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27세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에 대한 인테르 밀란의 2,100만 파운드(약 369억 원) 제의를 거절하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2,500만 파운드(약 439억 원)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이 독일 분데스리가 2의 잉골슈타트 04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미국 공격수 에드슨 버들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 홋스퍼는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29세의 잉글랜드 공격수 저메인 데포에게 2,000만 파운드(약 351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습니다. (미러)
3,075만 파운드(약 540억 원)의 몸값을 기록한 30세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놓고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사이에 치열한 영입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체스카 모스크바와 안지 마하치칼라,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그의 친정팀인 바이어 레버쿠젠까지도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FC 바젤 1893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의 영입을 놓고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입니다. (토크 스포츠)
로코모티프 모스크바가 FC 쾰른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데려오려는 아스날의 계획을 좌절시킬 계획입니다. 이들은 올 여름에 포돌스키에게 무려 2,000만 파운드(약 351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메트로)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공격수 루아 레미가 올 겨울에 토트넘으로 떠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더 선)
리버풀은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로 평가받는 22세의 스완시 시티 공격수 스콧 싱클레어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로운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은 30세의 풀럼 공격수 바비 자모라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풀럼이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를 데려오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골닷컴)
그리고 블랙번은 27세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에게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습니다. 이들은 QPR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삼바에게 자택의 리모델링 조건으로 수십만 파운드를 대출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SC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공격수 파피스 뎀바 시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더랜드 이적설에 휘말려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빌트')
리버풀이 스웨덴의 IFK 노르쾨핑에서 뛰고 있는 14세의 공격수 압둘 아지즈의 영입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아지즈를 입단 테스트에 초청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아슬레틱 빌바오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새로운 조건의 영입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렌테의 몸값으로는 최대 2,400만 파운드(약 422억 원)까지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푸티벙커)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브라질 공격수 엔히크 아우메이다 카익세타 나센티스 '엔히크'는 조만간 QPR에 입단할 것입니다.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으로 QPR과 1년 6개월간의 임대에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더 선)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멕시코 공격수 히오반니 도스 산토스에게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맨유의 축구신동 폴 포그바와 라벨 모리슨을 동시에 영입할 것입니다. (골닷컴)
블랙번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릿은 토트넘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올 여름에 만료되는 계약을 갱신하는 협상이 결렬되었지만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후에도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 겨울에 첼시의 스타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골닷컴)
27세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는 첼시 구단 측에 자신의 골가뭄을 끝낼 수 있도록 추가 훈련 일정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28세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올 겨울에 QPR을 떠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의 지도 아래 주전 경쟁을 벌이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첼시에 입단한 28세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 없이도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볼튼 뉴스)
노리치 시티의 폴 램퍼트 감독은 디클런 루드의 발목 부상으로 예기치 못하게 경험 많은 백업 골키퍼의 영입에 나서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33세의 수비수인 제이미 캐러거는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도 리버풀 구단 측이 자신의 잔류를 원한다는 사실에 설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무조건 케니 달글리시 감독으로부터 다시 주전으로 낙점받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버풀 에코)
맨유에서 뛰고 있는 37세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현역 복귀를 선언하기 전에 축구화가 급히 필요해 지역의 스포츠 용품전에서 40파운드(약 7만 3천 원)를 주고 축구화 한 켤레를 급히 구입했다고 합니다. (메트로)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이 아스톤 빌라의 사령탑에 임명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저 웃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버밍엄 메일)
로빈 판 페르시는 아스날 구단 측에서 자신을 오랫동안 잔류시키기 위해 5살내기 자신의 아들을 유소년팀에 입단시키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저 가격에 데포사지 마라....음..데포 잘하나요?
오..산토스 가라.. 볼튼 플레이하기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