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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폴님의 강한 주장이 독립침례교회 외에 모든 교단 교파가
계시록에 나오는 카톨릭 음녀 바빌론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그러니 모든 성도는 기존 교회에서 모두 탈피하여 나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시기에
제가 잠시 자료를 뒤지다보니 아래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성서침례교회란?
장로교회나 감리교회 같은 교회를 다니다 성서침례교회에 오게 되면 예배나 교회 분위기가 그런 교회들과는 상당히 다른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럼 왜 다른 교회들과 차이가 있는 것이고 성서침례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남침례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한국의 침례교회는 김기동 일파가 설립한 사이비 침례교회이기 때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남침례교회는 한국의 기독교 한국 침례회와 연관되어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침례교회에 반기를 들고 나왔으며, 그 후 노리스의 독재적인 노선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목사들이 빅 박사(G.B.Vick)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빅 박사 이외에도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 윌슨(Art Wilson), 다우어(W.E.Dowell), 롤링스(John Rawlings), 다널슨(Fred onnelson), 우드워스(R.O.Wood-Worth)등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 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국내에 6개의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이 있으며, 미국에만 해도 약 4,000여 교회가 성서침례교회(Baptist Bible Fellowship)에 소속 되어 미국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두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시작때부터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2003년 현재 96개국에서 8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로 인해 세워진 해외교회가 2,700여 교회에 달한다. 한국에는 1954년 포스터(Issac Foster)선교사가 6.25직후에 들어와 시작 되었으며, 포스터 이외에도 배스킨(F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은 초기 선교사들이 많은 공헌을 해 현재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침례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교단 신학교인 성서침례신학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평리 280번지에 소재해 있고, 현재 십여 가족이 한국 성서침례교회의 인준을 받아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외 개교회에서 파송된 여러 선교사들이 해외 선교에 전념하고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 침례교 노선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가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생소하게 보이는 면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혀 생소하지 않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기독교 한국 침레회의 경우는 미국침례교회의 전통을 따라 사도신경이나 축도등을 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국내의 장로교회의 영향을 받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정통교리에서 벗어난 바가 전혀 없지만 장로교회나 다른 교파와는 신학적 입장이나 강조점, 교회제도 등에서 다소간의 치이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르게 보이는 부분이있을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너무나 성경적이고 복음적이기 때문에 크나큰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우리는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강조한다.
성경 이외의 것에는 큰 비중을 두지 않지만,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 대가를 치루더라도 따르려 한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국내외 존재하는 어떤 교파보다도 성경 중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우리는 교회위에 교회없고 교회밑에 교회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선교와 신학 교육등을 위해서 함께 교제하고 협동한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미국 여러 침례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
성서침례교회가 다른 교파나 교단에 비해서 구원과 구원의 확신을 강조하기 때문에 성서침례교회가 세칭 '구원파'와 동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있는데 이것은 전혀 오해이다. 구원파 연구의 권위자인 대전침례신학의 정동섭 교수도 그의 저서 '구원파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서 구원파는 오래전부터 교계에서 이단시되어온 사교집 단이며 이들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단체가 기독교 한국침례회와 성서침례교회라고 말함으로써 성서침례교회를 구원파와 확연히 구별하고 있다.
구원파는 1962년 미국의 평신도 선교사인 딕욕(Dick York)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등에 의해 한국에서 시작된 자생적인 단체로서 역사적인 침례교회의 뿌리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신찬, 유병언 계통은 '기독교 복음 침례회란 이름으로, 이요한(이복칠)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란 이름으로, 박옥수 계통은 '대한 예수교 침례회 중앙 침례 교회파'로 활동하면서 마치 정통 침례교회인양 위장하고 있다.
그러면 '구원파'는 왜 이단이라고 하는가?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유라면 아마 예수님도 이단이고, 사도 바울도 이단이 아닌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주된 목적이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가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진짜 이단이다. '구원파'가 이단인 이유는 구원을 강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못된 구원과 교리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 면은 한국교회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의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성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교회에 등록한 사람이 교회의 회원이 아니라 분명한 중생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 성경적인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된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이 때문에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 같은 것을 예배 중에 하지 않는다.
8. 성서침례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이 때문에 타교단과의 연합활동을 반대하거나 그런 활동에 극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 때문에 타교단이나 교파로부터 여러 가지 오해를 받기도 한다.
우리는 거듭난 성도는 침례를 받음으로 개교회(Local church)의 회원이 되는 것을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침수례에 의한 침례 외의 다른 형태는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침례만이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침례만을 주장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자.
1. 헬라어에서 침례주다 (밥티조)는 동사는 물에 담그다는 의미이다.
2. 성경에 나타난 경우에 보면 무두 침례를 행한 것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3:23)에 나타난 침레요한의 경우에 보면, 요한도 예루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고 했다. 이 구절은 애논(샘이라는 뜻)에는 물의 양이 많다는 의미인지(much water), 아니면 연못이나 호수 같은게 많다는 의미인지(many water)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느 경우라도 세례주의자들에게는 도움될 것이 없다.
왜냐하면 세례를 주기 위해서는 물의 양이 많을 필요도 없고 호수나 연못이 많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한 바가지의 물만 있으면 수백명에게도 세례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 8)에 나오는 내시의 경우는 어떤가? 그가 빌립의 구원상담으로 구원 받은 후 물있는데서 침례를 받았다. 한 나라의 재무장관이 먼 거리를 여행할 때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차에 싣고 갔을 것은 분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세례를 받을 정도의 물은 마차 안에충분히 있었을것인데 왜 굳이 "물 있는 곳"(사도행전8:36)으로 갔는가?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다. 마차에 있는 물로는 침례받기에 불충분하였기 때문이다.
3. 침례가 나타내는 의미는 세례나 다른 형태로는 표현 할 수 없다.
침례는 이전의 나는 죽고 예수와 함께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내적 신앙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 몇 방울로는 그 의미를 표현 할 수 없고, 실제로 몸 전체가 물에 잠겼다가 올라와야만 이 의미를 제대로 표현 할 수 있다.
4. 초대교회에서 모두 침례를 행했다.
그러다가 120년 경부터 변질된 교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디다케 (12사도 교훈집)는 120년경의 저작인데, 이 책에 보면 흐르는 물이 없을 경우에는 머리에 물을 세번 부음으써 침례를 해도 된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3세기의 크프리안 (Cyprian)은 죄를 씻는 것은 물의 양이나 침례의 양식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장로교의 창시자인 칼빈(Calvin)도 그의 역작 기독교 강요에서 침례가 옳고, 또 초대교회에서도 침례를 행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서서도 그 형태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세례를 행하는 일부교회에서는 침례는 정식이고 세례는 약식이니 세례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 논리로 하자면 구원도 약식, 기도도 약식, 신앙생활도 내 편리할 대로 약식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게 아닌가?
침례는 번거롭고 세례는 간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의 관심은 번거로우냐 간편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성경적이냐 비성경적이냐 하는데 있는 것이다.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은 아무리 큰대가를 치루더라도 경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시행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관하여
1. 우리는 신구약 정경 66권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실천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이며,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내용은 절대 무오함을 믿는다. (마태복음5:17~18, 요한복음10:35, 17:17, 디모데후서3:16, 베드로후서1:21)
2. 우리는 성경에는 여러시대가 나타나 있으며, 성경은 문자적, 문법적, 역사적 원리에 의해 해석해야 함을 믿는다. (로마서16:25~26, 에베소서3:1~6, 골로새서1:24~29) 하나님에 관하여
3. 우리는 스스로 존재 하셔서 천지와 우주만물 및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 (창세기1:1,26~27, 2:2~3, 시편8:3, 출애굽기3:14)
4.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사사기48:16, 마태복음28:19~20) 그리스도에 관하여
5.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시고, 그 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우리는 또한 그의 동정녀 탄생, 무죄한 생애, 대속적 죽음, 육체적 부활, 승천 및 눈으로 보여질 재림을 믿는다. (요한복음1:1, 8:58, 누가복음2:52, 사사기7:14, 마태복음1:18~25, 요한복음20:11~17, 고린도전서15:1~19, 사도행전1:11, 히브리서4:15, 요한일서2;2) 은사주의에 관하여
6. 우리는 오늘날의 은사운동(방언, 신유, 입신 등의 신비체험)은 비성서적인 것으로 믿는다. (고린도전서13;8~13, 데살로니가후서2:9~10)
천사에 관하여
7. 우리는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으며, 그와 함께 타락한 다른 천사들이 귀신이 되었음을 믿는다. (에스겔28:11~15, 사사기14:12~20, 마태복음12:24) 인간에 관하여
8.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에 의해 친히 창조된 인간은 죄 때문에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음을 믿는다. (로마서5:8, 6:23, 에베소서2:1, 디모데전서1;15) 구원에 관하여
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교리를 믿는다. (사도행전15:11, 갈라디아서2;16, 에베소서2:8~9)
1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믿는다. (요한복음1:29, 3;16, 고린도후서5:19, 디모데전서4:10, 베드로후서2:1)
11. 우리는 한번 구원받은 성도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음을 믿는다. (요한복음10:28~29, 로마서8:31~39)
교회에 관하여
12. 우리는 구원받은 영혼이 침례에 순종함으로 개교회의 회원이 됨을 믿는다. (사도행전2:41, 마태복음28;19~20)
13. 우리는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뿐이며, 이는 남자에 국한됨을 믿는다. (디모데전서3:1~13, 2:11~12, 고린도전서14:34~36)
14. 우리는 믿는 자의 침례와 주의 만찬만이 교회의 의식임을 믿는다. (사도행전2:41, 고린도전서11:17~34)
15. 우리는 개교회의 독립성을 믿는다. (사도행전13:2~3, 로마서12:16, 고린도전서1:10, 6:1~8, 고린도후서13:11, 에베소서4:3)
16. 우리는 정교의 분리를 믿는다. (마태복음22;21, 로마서13:1~7)
17.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의 구별됨을 믿는다. (고린도전서10:32)
18. 우리는 주님의 지상사명인 세계선교를 위해 신앙을 같이하는 교회들이 함께 협력해야 함을 믿는다. (마태복음28:19~20)
19. 우리는 에큐메니칼 운동은 비성경적인 것임을 믿는다. (고린도후서5;14~18, 요한계시록18:4)
종말에 대하여
20. 우리는 환란전 휴거설과 전천년설이 가장 성경적인 종말관임을 믿는다. (데살로니가전서1:10, 4;13~18, 요한계시록 3;10, 20:1~10)
21. 우리는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 (사도행전7:56, 에베소서2:6, 마가복음9:42~50, 요한계시록20:11~15, 21:8)
◈ 성서침례교도. 개요(槪要)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란 초자연적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초자연적인 성서를 믿는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으로 탄생하셨고 초자연적으로 말씀하셨고 초자연적인 기적을 베푸셨고 초자연적인 생활을 하셨고 초자연적으로 죽으셨고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부활하셨으며 초자연적으로 승천하셨고 초자연적인 제사장으로 간구하시며 언제인가는 초자연적으로 영광 가운데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초자연적인 왕국을 세우실 초자연적 그리스도임을 증거해 주는 초자연적 성서를 믿는 자들이다.
◈ 교회신조(敎會信條)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신앙의 신조는 다음과 같으며 이것은 우리가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바입니다
1) 성서에 관하여 성서는 초자연적(超自然的)으로 영감(靈感)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쓰여졌고 그것 자체에는 하등의 오류(誤謬)도 없는 진리임을 믿고 있다. 성서는, 현재는 물론 시대의 종말까지 가장 완전하고 최후적인 계시로서 남게 될것이다. 또 성서는 그리스도인을 단합시키는 진리의 핵심으로서 모든 인간들의 행위, 신조, 사상을 판가름하는 최고의 표준으로서 세상 끝날 까지 살아 역사하게 됨을 믿는다.
(A) “성서”란 말은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66권의 합본(合本)을 의미하며 성서 원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또한 의미 할뿐 아니라 바로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의미한다
(B) “영감(靈感)”이란 성서는 옛 성인들이 성령의 감동을 입어 기록하였으며 이는 초자연적으로 쓰여졌으며, 축자적으로 영감 되었기 때문에 성서 그 자체에는 하나의 오류도 없음을 의미한다. 성서 이외의 다른 책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은 지금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있을 수 없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대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계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시 19:7,8. 요 5:39. 사119:105. 요 17:17. 시 119:60
2) 참 하나님에 관하여 우리의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시고 살아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그는 무한하시고 총명하신 영이시며 천지의 창 조자이시고 하늘과 땅의 지극히 높으신 통치자이심을 믿고 있다. 참으로 하나님은 거룩하여 모든 영광과 존귀와 신뢰 및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믿고 있다. 삼위일체가 되시는 성부,성자,성령에 있어서는 이 세 분이 각 기 하나님으로서의 완전성을 갖고 있으며, 그 하시는 역사(役事)는 구분되어 있으나 구원이란 큰 사업에는 서로 조화 되어 역할하심을 믿는다.
엠 4: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요 4: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신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계 4 : 11. 시 90:2. 출 15:11. 요 15:16. 발 2:5-6. 시147:5
3) 성령에 관하여 성령은 삼위중(三位中) 한 위(位)로서 성부 성자와 꼭 같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며 천지 창조때 활동하셨다는 것을 믿고 있다. 믿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까지 악을 제거하시며 죄와 심 판 및 의를 깨닫게 하시며 전도나 간증할 때 복음이 진리라는 것을 증거하여 주시며 중생 하도록 역사하심을 믿는 다. 성령은 인치심으로 성도를 보증하여 주시며 능력을 주시며 인도하시며 가르쳐 주시며 증거하시며 성결케 하 시며 도와주심을 믿는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엡 1: 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이니 보증이 되사 * 요14:16-17 요16:13 롬 8:14-16 요3:5-6 요16:8-11
4) 마귀 사탄에 관하여 사탄은 한때 거룩하여 하늘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음을 믿고 있다. 그러나 전능(全能)의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양심과 교만으로 말미암아 그를 따르던 한 무리의 천사들과 함께 타락(墮落)되었음을 믿고 있다. 지금은 공중에서 권세잡은 마왕(魔王)이며 이 세상의 부정한 신(伸)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사탄은 인간의 가장 큰 유혹자이며 하나 님과 그리스도의 원수이며 성도를 고소하는 자이며 모든 거짓종교의 창시자이며 현배신교(現背信敎)를 후원하는 권세자이며 적 그리스도의 왕이며 암흑 권세의 창시자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탄은 결국 하나님 아들의 손으 로 멸망되어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하여 둔 지옥에서 영원한 재판장의 심판을 받게 되는 운명에 처하 게 됨을 믿는다.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 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계 12:9 큰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엡2:2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잡은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 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마 4:1-3 겔28:14-17 살후 2:8-11 계20:1-3.10 고후11:13-15 계12:7-9
5) 천지 창조에 관하여
우리는 창세기에 있는 천지 창조의 기사를 비유적(譬兪的)으로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받아 드려 야 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인류창조(人類創造)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친히 창조하셨 음을 믿으며 진화(進化)나 종(種)의 진화적 변천에 의한 것도 아니며 또한 오랜 세월을 통하여 하등 동물에서 고등 동물로 발전 하였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 모든 동식물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으며 하나님이 설정하신 법은 만 물은 오직 “그 종류대로” 생산하게 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출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골1:16-17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않는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 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계셨느니라. *행4:24 히11:3 행17:23-26 스9:6 창2:7 롬1:20 렘10:12 창1:26,27
6) 인간의 타락에 관하여 인간은 창조주의 법아래서 죄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으나 인간 스스로의 범죄로 인하여 죄 없고 행복한 상태에 서 타락되어 그 결과 지금은 온 인류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인간이 어떤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택해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변명(辯明)이나 핑계하지 못하는 정죄하(定罪下)에 있음을 믿고 있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 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 인이 되리라. *창3:1-6,24 롬1:28-31 엡2:1-3 겔18:19.20
7) 예수님의 동정녀(童貞女)탄생에 관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기적적으로 탄생하셨음을 믿고 있다. 예수 이외의 어떤 다른 사람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때까지 탄생한 적이 없으며또한 앞으로도 있을 수 없 음을 믿는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 1:18-25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니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 자하여 이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 *창3:15 눅1:35 갈4:4
8) 속죄(贖罪)에 관하여 죄인의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에 의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버지의 명을 받아 죄 없으신 아들이 스스로 인간의 성품을 입으시고 친히 복종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영광되게 하셨고 그의 죽음으로써 인간의 죄를 완전하게 대신 갚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중보 역할로 구원받는 것을 믿고 있다. 예수님의 속죄하심은 순교적인 죽음의 본을 우리에게 세우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시므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의로우신 이가 불의한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있다. 또한 사망에서 부활하사 지금은 하늘보좌에 앉아 계시며 하나님으로서의 완전성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온유하신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있다.
주님이야말로 모든 면에서 죄인을 구원하시기에 가장합당하며 동심이 많으시며 완전하신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하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3:18 사53:4-6 히9:12-15 요일4:10 벧전2:24 고후5:21 요일2:2
9) 중생에 대한 은혜에 관하여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 즉 “거듭난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며 이것은 어떤 과정(過程)에 의한 것이 아니고 즉각적으로 되는 것임을 믿고 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 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인 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다. 즉 교양이나 인격적으로나 또는 인간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신성한 진리와 연관되는 성령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되 우리가 스스로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의 증거는 회개, 믿음 및 새 생명의 거룩한 열매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임을 믿고 있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 들이니라. * 요3:6-8 벧후1:4 갈 5:22
10) 구원의 선물(은사)에 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선정(選定)하시는 은혜를 믿고 있다. 복음에 의한 구원의 축복은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은혜 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회개와 순종하는 믿음으로써 그 구원을 즉시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인간 자신의 타락 및 복음을 스스로 거절하는 것을 제 외하고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 구원을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미도 있다. 이것 을 거절하면 그 사람은 더 중한 정죄 하에 있게 된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사55:6.7 마11:28 계22:17 행2:38 엡2:4.5 요3:36
11) 칭의(稱儀)에 관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보장해 주시는 가장 큰 복음의 축복은 “칭의(稱義)”라는 것을 믿고 있다. 참 칭의는 죄 사함과 의의 본질인 영생의 선물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어떤 행위를 고려(考慮)해서 부여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구속자(救贖者)의 피와 그의 의(義)를 이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는 것임을 받고 있다. 행 13:39 또 모세의 유럽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라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리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딛 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 8:1 사53:11 딛 3:5-7 롬 4:1-8
12) 회개와 믿음에 관하여 회개와 믿음은 우리가 해야만 할 엄숙한 의무이며 이 둘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은혜들이며 회개와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하심에 의하여 우리들 심령 속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죄, 위험(危險) 및 무력(無力)함 또한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도를 깊이 깨달아서 거짓 없이 회개(悔改)와 고백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와서 그의 긍휼을 간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동시에 진심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가 우리의 유일무이하신 구세주임을 공개적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행 20:21 우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행 2:37,38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롬 10:9-11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들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3 눅 18:13 시 51:1-4,7 행 11:18 고후 7:10
13) 교회에 관하여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회의 신조와 복음의 사귐으로 연합된 침례받은 성도의 회중이며 그리스도의 의식(儀式)을 준수하며 하나님의 법에 의하여 다스려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도들에게 부여된 은사 및 권리 특권 을 행사하고 있음을 믿는다. 교회의 의식을 맡은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며 이들의 자격과 의무는 성경에 분명히 정 해져 있다. 교회의 참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 속에서 찾아 분수 있는 대로 첫째는 개개인을 제자로 삼 는 것이요. 둘째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요. 셋째는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가르치고 그가 명하신 것들을 지키게 하 는 것임을 믿고 있다. 이순서의 역(逆)은 믿지 않는다. 교회는 각기 자치하는 절대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단 으로부터 그것이 개인이든 단체이든 간에 하등의 간섭을 받지 않음을 믿고 있다. 그리고 오직 한분이신 교회의 감 독자는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믿고 있다 참 교회는 신앙상, 복음전도상 투쟁하기 위하여 상호 협조 하는 것이 성서적이라고 믿고 있다. 각 교회는 상호 협조의 척도와 방법은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신 의 판단에 의한다. 교회의 회원, 정책, 통치, 책벌, 자선사업 등에 관한 모든 문제는 개교회의 뜻에 따라 결정한다. 행2:41-42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 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행20:17-28 마28:19.20 엡 5:23,24 딤전3:1-13 말3:10 고전5:11-13
14) 침례와 주의 만찬에 관하여 믿는 자의 침례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교회의 직권에 따라 하며 성도가 물속에 들어가는 침수를 믿고 있다. 이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되었다가 부활하신 구주를 믿는 엄숙하고도 아름다운 상징으로 우리의 신앙을 보여 주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리도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 가운데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 므로 이것이 교회 회원의 특권을 얻는 데나 두의 성찬을 받는데 필요조건임을 믿고 있다. 성찬에 있어서는 떡과 포도주를 거룩하게 사용하므로써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을 서로 기념하는 것이다. 이 성찬을 들기 전에 엄숙한 자아(自我)반성(反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 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 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행8:36-39 길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 이 있느뇨 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들 인줄 믿노라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 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세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마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롬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을 알지 못 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으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11:23-28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히시고 식후에 또 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 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 을 마실찌니
*요3:23 마3:16 골2:12 행2:41-42
15) 성도의 인내(忍耐)에 관하여 우리는 끝까지 참는 성도야말로 참 성도임을 믿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들의 불변 불굴의 애모는 피상적 (皮相的)인 신앙 고백자와 구분되는 큰 표시인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안녕(安寧)을 보살펴 주시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를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 까지 지켜 주신다는 것을 믿고 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 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 나 칼이랴 이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 들이나 권세자 들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 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시121:3 요10:28,29 히1:14
16) 의인(義人)과 악인(惡人)에 관하여 의인과 악인 사이에는 근본적(根本的) 이며 본질적(本質的)인 차이가 있음을 믿고 있다. 믿음으로 인하여 주 예 수의 이름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성결함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의인이며 이와 방대로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인이며 또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 이 구별은 구 원 받은 자에게는 이 세상에서나 또한 죽은 후에도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죄인은 영원한 의식적인 저주의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고 있다. 롬6:17-18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잠14:32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갈3:10-11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의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창18:22-23 잠11:31 마7:13-14 눅16:19-31
17) 민간 정부에 관하여 민간 정부는 하나님께서 인류 사회의 복지(福祉)와 질서를 위하여 임명하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배반되지 않는 이상 관리들을 위해서 성심껏 기도하여 주며 존경하며 복종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양심의 주이시며 앞으로 이 세상에 오실 왕중의 왕이심을 믿고 있다. 마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 벧전 2:13-14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와이나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별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단4:17-18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 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롬3:7 빌2:10-11 행 5:29 단3:25
18)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에 관하여 우리는 이 문제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받아 드린다. 육신으로의 부활에 관해서 그리스도는 성서 말씀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셨다는 것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승천하셨다는 것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시고 충성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간구하시는 이시라는 것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육신으로 몸소 눈에 보이게 오신다는 것 그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성도들은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 한다는 것 주 하나님은 그에게 예수의 조상인 다윗에게 주었던 보좌를 줄 것이라는 것 그리고 지상 재림 하셔서 그리스도께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천년간 왕으로서 다스릴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막16: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모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42-43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행1:9-11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어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래도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개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고전15:12-19 눅24:2.4-6 히 12:2 살전4:16-17 고전15:42-44,51-53 마24:42 빌3:20-21
19) 선교(宣敎)에 관하여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은 명백하고 의심 없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며 이 사명은 교회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막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롬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음이여 함과 같으니라.
20) 바치는 은혜에 관하여 성서에 기인하는 헌금(獻金)은 신앙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고후8:7“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우리는 일주일 첫날에 하나님의 보고(寶庫) (교회의 회계)에 우리의 헌물을 가져오도록 명령 받았다.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여노를 하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십일조를 바치는 것이지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아브라함도 전부의 10분의 1을 나누어 두었느니라.....” 아브라함이 노략물중 좋은 것으로 10분의 1을 저에게 주었느니라(히7:2,4). 그런데 이것은 율법이 주어지기전 400년경에 일어난 것이며 신약성서에서 재확인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일조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것도 행하여야만 된다”고 하셨다(마23:23) 우리는 교회의 회계에 십일조를 가져오도록 명령 받았다. 레27:30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이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신약에서 “창고”란 교회의 회계인 것입니다.
행 4:34-35,37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21) 구원의 계획
1) 왜 구원을 받지 않으면 안되나?
(구원의 필요성)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7:2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3)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 (겔18:20)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3)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8)
2) 자기 스스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외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0)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 14:12)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3)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구원을 이미 준비하셨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데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4)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벧전 3:18)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조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5: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4) 구원의 방법(오늘 믿음으로 영접하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16:30-3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너희는 주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55:6)
5) 구원의 축복
(1) 하나님의 자져가 됨 (요1:12, 롬8:15-16)
(2) 죄 사함과 정죄함이 없음.(행10:43, 롬8:1)
(3)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구원, 영생 얻음)(요5:24.요일3:14, 행16:31-32,요10:28)
(4) 영생 (구원)을 선물로 얻음. (요3:16,엡2:8)
(5) 성령의 내재하심.(고후1:21-22. 요14:16-17)
(6)새로운 피조물의 됨(고후5:17)
(7)성령의 열매가 있음. (갈5:22-23)
6) 구원받는 자가 하여야할 일.
(1) 첫 순종으로 침례를 받아야 함.(행10:48, 18:8, 마28:19-20)
(2) 성서를 매일 읽고 묵상해야함. (시119:11, 벧후2:2-3)
(3) 감사, 찬양하며 헌신 (시130:2, 엡5:15-21)
(4) 쉬지말고 기도하라. (눅18:1, 살전5:17)
(5) 다른 사람에게 증인이 될 것. (행1:18, 막5:19, 막16:15, 딤후4:1-2)
(6) 다른 그리스도인과 함께 집회에 규칙적으로 모일 것. (히10:25, 마12:30)
(7) 짐을 나누어질 것. (갈6:2)
첫댓글 다들 지들이 성경적이라고 하니..ㅎㅎ 성경에 수요예배가 있던가? 사모가 있던가? 인간 세계에서 완벽한 교리가 있을까? 교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 심성이 중요한 것을.. ㅉㅉ
진짜 성경대로 할려면 가난한 자에게 전재산 주던가 아니면 교회에 전재산 다 바치고 공산주의처럼 공동생활해야 성경적이고 눈이 범죄하면 눈을 뽑고 손이 범죄하면 손을 짤라야지........ 알랑가 몰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단과 교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꼐 속하여있습니다..카톨릭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지방 교회 이런 저런 교단 교파로 그리스도인을 나뉘게 하고 대립하게 하고 충돌하게 하는 현실에 속지 마십시요..
평생을 이렇게 주장하였고 앞으로도 이렇게 주장할 것입니다..순수하게 독립침례교회에 대하여 궁금하였던 것이라면 ..한국에서는 독립침례교회인 성서침례교회에 문의 하시고 참고 하십시요..그 이유는 한국에는 독립침례교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립침례교회는 교단 교파나 소속이나 이런 말이 없습니다..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독립침례교회는 다른 교회<다른 독립침례교회>에 대하여 간섭을 하거나 연합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독립침례교회 중에서...한국의 성서침례교회와 .. 김폴의 가정교회와 ..칸타타의 가정교회가 있고.. 진달래의 가정교회가 있습니다...김폴은 진달래에게 이러 이러한 교리는 이렇게 믿어야하는데 진달래님은 잘못 된 해석이나 신앙을 가지고 있다..이런 식으로 간섭을 하지 못합니다.
또 칸타타님 김폴은 이러 이러한 주장을 하기 때문에..잘못된 교리와 신앙을 가지고 있다..이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또 김폴과 진달래 칸타타 이렇게 연합하여 교단을 만드고 총회를 만들자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교회 밑에 교회없고 교회위에 교회없다... 누구도 누구 위에 있을 수 없고 누구도 간섭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신약성서대로 믿는 다는 것 ..믿음의 선배들<재 침례교회>의 신앙을 이어간다는 것..타 교회 타 그리스도인을 이단으로 재판하고 고문과 투옥과 사형에 처하였던..도저히 구원받고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볼 수 없는 .. 카톨릭교리들을 일체 거부한다는 것 ..이런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고..서로 교제하고 협력할 뿐입니다.
쉽게 말하면 한국의 장로교가 칼빈이 하던대로.. 카톨릭이 하던대로.. 타교회. 타 그리스도인을 이단으로 고발하고.. 삼위일체,사도신경,세례 유아세례.주일 성수,등등의 교리들을 지키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또한 특정인 <칼빈>이 정한 교리들을 .. 기준으로 .. 이단으로 고발하고 이단으로 확정하고 하는 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보라주님... 독립침례교회에서.. 신약성서대로 믿는 다는 기준은 ..사도들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 주신 서신서의 내용입니다..복음서는 아직 구약시대 이기 때문입니다..거의 전 세계의 독립교회들..그정도는 분별할 줄 압니다..
독립침례교회 교리는 개인적으로는 신학의 자유, 교리의 자유를 말하면서 외적으로는 무교리, 무신학을 말하지요? 그래서 어떤 목양자[목사]는 알마니안주의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목양자[목사]는 칼빈주의자도 있답니다. 또 초기 성경적 가르침에서 탈선하여. 지금은 삼위일체 교리, 예수 동정녀탄생, 예수님의 신성 교리를 부정하는 목양자[목사]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독립침려교회의 무교리주장이 어쩌면 목양자 입맛대로 혼합적인 교리를 수용할수 제도의 헛점이 있음을 또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지요.
김폴님은 독립침례교회에서도 목양자에 따라서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곳도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봅니다.
적절한 말씀 이십니다. 사실 독립침례교회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모든 침례교회들이 본래 그렇습니다. "침례교인은 침례교인의 숫자만큼의 신학이 있다" 는 말이 있습니다. 특정한 교리가 없음으로 성경을 자해석 하느라 가장 많은 이단들이 침례교회들에서 나왔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성경을 잘 가르치는 곳도 침례교회라고 알고 있습니다.교리는 세워도 사람의 속에 들어오면 각각의 모습을 갖기에 특정교리를 첨부함보다 차라리 교리는 버리고 성경을 통하여 각각의 개인에게 취득된 교리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가장 건전하면서도 가장 위험한 유형이라는 "양날의 검 같은 침례교회"가 제 견해 입니다.
침례교회는 어는곳이나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것을 정설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하는곳도 있지요. 미국의 침례교회는 때로는 십자가 대신 닭을 매달아 놓는 경우도 있다는데 듣고도 언듯 이해가 안가는게 교회 지붕이야기인지 실내에 매달아 놓는 다는 것인지 싶고... 누구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침례받아야 성령받는다는 헛소리........ 사도행전을 아직 제대로 읽지도 않은 자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찬찬히 찾아보세요. 성령받은 후에 침례를 준 사례가 있으니.. 수년간 빡빡 우기기만 하는 어떤 님의 그 고집을 어찌 꺾으리오마는..
침례 받아야 성령받는다는 헛소리??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여 분란을 일으키려면...정중히 사양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침례를 받는 다는 것--- 은 2000년간 이어온 신약교회의 신앙입니다...타교회 타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비아냥거리는 것은 비 신사적인 것임을 지적합니다.
그런 점은 어느 교회나 마찬가지 입니다..한국에서 가장 많은 분파로 갈라진 것이 장로교회입니다.사랑과 공의님
위에 언급하였지만..독립교회는 타교회에 대하여 간섭하지도 간섭받지도 않습니다.
그리고...질문하여 주신 바차르님.... 위에 잘 보시면 .. 성서침례 교회는 남침례교회 소속이라고 되어있습니다..제 글을 잘 보시면 ..독립침례교회와 남침례교회는 다르다고 수차 말씀드렸습니다.
님이 하신 말-- > 제가 소속되어있는 성서침례교회 라는 말은 ..잘못 알고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남침례교회와 독립침례교회는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독립침례교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독립침례교회에 대하여 자료나..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성서침례교회신학교에서 도움을 받으십시요..라고 말하는 것이지..제가 소속된 교회입니다..라고 말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의 성서침례교회를 통하여..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것이 특정 개인< 저>의 주장이 아니라는 것..그리고 침례에 대하여도 특정개인<저>의 주장이 아니라는 점.. 미국은 열이면 일곱 여덟이 침례교회이고..침례교회의 신앙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