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전반기 연패를 거듭하며 부진에 빠진 수원에 강림한 구원자가 있었으니
바로 NO.20 백지훈
2006년 K리그 수원삼성 6골
2007년 K리그 수원삼성 7골 1어시스트
2008년 K리그 수원삼성 현재 2골 2어시스트
이관우와 함께 라이벌팀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이적하여
단번에 06후기리그 선두자리로 수원을 이끈 백지훈......
매 경기 넣는 골마다 결승골/역전골을 기록하여 수원의 파랑새라는 별명을 얻게되었다
뭐 대충 이런식의 플레이들........
뭐.........잠깐 유명했던 부산전 신의발 사건까지
1: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수비수 다뚫리고 이운재 뚫리고
그러나 마지막 골대앞에서 백지훈이 슛을 걷어냈었음
2001년 백록기 고교축구대회 어시스트상
2002년 U-19 대표팀
2002년 전국고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
2004년 U-19 대표팀,
2004년 U-19 아시아선수권
2005년 U-20 대표팀
2005년 U-20 세계선수권
2005년 동아시아 축구대표팀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표
2006년 카타르 아시안게임 대표
2006년 K리그 BEST 11 미드필더 부분 수상
2006년 K리그 올스타
2006년 K리그 수원삼성 최다골 득점
2007년 K리그 올스타
2007년 동아시아 축구대표팀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대표
"영원하라 백지훈 찬란하라 불꽃처럼"
이제 우리가 한남자를 노래해
지훈 백지훈 울산을 울리는 사나이~
다음 울산 원정에서도 백지훈 콜이 울리기를!
수원의 영원한 NO.20 이 되주세요!
첫댓글 부산팬이지만 수원은 정이가요 ㅎㅎ
신의발은 부산전임 ㅋㅋ
백지훈 선수 수원에서 뛰는 모습을 보면 참 시원시원하고 멋지더군요.. 대표팀에서도 그랬으면..
이야 .. 감동입니다 ㅋㅋ
영원한.... 유럽 진출해야됨 ㅋㅋ
울친척형 초딩시절친구임ㅋㅋㅋㅋㅋ
아주 좋은 선수로 더더더더~~아주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네욬~!
좋은 선수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경기에 더 많이 나와야 할텐데
멋지네여^^
승리를 부르는 파랑새~ 화이팅~~!!!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왜 서울에서 보냈을까요??? 백지훈같은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