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해외로 장기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공항에서 만난 이들부부는 마침 그날이 결혼
10주년 기념일이라 자축할겸 기분전환을 위해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고
내친김에 HOTEL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했다.
부부는 모처럼 환경을 바꿔 잠자리를 했더니
기분이 절정에 달했다.
그런데 깊은 잠에 빠져있는 한밤중에 어떤
술 취한 사람이 그 부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요란스럽게 노크를했다.
잠결에 그 소리를 들은 남편이 벌떡일어나 무심결에 하는말,
"제기랄,당신 남편이 찾아 왔나봐?"
그러자 옆에 있던 부인도 눈을 부스스 비비면서 말했다.
"그럴리가 없는데..?그 인간은 해외출장 중인데~!"
첫댓글 그 부부에 장단이 잘 맞아가내요 행복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어쩌면 좋을까요~그냥 비겼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나..
즐갑 합니다 재미 있게 놀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건안 하십시요~
이런 콩까루 집안도 다 있군요, 허참, 어이 없어 말문까지 막히지 뭡니까,ㅋㅋㅋ.. 즐감.. ^*^
피장 파장 이제는 케쎄라~쎄라지요.집안꼴 엉망진창 누구 책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