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경선, 덕담하는 자리 아냐..자질검증·정책검증 필요

[달빛무사]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이 8일 당내 경선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언을 환영하면서도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에 다시 한번 날 선 비판을 했다.

이낙연 캠프 상임부위원장인 신경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이낙연 캠프 정례브리핑에서 이 지사의 클린 선언 제안에 관해 "전폭적으로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본다. 실천을 하도록 하겠다. 그 대신 이 지사도 오늘 선언에 걸맞게 실천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신 전 의원은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하면서 "음주가 1번이냐 2번이냐가 중요하지 않다. 음주운전 벌금 150만 원이라는 것은 굉장히 엄중한 사태다. 보통 사람은 하지 않는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지사직을 이용한 도청 캠프 그 외 홍보비라든지 공관 감염문제라든지 기타 특채 비리에 대해 도의원을 포함한 여러 정치인들이 자료 요구를 하고 있는데 자료 요구를 지사직 이용해서 막고 있다"면서 "캠프와 도청을 요새로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전 의원은 "지사직을 이용한 직권남용은 본선에 들어갔을 때 잘못하면 선거법 위반으로 우리가 혼이 날 수있다. 잘못하면 이것은 당 전체가 책임지는 사태가 나타날 수 있어서 지난 한 달 동안 네거티브 마타도어 흑색선전에 대해 분명히 사과를 하고 이것을 다시 되풀이 하지않겠다는 이야기를 분명히 해야한다. 우리가 클린 선거,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 또한 이 지사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을 환영하면서도 후보들 간의 자질 검증과 정책 검증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10808172109951?x_trkm=t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선언에도..이낙연측 "자질검증 해야"

당연하지 네거티브는 멈추고 검증은 계속 해야죠
검증 없이 본선 나가면 박살남

노골적으로 이재명 지지하는 니들편인
김어준도 보증한 탄핵 투표시 반대표
진중권이 보증한 최성해 아무 관계도 아니다
이런거 붙잡고 늘어지는게 네거티브지

[문프]

최고의 캠프가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캠프입니다

[하루마루]

언론인들이 많이 참여한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달빛무사]

뭐랄까..직급 보면 그냥 언론인 아니고 간부급들이잖아요..신경민 혼자만 해도 저쪽애들 다 발라버릴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