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굴
쌍자엽식물 이판화 낙엽성 관목으로 덩굴식물이며 줄기나 종자로 번식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와 갈라져서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생기는데
이것이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유사종으로 잎이 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인 종류가 있는데 이것을 미국담쟁이덩굴이라 한다.
바위를 감고 올라가 붙어 있는 것이 약효가 있다.
연중 채취할 수 있으나 6~7월에 채취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잎을 차로 하여 마시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부인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리고
허약 체질에도 효험이 있다. 한방에서 석벽려.또는 지금 이라고한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고 소나무이 타고 올라간것이 으뜸이라고 한다.
관련염.당뇨병 대하증.산후복통, 치통, 편두통, 피부염등
첫댓글 영원한 사랑 우정의 상징 담쟁이덩굴
부산 도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