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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KTX를 완행과 급행으로 분리운행하는 방법
김 류 가이야 추천 0 조회 1,106 05.04.23 04: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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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3 07:27

    첫댓글 근데 문제는 완급 조절로 나누어 버리면 새마을호는 완전히 폐사하게 됩니다. 새마을이 지금 애매한 위치에 있지만 기존선 급행으론 새마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05.04.23 08:51

    완급조절,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부산까지의 운임은 급행은 현재요금 그대로 받고, 완행은 한 3만8천원정도 선에서 요금이 책정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울산,경주 둘다 너무 외곽이더군요. 울산시내랑 언양이랑 엄청 떨어져있다고 아는데-_-;; 그리고 경주는 모량 근처에서 휙 돌려버리더군요.

  • 05.04.23 08:51

    다만, 새마을 없애는데에는 반대합니다. KTX,새마을,무궁화,통근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다니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천천히, 편하게, 싸게 가고싶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KTX를 태우는 격이구요.

  • 국철 창동역// 완급분리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오히려 급행열차의 운임만 올려받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굳이 말하자면, 완행은 45000원, 급행은 49500원 이런식으로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거죠. 특히 전구간 신선으로 바뀌면, 운임이 기존보다 더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새마을호는 완전히 용도폐기입니다. 중앙선이나 태백선같은 곳은 TTX가 대체하게 되죠. 실제로 경부축의 경우 새마을호 잔여석보다 KTX 잔여석이 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만......-_-;;

  • 05.04.23 11:29

    새마을은 비용대비 소요시간 효율이 약간 약점입니다. KTX라는 강적이 나타나서 ㅎㅎ 전용선화되면 운임이 엄청 올라가겠죠? 그대신 기존선 운임은 더 인하를 해야 맞겠죠.

  • 05.04.23 14:43

    두말할 필요없이 서울. 천안, 대전, 대구, 경주, 부산만 세우고 나머지는 그냥 전시만 (역만 세워놓는 허수아비역 어차피 그럴셈으로 요청되어 건설됐으니..)해놓으면 그만.

  • 05.04.23 14:45

    아니면 ktx만 그렇게 세우고(non stop/주요역 정차) ktx 때문에 남아도는 일반열차를 고속선에 투입하여 전역 정차로)

  • 05.04.23 14:52

    우리나라 철도는 거리만으로 운임을 매기는 방식이라 거기다가 시간까지 더하게되면 파격적인 요금인상 요인이 됩니다. 원래는 아무리 연착되도 환불요구할 처지는 아닌거죠..

  • 05.04.23 14:55

    즉. 요금을 더내면 더냈지..덜내거나 환불받을수는 없는 최하의 요금체계 라는것이죠 소요시각에 대한 요금을 추가로 내는것이 아닌만큼. 아무리 연착되도 환불요구 같은것은 자제합시다.

  • 05.04.23 16:01

    안녕하십시오. 환불요건이 된다면 환불을 받는 것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인 겄같습니다.

  • 05.04.23 21:57

    원래 서울역과 용산역은 KTX 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남서울(광명)역이 시종착역으로 되어있었다는것밖에..(그래서 광명기지도 만든것이구요)

  • 05.04.23 22:00

    그리고 새마을 폐지는 저도 반대합니다. 가뜩이나 KTX의 자리가 좁다고 하는데 자리도 넓고 편한 새마을을 없앤다면 반대가 심할것같습니다

  • 05.04.23 22:42

    새마을을 폐기하면 서민들 반대가 심할텐데요..그러면...무궁화도 입지가 좁아 질듯하네요....CDC도 마찬가지고...

  • 05.04.23 23:39

    오산역//정차역을 저렇게 하신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 역들을 너무 평가절하하시는 것 같습니다..광명..김천구미..울산이 허수아비역이라구요?? 그리고 150km/h이상 내지 못하는 일반열차를 고속선에 투입할 경우 KTX 300km/h 못달립니다..

  • 05.04.23 23:43

    제가 싸움을 거는 것 같아서 조금 그런데 오산역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광명역이 전시용으로 요청되어 건설되어진 허수아비역으로 규정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도 굳이 얘기하자면 저도 천안아산 정차하는거 안탑니다.이 글로 분위기 흐려질 가능성이 있기에 동호회 회원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 05.04.24 10:57

    전라선 한번 타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전주 지나서 신리 이남 구간은 개량후 거의 완전 직선이더군요 신리 지난후 남원까지 무궁화 타고 왕복 했었는데 무궁화가 그렇게 미칠듯이 달려는것 처음봤습니다.. 전라선은 말이 개량이지 사실상 거의 신선입니다 -_;; 무궁화가 호남선보다 더 빨리 달리더군 요 수요에 문제가 있

  • 05.04.24 10:58

    겠지만 향후 익산까지 신선이 건설되면 현 호남선보다야 더욱 낳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덤으로 전라선이 개량되면서 도로를 따라 구불구불하던걸 전라선을 죽 펴서 도로 필 공간도 생겼더니 도로까지 직선화 하더군요 -_;; )

  • 05.04.24 19:46

    허수아비라고 한것은 과장된 것이엇고요..역들이 제기능을 못한다고 해야겟죠. 일반열차를 투입해서 대피운행하면 될듯도 한데.. 각역에 대피선도 있고.. 광명역은 아직까지는 역세권도 덜되있고..그래도 발전가능성은 있다고봅니다. 그게 언제가될진 모르지만..

  • 05.04.24 20:05

    완급분리로 인하여 생기는 요금차와 시간차이를 아직 한국인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경부, 경인선의 급행열차들에 대해서 요금을 차별화 시킨다면 완행의 요금하락이 아니라 급행의 요금만 오르게 됩니다.

  • 05.04.25 16:09

    쇠길공사가 요금을 올리면 올렸지 내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반발만 심해 집니다. 그리고 모 분이 일부역들을 전시용으로만 하라고 하셨는데 다른 역들을 너무 과소평가 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정 맘에 안들면 그 역 서는 거 안 타면 그만 입니다.

  • 05.04.25 23:43

    필자께서 쓰신글이 앞으로의 신선 이용과 관련해 일리가 있습니다~ 정차역이 늘어난다는것과 일반적으로 저속철이 된다는 건 상반된 견해랍니다~ 선로정수로 선로용량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정차역이 늘면 선로용량이 대폭 증대된답니다~ 고속과 저속차량으로 등급을 나누면 정차역 및 신호장이 교행 대피의 역할을 하기

  • 05.04.25 23:49

    때문에 열차 회 수를 늘일 수 있습니다~ 필자께서 말씀하셨듯 신간선의 모델이 우리 고속신선에도 앞으로 적용될 듯 합니다~ 문제는 그에 따르는 운용시스템 즉 운전계획, 사령, 신호체계에 있어 정밀성이 요구되겠죠~~ 그리구 아쉽지만 새마을호는 앞으로 10년내에 동남아쪽으로 팔꺼라고 합니다~ 더이상 신조차를 만들지

  • 05.04.25 23:54

    않기때문에 자연히 내구연한이 다하고 폐차되거나 수출된다고 합니다~ 그건 앞으로 전철화 추세에 따른것인데요~ 앞으로 새마을호의 안락함을 대체할 NEL+프리미엄 객차가 도입될지 모를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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