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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발랄라라라
안녕 여시들 반가워
나는 항상 콧멍의 모든 정보를 유용하게 받아들이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았어
그래서 처음으로 쓰는 글이 "비추"후기라서
혹시 문제가 될까봐 고민하다가 (고소글 비슷한 것을 많이 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쓰게 되었어!
문제가 있다면 꼭 알려줘!
얼마전에 한 여시가 성북 정릉동에 있는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을 추천하는 글을 올린것을 봤어
나는 진짜 게장 엄청엄청 좋아해서 갔다왔어!
그 글 댓글에 다 후기가 좋아서 주저없이 아는 언니 2명과 같이 갔어
그런데 정말 많이 실망했어..
일단 위치고 가격이고 나발이고 상관없어
난 무한리필집이면
1.눈치안보고 많이 먹을 수 있어야한다 (=서비스)
2.맛
이렇게 두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 그리고 내가 이 간장게장집에 왜!!! 실망했는지 이유를 설명하기 편하게
내가 자주가는 다른 간장게장 무한리필집과 비교하면서 글을 써볼게
다른 곳은 내가 한달에 5번 이상 가는 곳이고 손님도 항상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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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갔을때 여자종업원1명, 사장님처럼 보이는 남자 1명 있었어.
자리 잡았고 B세트 3명(12,900원 간장게장+양념게장 무한리필 세트)을 시켰어
그런데 밑반찬과 간장게장,양념게장,꽃게탕이 한번에 나오더라고
보통 밑반찬부터 나오잖아?
꽃게탕 때문인지 전때문인지 나오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어.
일단 이것은 불만사항이 아니야
뭐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나오는 가위랑 집게가 한개씩밖에 없었어.
이게 처음에는 큰 문제가 안되었지만..
나중에는 정말 화나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어.
일단 이건 나중에 얘기하고.
난 가위하나 더 달라구 했어.
다른 간장게장집은 무조건 일인당 게전용 가위 1개와 비닐장갑을 주거든.
그래서 잘라먹기 용이해
그런데 여긴 테이블당 하나라서 불편한거야.
그래서 한개를 더 요청했고 받았어
일단 여기까지도 크게 기분나쁘지 않았어
가게마다 다르지! 이런 생각으로 넘어감
(+사진 새로 추가했어. 같이 간 언니에게 받은 사진이얌
난 사진 귀찮아서 안찍었고(난 원래 가게 비추/추천 글 쓰려고 갔던게 아니었어서 찍은 생각도 안했엉..ㅠㅠ
이건 첫 상차림 사진이고
나중에 아저씨가 리필 이상하게 해줄때 왜 사진 안찍었냐면
우리 포함 두 테이블 밖에 없어서 너무 조용해서 사진 찍는 소리나면 싸움날까봐
찍을 생각을 못했엉..ㅠㅠ)
그리고
간장게장이 나왔어. 그냥 평범에 보이는 간장게장.
그리고 양념게장은..일단 간장게장의 게와 양념게장의 게는 달라
같은 메인메뉴가 아니고 양념게장은 거의 side 느낌이었어
양념게장의 게는 간장게장의 게의 1/2크기였어.
맛은 괜찮았지만.
아 그런데 나 궁금한게 원래 게장에 아가미 제거 안하고 나오는게 당연한거야?
나 여수에서도 게장집 마니 가고
평소에 게장집 자주가는데 아가미를 내가 직.접 가위로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건
여기가 처음이었어.
진짜 불편했어... 그런데 이것도 걍 그렇다고 칠 수 있음.
그냥 그 당시엔 불편하넹. 이러고 넘어갔어 첨에.
다른 간장게장집은 양념게장과 같은 게임. 둘다 알차고 토실토실해
그래서 좀 그랬어..이 양념게장은 메인메뉴로 나오면 안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냉동인 느낌이 물씬 났어
그래...솔직히 여기까지도 괜찮았어.
간장게장도 맛이 괜찮았고
나오는 꽃게탕도 맛이 있었으니까.
진짜 불만의 시작은 리필에서 시작되지
우리가 세명이고, 세명 전부 다 게장킬러라서 진짜 게눈 감추듯이 빨리 먹었어.
그리고 리필했지
이모~ 여기 간장게장 더주세요
그리고 알겠다고 하곤 계속 안가져다 주시는 거야
양념게장도 간장게장도 바닥을 보이고..
아주머니께서 다른테이블 챙기고 계시길래 좀 기다렸다가
다시 불러서 말함.
그리고 리필해줬는데
진짜...우리 3명이잖아? 말도 안되게 조금줌
그냥 각자 한마리씩 정도??? 총 6조각정도?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양념게장 떨어졌다구 했잖아
그래서 리필해달라함
그런데 이것도 5~6조각 주심
우리 3명, 근데 알다시피 양념게장의 게의 크기는 1/2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냥 참구 먹음 일단.
왜냐면 그때까지는 머릿속에 조금주면 여러번 리필해서 먹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리고나서 저 말도안되는 양을 초빠르게 먹고나서 또 리필요청.
오는데 엄청 오래걸림.
다른 간장게장집은 벨 버튼식이라 누르면 바로 달려오시고
누르지 않아도 지나가다 다먹었다 싶으면 먼저 물어보시고
리필을 진짜 넉넉하게 해주심!!!!
남기는 거 생각안하시구 이정도 다 먹을 수 있지? 이런 마인드처럼 보일 정도로
그래서 눈치안보고 벨 맨날 누르고
많이 주니까 엄청엄청 많이 먹을 수 있딴 말야
근데 일단 여기는 늦게오셔서 맥이 끊기고(사람이 많은 것도 아님, 우리포함 2테이블)
엄청 쪼끔 리필.
그러다가 3번째 리필할때
아저씨께서 리필하러 오심..
하..
오셔서 간장게장 리필해주시면서
다리도 다 발라먹어야 한다고
다리를 안발라 먹으면 게에서 먹을 게 없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야..
참고로...다른 곳에서 나는 몸통만 먹고 그냥 버렸거든?
그래도 아무런 눈치 타박 일절 없었어
저렇게 말씀하셔서 진짜 엄청 무안했어
언니들이랑 나랑
하........................................OTL
그런데 우리는 좀 당황했지만 일단 기분좋게 먹자는 주의여서
최대한 발라먹어보려고 함
그런데 일단 말했잖아??
가위가 원래 1개 내가 달라해서 2개임. 이것도 일반가위
그런데 보통 다리 잘라먹을라면 가위 필요하잖아????
그럼 우리는 가위와 집게를 돌려쓰기해야함.
무한리필집 가는 이유가 신경안쓰고 신나게 맘껏 먹으려고 가려는거 아니었나?
그래서 우리는 가위돌려쓰기 하면서
맥이 끊기게 딱딱 먹고 있었음...
진짜 나는 내가 최선을 다해서 다리를 발라먹어봄.
한번도 게장다리 발라본 적 없었는데..
일부러 아저씨한테 잔소리 안들을라고 게껍질 놓는 위에
잘보이게 둠 다리 껍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리고 맨첨에 집게는 가위로 짜르기 어려우니까 자를때 쓰라고 펜치?같은 것을 주셨거든?
이거 사용하기 진짜 어려움. 말도 안됨. 이걸로 어케 신나게 집게 자르면서 먹음? 하)
그러다가
워낙 리필을 조금 주시니까 그것도 다 먹음
근데 저런 말을 듣고다니까 리필하기 눈치보이는거야.
언니들이 리필하기 싫대, 양도 조금 주고
(근데 무한리필집 가서 리필하기 싫은 마음 들으면 이미 그 가게는 안되는 거 아니야? 어쨋든)
근데 그때 나의 위장은 밥을 아예 안먹은 것과 다름 없는 상태였어
게 몇마리 먹은거는 간에 기별도 안가서
내가 언니들한테 "제가 리필할게여^^"했음. 내가 막내인 것도 있었구.
그래서 저기요- 하고 불렀는데 잘 못들으신 것 같아서(티비보시느라)
여러번 크게 부름. 근데 거의 리필할 때마다 여러번 소리높여야 오신 것 같아.
그리고 사장님이 오심.
그리고 나서...
게딱지 2개
간장게장 2조각(1마리)놓고
아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렇게 놓으면 먹지말고 그냥 가라는거 아니야?^^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제발 알려줘..-
그리고 가면서 뭐라고 하셨냐면
뭐라고 하셨냐면^^
"게다리 드시라니까요. 게다리 안드시면 남긴거니까 환경부담금 만원 내셔야해요"
이런식으로 토씨하나 틀리게 옮겨적진 않았지만 거의 유사해.
더 오래 말했는데 맥락은 저거임. 게다리 먹어라.
화만 안냈지 우리가 느끼기엔 거의 신경질과 다름 없었어
그리고 그때 나 집게다리 그 말도안되는 펜치로 까는 중이었거든?
그리고 다리 먹으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저딴말 들으니까 화가 나는거야
근데 나는 서비스업종에 종사해서.....미소가 버릇임...ㅠ
그래서 최대한 상냥하게. 저희 다리도 같이 먹었어요ㅠ_ㅠ 이런식으로 말함
근데 아저씨가 우리 통 보면서
하나도 안먹었단 식으로 말함
그리고 우리 셋은 한마디도 안하고 밥만 먹음
리필 더 할 생각 X
진짜진짜 기분 나빴고
진짜 너무 짜증났음.
진짜 큰 불만과 소소한 불만들로 점철된 저녁식사였어.
하 오늘 다녀와서 지금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좀 이상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
일단 여시들이 판단해달라고 글 올리는거고
내가 다시 읽어보고 수정할 부분 있으면 수정할게
그리고 수정해야할 부분 있어도 꼭 말해줘.
13,900원인 이유는
12,900원에 공기밥 추가라서.
+수정!!!!!!!!!!!
일단 본론부터 말하면 홍보 절대 아니야..
나 지금 핸드폰 보고 진짜 엄청 깜놀함
일단 도봉산 관련 끝에 정보랑 끝에 비교한 것 만 지웠어
근데 내가 끝에 정보쓴 이유는
내가 새벽에 글썼을때 비댓으로 도봉산 거기 어디냐고 상호명 묻는 여시들이 있어서
또 궁금해하는 여시가 있을까봐
일일이 비댓달기 그래서 도봉산 무한리필 간장게장이고 네이버에 치면
알수있다고 30초만 투자해달라구 부탁했다가
그 이후에는 댓글이 뭐라고 달렸냐면
ㅇ으로시작하는 곳이냐 ㅅ으로 시작하는 곳이냐고
묻는 여시들이 있어서
또 같은 질문을 하는 여시들이 있을 것 같아서
ㅇ으로 시작하는 곳이라고 뒤에 덧붙인거야..
나 진짜 이게 크게 문제될 지 몰랐어..OTL
일부러 여기 비추글 상호명 안쓴 것도 그렇고
지역으로 도봉산/정릉 이런식으로 쓴거였거든....괜한 의도글로 보일까봐....
개인적으로 도봉산 거기가 너무 좋았어서 나도 모르게
비교를 많이 하면서 쓴 것 같아.
실제로 먹으면서 그 같이간 언니들이랑 거의 비교하면서 말했거든.
여긴 어떻네 이런식으로..
일단 내가 상호명 비스무리하게 쓴 부분이랑
마지막에 그 도봉산에 있는 게장집 장점모아논거
그게 내 생각에도 홍보같아서 그건 급하게 지웠어
내가 다시 읽으면서 수정할건데 다른 게장집 언급을 아예 안하는게 나을까?
다른 게장집은 가위 1인 1개다
이런 건 여시들도 알면 좋을 것 같아서...ㅠㅠ
이건 여시들 댓글 몇개 읽고 아예 다 빼버리든 할게!!!
진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 홍보아니야...ㅠㅠ
나의 모든 것을 겁니다
노여움을 푸세요.
+일단 ㄷㅂㅅ이라는 글을 다른 이라고 바꿨어
이러면 비교하는 거 자체를 아예 다 안지워도 될까 싶어서
이것도 혹시 불편한 여시 있으면 말해줭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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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내가 댓글을 다 못읽어봤는데(홍보의심땜에 놀라서 수정하러 오느라고ㅠ)
그 다리먹으라고 문구 씌여져 있으니까 당연히 먹어야 한다고.
애초에 다리를 먹어서 좀 민망하게 만드신 것은 있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나 이 글을 써야하겠단 맘을 먹을정도로
화나지 않았었어.
내가 그 아저씨말 듣고 내가 진상인가 싶어서 먹으려고 노력을 했고
실제로 게다리에 다 빨아먹으려고 노력했고
그 집게도 나는 펜치로 못하겠어서 일반가위로 대충 잘라서
이 아파도 먹었어. 아저씨가 뭐라고 할까봐
오히려 눈치를 더 많이 보고 내 스스로 진상인가? 생각함서 먹었음
그런데 아저씨께서 그 뒤에 다시 오셔서 환경부담금 내야한다고 이런 말씀 하실 때의 표정과 말투가
진짜 기분이 나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아빠한테 애교부리듯(?) 이건 좀 오반가 쨋든 진짜 상냥하게
이거 저희 다리 먹었어요ㅠㅠ 하면서 통 보였드렸는데
끝까지 안먹은거라고 하셔서 진짜 기분이 나쁘고 여기서 뚜껑 열렸던 거야
아 맞당 그리고 왜 13900원이냐고 묻는 여시있어서!
더치페이해서 그랬엉. 각자 계산했어 언니들이랑!
우린 항상 그랬어서 따로 설명안했어 미안..ㅠㅠ
또 문제있음 말해주세영..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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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 안녕
사실 쿠크박살나서 가만히 있을라구했엉
뭐든지 가만 있으면 중간이상 간다고 생각해서..ㅠㅠ
그런데 점점 핀트가 게다리를 먹냐 안먹냐로 가는 것 같아서
그게 좀 뭐라고 해야하지 핀트가 어긋나가는 것 같아서
약간 글을 보충하게 되었어.
일단 나는 게다리를 안먹었어, 노력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그런데 내가 같이 갔다던 언니 두명있잖아
그 언니들이랑 게장집을 같이 자주가는데
언니들은 게다리를 먹는 파(?)야.
진짜 완전 쪽쪽? 그래서 내가 언니들 어떻게 그렇게 남김없이 먹어요? 할정도로
그런데 그 집에서는 먹다가 포기했어 언니들이
그러다가 아저씨한테 한 소리 듣고 다시 먹다가 한번더 어택당하고 기분나빠져서 리필안하고 나옴
내가 글 보충하려는건 같이 간 게다리를 원래 먹던 언니의 평가(?)라고 해야하나
참고로 이건 오늘 또 어제일이 생각난 언니들이 나눈 대화야
까페를 위해서 내가 유도한게 아니란 걸 알아줭
이게 다른 언니가 받은 그 가게에 대한 느낌이었어.
내가 원래 가던 게장집에 익숙해서 인지는 몰라도
가게에서 다리를 꼭 발라먹어야 좋은 서비스를 해줄거면
그만한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어
솔직히 가위 하나로 아가미 자르고 게장 반씩 자르고 다리 다 자르면 셋이서 먹기 진짜 불편하거든..
그리고 다른 여시들 후기에는 먼저 와서 리필해줬다는 글이 있는데
적어도 내가 갔을때는 불러도 잘 못들으시고(손님은 두테이블이라 바쁘지 않음)
게장 시켜도 다시 가져다 주시는데 꽤 오래걸렸어
그리고 애초에 게장이 비었는지 보시러 우리쪽 테이블로 오시지도 않았고
계속 주방쪽에만 계셨어.
흠 그리고 리필은 우리는 게장 세개정도 남았을떄 리필했어 첨에
그런데 가져다주시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다 먹었을떄 다시 채워주셨고
셋이 먹기엔 양이 너무 적어서 금방 먹길래 한두개 남기고 또 불렀는데도 꽤 걸렸어
그 가게에 만족한다는 여시들이 이상하단게 아니구
난 그 가게에서 우리테이블에 유난히 못했따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 내가 이런 글을 쓰면서도 하는 생각이
왜 하필 내가 이런 서비스를 받아야 했던 거지? 그런 생각이 든다....
쩃든 게다리가지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줬음 좋겠어ㅠㅠ
첨에는 안먹었어도 나중에는 게다리 전부 가위로 잘라서 다 발라먹었고
원래 싹싹 발라먹던 언니들도 불편함을 느꼈으니까
걍 이건 각자 사람마다 다른 문제가 아닐까ㅠ_ㅠ
가위없어도 잘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위가 있어야 잘 발라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듯이..
그리고 만약 내가 다리에 관한 문구가 직접 씌여져 있고
이런식으로 게다리땜에 서비스가 달라질 줄 알았다면
절대 애초에 갈 생각도 하지 않아쓸꺼야..
혹시 교정기나 턱관절땜에 게장 꼼꼼히 먹기 힘든 여시들 있으면
알고 가라고 이 글을 적은거니까....
쩃든 나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 줄 전혀 몰랐어 ㅠㅠㅠㅠ
게다리가 이렇게 논란될줄도..ㅠㅠ애초에 서비스로 비추글을 올리게 된건데
하나하나 다 읽어봤거든 댓글...ㅠㅠㅠ
혹시 문제가 된다면 저 카톡대화도 지울겡
우리 모두 너무 성내지 말자유ㅠ
어이가없네 그럴거면무한리필장사를 하지마 나도 치킨무한리필에서는 뼈다안빨아먹어 게는내가못먹어서 모르겠지만 여튼 내가내돈내고맛있는부위더먹겠다는데
그리고 손님 게다리도 먹어달라고 착하게 말씀해주셨으면 다 좋게좋게 넘어가는걸 갖다가 리필해주는 양도 줄고 그렇게 리필해주기싫다는 티 팍팍내는 무한리필집이어딨어..
뭐가 어떻든간에 불친절한 집이 제일싫어 여시야 기분나쁠수있다고 생각해 충분히 상처받지말아
댓글들 진짜...내가 다 상처받음 ...
글만보고 주인이 엉망인것 같았는데....찬찬히 댓글보니 게다리먹으라고 크게 쓰여있단 거 같네? 영업방침 지켜줘야하지 않나? 내가 주인이라도 싫을듯. 티는 덜내려 노력하겠지만.
아니 다리는 안먹을수도있는거고 나도 그부분에 먹을거없어서 안먹는데 암튼 서비스가 구리다는게 문제아녀 불친절한 가게는 존나맛있어도 가기싫음
무슨ㅡㅡ다리쳐먹으라지랄이야ㅋㅋㅋ게장에 쓰는 게가 보통 횟집가서먹는 대게수준도아닌데ㅋㅋㅋ그리고 음식시킨사람한테 왜 이것먹어라 지랄하는거지? 한정식집에서 왜 이반찬안먹엇냐고 이거안먹구 왜ㅈ다른거리필하냐는거랑 뭐가달러 존나미친거같다ㅡㅡ
게다리먹는거존나문화츙격........
진짜기분나빴겠다 여시;;; 글읽기만해도 빡침
뭔게다리를안먹으면환경부담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한리필집들 거의 음식남기면 환경부담금 내라고 하던뎅.... 무한이니까 사람들이 먹지도 않을거 막 시켜서...ㅜㅜ
헐..그럴거면 무한리필집을 왜한대...;;:
왜케 다들 게다리에 집착해ㅋㅋㅋㅋ 게다리살 발라먹으려고 노력했대자나 두번째부터ㅋㅋㅋㅋ 서비스 ㅂㄹ였다는게 중점인데 웬 게다리타령
게다리랑 상관없이 리필집이면 줘야되는거아냐?.... 내기준이해안됨 리필해주기싫어서 수쓴것처럼보이는데 주인이??????
글쓴여시 쿠크붙여 ㅠㅠㅠㅠㅠ
게다리가 왜??? 먹든말든 소비자 자유 아니야??? 게다리랑 무슨 상관??? 그 가격에 무한리필로 가게측에서 제공한거고 가격을 계산해서 먹는건데 왜 게다리를 먹니 안먹니가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