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대구시내 병원을 돌며
기도봉사를 하고 계시는 우리절 병원기도봉사단..
그 중 금요일 7시에는 칠곡산재병원 기도법회가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법회에 앞서 병실을 돌면서 환우분들의
쾌유를 발원하며 기도를 해주신 지도법사
혜문스님과 금요봉사단 법우님들의 모습에서
우리곁에 계신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의 모습을 봅니다.
법회가 시작되는 7시가 다가오자 불편한 몸을 이끌고
또 휠체어에 의지한 채 혜문스님의 감로법문을 듣기 위해
속속 강의실로 모여드는 환우분들의 모습은
몸은 다소 불편해도 초발심의 우리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어진 법문에서
법사이신 혜문스님께서는 병이 생기는 원인을
희(喜) 노(怒) 애(哀) 락(樂)
애(愛) 오(惡) 욕(慾) 칠정에 너무 집착해서
본래 자기 마음, 본성을 침략당했을 때 온다 하시며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드나니
자성불을 믿고 주인공의 삶을 살아갈 것과
금강경 강의를 통해 대상에 매이지 말고 한 바 없이
보시하고 사랑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아울러 틈틈이 금강경을 독송하고 기도하는
공덕으로 업장도 소멸하고 바른행을 하시기를
간절히 당부하셨습니다.
뜻깊은 우리절 병원기도봉사단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법보시, 염주, 차량봉사 등
우리절 법우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금강수 총무 : 010-8455-1105
첫댓글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우리절 병원기도봉사단 법우님들께도
부처님 가피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 보살()()()
나무관세음보살님()()()
현장법사께서 천축국으로 가던중 잡초가 우거진 쓸쓸한 고찰에서 홀로 문둥병을 앓는 노스님을 지성을 다해 간병하여 노스님의 병이 완쾌되어 노스님으로 부터 "반야심경"을 받으시고, 어려움을 만나실 때마다 "반야심경"을 외워 여러번 목숨을 건져셨답니다. 그 문둥병을 앓으신 노스님은 관세음보살의 시현이었다고 하시네요...
"마음 속에 자비심이 깃들면 세상은 자연히 바뀌게 마련입니다. 정성을 다한 간병! 그것이 진심일 때 모든 환란은 저절로 사라지고 좋은 일은 스스로 찾아드는 것입니다. 자비로 가득 채워진 간병은 결코 그 값을 따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 병자를 기꺼이 돌보는
불자의 자비심을 능력껏 발현시켜 보도록 합시다. 일타큰스님의 시작하는 마음중에서-"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 병원기도봉사자님들의 자비로 가득 채워진 병원기도로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함께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부처님의 가피 속에 늘 행복하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수고많으십니다... 불음을 전하여 주세요.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 합니다. 관세음보살()()()
진정일기자님 따뜻한 소식 고맙습니다.
병원기도봉사단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마다 부처님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발원합니다.()()()
진정일기자님 소식 감사합니다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감사함니다. 관세음보살()()()
수고하셧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님들날마다좋은날입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