.04.27 19:48

    게의 몸값이 그리 비싼줄 몰랏어요.
    작은 것은 좀 싸데요.

  • 21.04.27 18:51

    왕꽂게 사주는
    남자친구
    만들고 싶어요 ㅎ

  • 21.04.27 18:57

    친구는 안사주지...
    애인을 만들어야지~ ㅎㅎ

  • 21.04.27 18:59

    @적토마 첨엔
    친구로 시작하다
    애인 되는거 아닌가요?? ㅋ

  • 21.04.27 18:59

    @적토마 첨부터
    애인 하자 하면
    왠지
    거부감이...ㅋㅋ

  • 21.04.27 19:02

    @아델라인
    오호 ~ 그 말이 맞네...
    역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여...
    화이팅 ~ !!

  • 작성자 21.04.27 19:22

    이런 친구 누구나 만들고 싶을꺼요.
    ㅋㅋㅋ

    난 오늘 80대 선배님 애인해드렷써유.

  • 21.04.27 21:36

    아주 잘하셨어요.
    돈이야 가기전에 쓰셔야 합니다.
    맛있어보입니다.

  • 작성자 21.04.27 19:21

    어디 가기전에요?
    천국가기 전에요?

  • 21.04.27 23:09

    @시니 요단강 건너기 전이죠..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27 19:50

    돈 뺏으려는 상점과
    안쓰려는 손님과의 쟁투죠.
    처리비라는 명목으로요.
    게의 껍질 처리비라네요.
    웃겻쥬.
    그 집에서 돼지불고기 잔뜩주고
    밥주는것 7천원인 집인데
    게좀 삶아주고 일인당 만원 받앗어요.

  • 21.04.27 23:25

    @꽃자리˛ 서너번 더 가세요.방장님
    댓글보면 모르십니까..
    먹고싶다잖아요.죠위에 아델님이..
    쓰레기비용..팁줬다 생각하세요..
    (시니님 에게 댓글단다는것이 꽃자리님댓글에..죄송)

  • 21.04.27 19:28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전 절데로 못먹을것 가타요

    저도 꽃개 무진장
    좋아하는데 사진보니
    먹고시퍼 집니다~~ㅎ....

  • 작성자 21.04.27 19:39

    목포에 잇는 친구는
    씨즌에 꽃게를 사다가
    밀대로 밀어서 생살을 추출합니다.
    그래서 무쳐서 주는데
    여직 먹어본중 젤 맛잇엇어요.

  • 작성자 21.04.27 19:40

    처리비라고 4천원을 받앗어요.
    이것이 상치우는비 맞쥬?
    모두들 아 그런 것이...

    영수증 찾아 첨부햇습니다.
    사실이쥬.

    ㅋㅋㅋ

    사가지고 가면 못쓰겟어요.
    집으로 와야지.
    일인당 거의 만원을 받앗습니다.

    오늘 박아지 옴팡 쓰고
    하소연한 겁니다.

  • 21.04.27 19:58

    복받으실거예요.

  • 작성자 21.04.27 21:39

    감사합니다.

  • 21.04.27 20:24

    참말로~
    돈받아먹는 명목도
    가지가지네요.
    요즘 식당들 힘든 시기람서도..
    밑반찬 줄고
    가격만 올라있는 거 보면..
    기분 별로입지요
    단골 횟집이..
    이젠 끝임다.


    좋은 일 하셨쎄요

  • 작성자 21.04.27 21:40

    집에서 해먹어야해요.
    그래서 살림의 끈도 놓지말아야하구요.
    깨끗하게 먹구요.
    돈도 절약되구요.
    좋은 음식먹구요.

  • 21.04.28 11:39

    @시니 꽃게 컵질 말린후 대충부셔서 화초에주면 좋습니다.

  • 21.04.28 11:50

    @허만수
    하이고 살아계셨습니다
    잘하면
    잘생긴 얼골 잊어불것습니다 ㅎㅎ

  • 21.04.28 11:56

    @희수 희수님 모진목숨입니다
    개똥밭에살아도 이승이조은겁니다
    희수님글자주봅니다
    댓글달면 응큼한놈이라고 할까봐 못다는겁니다
    잘생긴인간들 다죽은은다음에 접니다? ㅋㅋㅋ

  • 21.04.28 13:27

    @허만수
    아는 척도 해야죠
    요즘 넘 안보이면..
    느낌 싸아한거 아시죠? ㅠ
    유쾌상쾌 맛난 술자리. 그립습니다
    가늘고길게 갑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27 21:40

    항목 만드느라 고생좀 햇겟어요.

  • 21.04.27 21:47


    이왕에 드실거면
    최고품으로 ㅎ
    잘 하셨어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1.04.27 21:41

    접대라 최고품으로요.
    과용햇다니까요.

  • 21.04.28 10:45


    아꾸버라ㅠ
    담에는 우리집 빌려드릴게요
    텅텅빈집입니다
    저 혼자라
    밥 사이다 정도는
    협찬도 되고
    처리비 안받을게요 ㅋ
    저는 비켜드리지요
    가락시장 가찹게 사는데
    집도 텅텅
    자리세 넘 비싸네요

  • 작성자 21.04.28 02:40

    그래야겟네요.
    마음씨 좋은 정아님 집이니
    집도 주인 닮는 다는데요.
    약속합니다.ㅋ

  • 21.04.27 22:34

    우리집도 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사람들이 많지요..
    이번 주말에 사다가 먹기로 했는데..

    꽃게로 유명한 이 동네에도
    요즘은 게값이 금값인데다
    정말 손바닥만한 큰게는
    보기 힘들어서 부르는게 값이네요..

  • 작성자 21.04.28 02:40

    그런가봅니다.
    옆집은 55천원이라는데
    작앗어요.

  • 21.04.28 06:57

    꽃게 무쟈게 좋아하는디~~~
    겁나 비싸군여ㅠㅠ

    상 치우는 값 4천원ㅋ
    알바 가고 싶어유

  • 21.04.28 07:06

    상차림에 치우는값까지 포함 이 당연할건데
    작은것이 기분을 묘하게 만들어버리내요ᆢ
    정말 멋지게 맛지게 통큰 행복을 만드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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