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아이가 이식한지는 3년 넘었지만, 아직은 미취학아동이네요… <br>이번 여름에 가족이 베트남 갈까 하는데, <br>뎅기열, 지카 등등 괜찮을까요? <br>먹는거와 전염병 때문에… 그냥 괌이나 사이판 갈까 하다가… 친정어머니도 함께 가시기로 하셔서… 친정어머니가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베트남이 가장 괜찮더라구요~<br>근데, 아이땜에 걱정이네요… 동남아는 아이 없을때 가본게 다라… <br>혹시 이식 후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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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치의에게 일단 문의 해보세요 머머 챙겨가고 주사맞아야하는지 아니면이식코디 전번 아시면 그분에게 카톡으로 물어보심이 직빵입니다전 퇴원때 코디전번주더라고요 병원폰 그리고전 주치의와 같이수술에 참여하신 분들과식사 해서. 주치의 갠전번도 알고있어서 모르면물어보거든요
저 이식하고 6년차쯤에 다낭갔다왔어요...먹는거 그냥 가리는거 없이 먹었고 가기전에 주치의 쌤께 말라리아 예방접종안해도 될까요?했더니 말라리아는 예방접종이 없다 하시네요...뿌리는 모기 기피제 챙기시고 전염병은 그지역에 유행하고 있지않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구요...먹는것도 익힌거 드실거니까...저 4년차에 코타키나발루도 갔었는데 잘먹고 잘놀다 왔어요..정 걱정되시면 이식하신 병원에 문의해 보시구요...^^
와해외여행 자주가시네요ㅜㅜ 전태어나서 비행기한번타봤네요ㅋ제주도 친구들이랑 20대때 그리고 배타고 이모부 가시청 관광머시기 근무할때 일본갔다온거ㅎ
@인생2막 자주는 아닌데요...^^ 몇년에 한번씩가는건데요 뭐....그리고 아직 젋으시잔아요...전 40대 후반이에요^^
@핑크 앤 비슷한데요ㅎ 진80인데 ㅋㅋ
@인생2막 헐~그래요 전 많아야 30대 중반이신줄 알았어요...^^전 지금 유럽여행 계획만 몇년째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