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글래머로 인기가 높았던 올리비아 핫세가 첫남편 딘 폴 마틴과 결혼을 하고 나서 토크쇼에 출현했다.
사회자는 그녀에게 솔직한 질문으로
‘당신의 그몸매, 솔직히 말해 엄청난 가슴에 반해 접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을 텐데
어떻게 이 남자라는 걸 알았나요?’라고 물었다.
이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을 어디서 얻었느냐고 그러자 그녀는 대담하게도
사회자에게 손을 뻗어 눈을 가린 뒤 물었다.
‘내눈이 무슨색이죠?
사회자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물론 대답도 하지못했다.
‘초록색이에요’그리고 그녀는 덧붙였다.
‘남편이 지금 그 질문에 대답했던 유일한 사람이었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Wilhelm Dicaprio)
1974년 11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183cm
레오 일화(인터뷰 뉴스)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하기 전이 여자 만나기 좋았다”
할리우드 톱스타 리어나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타이타닉'으로 얻은 명성 때문에 연애하기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와이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타이타닉'을 하기 전이 여자를 만나기 더 좋았다. 그때는 여자를 만나도 부정적 악담에 시달리지 않았다. 그리고 여자들이 오직 한가지 이유만으로 접근하지도 않았다" "내 외모 이상을 보지않는 여자들을 믿을 수 없었다" 고 덧붙였다.
이어 "파파라치가 너무 극성스러워서 이제 더는 파티하는 곳에도 가지 않는다"고 톱스타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 외모 너무 싫었다"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영화 '타이타닉' 이후 배우생활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21일(현지시각) AP통신은 디카프리오가 최근 미국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의 엄청난 성공 이후 자신의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997년 '타이타닉'이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후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이 싫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10대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꽃미남' 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라며 "그런 식으로 대상화되는 것은 무척 가슴 아픈 일이었고 그래서 연기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디카프리오는 그러나 '타이타닉'이 그에게 가져다준 기회를 부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타닉은 여러 측면에서 내 삶을 바꿔놓았다. 동시에 그 작품이 내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타이타닉은 내가 내 커리어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하여 준 첫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카프리오는 자신이 출연한 다양한 작품이 성공을 거두고 평단의 호평을 얻게 된 후 연기하는 것 자체를 사랑한다며 "이 세상에서 영화보다 내게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bgm은
주영 이라는가수가 부른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첫댓글 오~大王 공감요.^^
ㅎㅎㅎ
올리비아핫세 로미오와 줄리엣 보고나서 한동안 패닉이었다는....ㅎ
오드리 햅번도 ~
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