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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군필자에 대한 호봉과 승진상 혜택에 대해서 생각해본 방안
선구자 추천 0 조회 282 09.10.11 19: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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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2 09:17

    첫댓글 호봉상 차등(현재도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까지는 몰라도 승진상 차등까지 이루어지면 그건 지나친 차별이 되어 버립니다. 국가에 대한 가중된 의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보상은 '금전 등' 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합당하지 '경쟁결과' 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자유주의 원칙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호봉상 차등 이외에 국민연금에서의 수혜금액 차등을 말하는 것이 더 합당하다는 생각입니다.

  • 09.10.12 09:41

    승진상 차등은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선다고 생각되지만, 금전이 가장 적절한 보상이라는 점에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군복무와 인과관계에 있는 손실이라고 한다면 자기계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을텐데 이것이 금전적으로 보상될 성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자기계발의 기회'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보상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법과 정도가 문제겠지요.

  • 09.10.12 09:57

    '금전 등' 이라 함은 금전적 보상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쟁의 결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보상 이외의 것으로 함이 타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 09.10.12 10:05

    아차...제가 간과했군요. 죄송^^

  • 작성자 09.10.13 19:13

    그러나 한편으로는 노블레스 오블리지적 각도에서 보다 높은 사회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책무라는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할것입니다.

  • 09.10.14 08:27

    공기업 말단사원이나 하위직 공무원(7~9급)을 '높은 사회적 지위' 라 보긴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승진에 대한 근필 규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보다는 진입장벽이 되기 십상입니다. 꼭 병역 관련한 문제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관점에서 거론하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고위공무원단(대략 과거 3급 이상)' 으로 승진한 후' 군에 일정기간 종사하라고(현실적이진 않습니다만...)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 09.10.13 21:05

    대한민국 현실에서 군대 다녀오는 건 당연합니다...개인적인 입장에서 말한다면 금전적인 보상 이나 경쟁에서의 혜택은 바라지도 않습니다..남자는 군대 다녀와야 한다 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기에...그러나 군대 다녀오지 않는 남자가 고위직 공무원 , 공기업 사장 또는 이사 되는걸 법률로 막았으면 합니다.. 군대 다녀오지 않는 남자면서 이 나라 지도자가 되는데 화가 납니다.

  • 09.10.15 08:29

    그건 또다른 차별이 됩니다. 의도적 병역기피와 객관적 사유에 의한 병역면제는 구분되어야지요. 그리운길 님의 발언이 잘못 오용되면 '성별이나 신체의 건강도' 에 따라 인간을 계층화하는 결과가 될 수 있지요.

  • 09.10.16 22:11

    차별이죠...하지만, 현실세상에서 그러한 차별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반인과 지명권자 , 임명권자 사이에 갈등의 폭이 증폭되고 있다면...법률로써 갈등의 폭을 줄이려는 것도 법의 역활이죠..여성, 장애인이 고위직 공무원이나 공기업의 사장또는 이사가 된다면 박수를 보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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