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미세먼지 덮친 크리스마스 이브…
일교차 최대 15도
■'상원 심리는 언제쯤'…
트럼프 탄핵심판 절차 기싸움 '점입가경
■文대통령, 오늘 아베와 정상회담…수출규제 사태 '돌파구' 주목
■韓中정상 "대화모멘텀 유지" 한목소리…北 '중대도발' 자제할까
■찬성 필리버스터 나선 與의원, 반대토론 野의원보다 긴 토론
■"세금이 더 나왔네?"…종부세 부과 대상 증가에 '오류'도 급증
■기상청 "제주 서귀포 동쪽서 규모 2.4 지진 발생"
■대통령 출국 때마다 '조국 수사' 고삐 죄는 檢…공교로운 타이밍
■주식 가치 100억 넘는 '쥐띠 큰손' 98명…최태원이 최고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진상규명자료 미제출시 과태료 1천만원
■취객 제압하다 부상 입힌 소방관, 국민참여재판서 벌금 200만원
■뉴욕증시, 中 수입관세 인하 `산타 랠리'에 강세…3대지수, 또 사상 최고 마감
■국회, 선거법 처리절차 전격 돌입… 한국당, 필리버스터로 '맞불'
■文대통령 "韓中 가치 심화"… 리커창 "정치적 신뢰와 협력 촉진"
■대통령 출국 때마다 '조국 수사' 고삐 죄는 檢…공교로운 타이밍
■동생에 제동 건 조현아…
한진家 경영권 '남매의 난' 현실화
■'한·일 위안부 합의' 위헌 여부 오는 27일 결론 난다
■단순 두통에 MRI 땐 본인부담률 80%로 상향…내년 3월 시행
■2천만달러 사나이' 류현진, 내년 MLB 연봉 아시아 선수 4위
■러 모스크바 北 식당 모두 문 닫아…극동 블라디선 여전히 영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바다에 버리기나 수증기로 방출할 듯
■9번 기소된 원세훈…검찰, 징역 15년·추징금 198억원 구형
■고가아파트 취득에 '세무조사' 칼 빼들어… 257명 세무조사 착수
■열선 깔고 홈도 파고… '블랙아이스' 종합 대책 나온다
■내년 중기 신·증설에 4.5조원 금융지원 신설…금리 최저 1.5%
■1인당 개인소득 서울 2천326만원 2년째 1위…전남 최저
■내년 국고채 28% 늘린 130조원 발행…11년만에 증가율 최대
■"저 여자 눈앞에서 치워줘" 횡설수설 모텔 방화범…정신감정
■정부 "北 태풍피해 복구에 20억원 지원…인도지원 지속"
■서울대·카이스트, 청렴도 '최하위'…내부구성원 평가점수 낮아
■'40대 고용 대책' 범정부 TF 구성…내년 1월 실태조사
■흩어져있는 일제 강제동원 명부 한곳에…통합 DB 구축
■"北성탄선물은 새 대미 강경노선 채택…ICBM 도발 가능성 작아"
■국과수 "유골과 5·18 관련성,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
■점거에 몸싸움·천막까지… 한국GM 창원공장 대량해고 갈등 격화
■사우디, '카슈끄지 살해' 5명에 사형 선고…'꼬리자르기' 비판
■포항지열발전 철거공방…
"추가 지진 우려" vs "보존이유 없다"
■LTE 속도 평균 158Mbps 5.2%↑…이통3사 중 SKT 가장 빨라
■가을배추 생산량 100만t 턱걸이…39년 만에 최저
■햇살론 등 서민금융 정부 출연금 연 1천900억으로 확대
■부부싸움 도중 남편 살해한 50대 검거
■아프간서 미군 또 사망…
탈레반 "우리가 공격"
■고졸 여성 직원 20년 지나도 '사원'…인권위, 성차별 판단
■AI '인간 고유의 영역' 문제해결 능력 갖출 가능성 열려
■'난장판' 본회의…한국당, 단상 앞 대거 몰려가 "문희상 내려와"
■손석희 6년4개월만 '뉴스룸' 앵커 하차…후임 서복현
■'한우 홍보대사 활동 불참 억대 위약금' 한혜진 "항소 준비 중"
■"펭-하신년!" 펭수 달력, 예약 판매 시작…G마켓 접속 폭주
■KBS 기자 음주사고·성희롱 의혹으로 해임 뒤 감경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
이발사에 총 쏜 美텍사스 아빠
■꿩사냥 하다 주민에 날아간 산탄총탄…경찰, 60대 조사 중
■[코스닥]2.11p(0.32%)내린 647.62(
■[코스피]0.47p(0.02%)내린 2,203.71
■오늘의 건강정보
우울증, 당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405&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성탄절 전날이자 화요일인
오늘 24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
보다 4 °C 이상 떨어져 춥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
으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그 가장
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
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
센터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
먼지와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3 °C
(평년 -9∼1 °C), 낮 최고기온은
5∼13 °C(평년 3∼10 °C)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2∼3 °C 가량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내륙,
경상 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0m로 예보됐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1.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