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그래법 35세 이상 비정규직 사용기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55세 이상 파견 허용업종 전면 확대 직무·성과급 중심 임금 개편 '저성과자' 해고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뼈대로 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50322182213738 한마디로 정규직에 대한 대우를 낮추고 그만큼 비정규직은 양산시키고 연장시키자 장그래법에 대해 불쾌해 하며 말도 안되는 법안에 '장그래' 이름도 붙이지 말아달라고 했던 미생 원작 작가 : 그분들이 만화를 보셨는지 모르겠고요, 일단은. 만화를 보셨다면, 어떤 의도로 보셨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어쩜 이렇게 만화와 전혀 다른 의미의 법안을 만들면서 '장그래'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고통을 연장하는 게 기회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좀 더 정책을 입안하시는 분들이 고민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그래법에 대해 인터뷰도 했던 임시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64289 Q. 장그래 법이 생기기도 하고, ‘미생’이라는 드라마는 여러 사회적인 현상으로 확장이 되었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느낌은 어떤가. 임시완 : 그렇기에 더더욱 장그래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그래에게 공감하는 모든 분들이 장그래이며, 그래서 드라마가 그토록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1269 노동시장개혁 HD 40초 광고영상: https://youtu.be/3wPOGR4o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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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고 있는 장그래법 광고 찍은 임시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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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정치하고는 엮이면 좋은꼴은 못보는듯. 화살이 잘못 돌아가는데... 원작자가 정치에 장그래이름 쓰지말라고 했지만 장그래살리기운동에 장그래사용을 허용했었음. 결국 장그래라는 명칭은 정치적 의미를 띄게 된건 어쩔수없는데 배신이다 통수다는 건 어이없다. 표면상 공익광고에 연예인들먹이면서 여론몰이한 정부가 잘못아닌가?
반응보소; ㅇㅅㅇ 이미지의 중요성
아미친 개실망
어쩔 수 없이 했든 잘 모르고 했든 임시완도 결국 정부의 희생양 같아서 안쓰러움
장그래역할 했다고 이런걸 시키다니.....
그리고 지금까지 봐온 모습 때문에 쉽게 비난하고 돌아서고 싶지않음
음..정부 공익광고도 일반 광고랑 같아. 외부업체에 위탁하는거라 거기서 캐스팅하고 출연료 맞춰보고 조건 안맞으면 거절하고. 정부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강제로 찍어야되는게 아님.
표면적으로 거절할 수야 있겠지 정부도 그렇지만 cj도 얽힌 문제니까 거절하면 배우활동에 영향이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높은마음 표면적으로 거절은 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 정부광고는 연예인 상당수가 거절하는 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