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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어느 어미가 아들에게 쓴 편지
소 담 추천 6 조회 221 25.03.12 08:3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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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08:42

    첫댓글 현명한 어머님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글을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자식을 위해 모든걸 다 바치고 살아도 힘들지 않게 생각 하는군요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12 15:28



    이 글을 몆번쯤은 만남을 하였더랍니다
    그러면서도 다시 쓰기를 하니
    가슴이 울렁 하는 울렁 증이 생기더라구요
    자식이 이렇게 어미의 간장을 ~~~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월 님 ^^

  • 25.03.12 08:56

    아들이 결혼 준비 중인데 귀감이 되는 글 .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3.12 15:29


    그러시군요
    저는 아직 아들을 여우지 못했답니다
    행복 하시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실때 남다르신 생각이였겠습니다

  • 25.03.12 09:18

    어미가 아들에게 쓴 편지글을 읽으며
    느끼것은
    어미여서 이분처럼
    하지 못 했던 것도
    있네요

  • 작성자 25.03.12 15:30


    소원 님도
    며느님 을 보셨는지요
    저는 앞으로 울집 가족이 될 사람이 엄청 궁금 하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어떤 엄마로 ??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랍니다 ㅎ

  • 25.03.12 15:45

    @소 담 며느리를 보시면
    편지 글 쓰신 어머니
    처럼 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뿌게 베란다
    꾸며 놓으신걸 보니
    며느리를 공주 못시듯 꾸며 주실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5.03.12 16:39

    @소원
    아공 ~~
    소원님 ^^
    아들은 같이 살지 않을 겁니당
    지금은 서울 어느관현악단 에서
    첼리스트라서
    아마 서울서 살겠지요
    글구 어느 며느님이 시어머니 하자는 데로 할고나욤 ~~ㅎㅎ
    빨리 데려 왔으면 늘 바람한답니다 .. ㅎ

  • 25.03.12 09:32

    대단하고 지혜로운 어머니 십니다
    이런 어미에게서 가정 교육을 받은 자식
    이라면
    사회에 덕망 높은 지위에 있겠지요?
    모전자승
    엄격하면서도
    자애로운 어머니 밑에서 훌륭한 자식들이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 작성자 25.03.12 15:32


    진정하니
    이렇게 글에서 처럼 그런 어머니의 모습
    전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도 될수록 아들의 편안함을 해주고 싶은 어미 마음이긴 합니다
    얼꽝 님
    마나님 의 마음이 중요 하시겠지요
    고부간의 갈등
    자식간의 맘 상함은 없어야 겠죠 !!ㅎ

  • 25.03.12 18:34

    지혜로운 어머니 이십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소담님 고운저녁 보내세요

  • 작성자 25.03.12 18:45

    행복의 하트를 팡팡 쏘셨군요
    주머니 에다가 마구 주워 담았어요 ~~ㅋ
    조옴 오래 머물다 가시지
    잠시 머물다 가셨나욤 ~~ㅎ

    마나님 도 지혜로우시겠죠 !!
    추억속에 님은 며느님 을 들이셨남요??

  • 25.03.12 19:27

    감동입니다

  • 작성자 25.03.13 06:53


    글쵸
    어미와 자식은
    천륜이라는 끈으로 연결 되어있어서
    그러면서도 남의 자식과도 함께해야 하는 가정이라는 순리
    지키려니 ~~

  • 25.03.12 23:12

    세월의
    흐름과 변화를
    잘 표현한 글이네요.

    '손 안벌리고,
    안 보니까 편하다'라고
    보고품고 그리움도 삭히며 사는 것이
    요즘 노부모들의 삶입니다.

    동감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5.03.13 06:55


    어차피 우리네 인생
    우리네 삶도
    늙어 가지만
    자식들의 보급자리 를 위해서는
    참작하고 살아가야 할문제들
    어미로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집니다

    서로가 그저 이해하고 자식이지만 배려하면서
    잘 살아주기를 바람해야 겠죠 !!

  • 25.03.12 23:56

    성경 구절 이구요
    이사야 서면 구약
    약 2500 년 은 넘은.
    그당시 에도 현제 에도 ,
    모정은 동일합니다.
    고부 관계역시 .

  • 작성자 25.03.13 06:58


    성경 말씀 십계명 제 5장에 는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 이 들어있답니다

    찾아보니 이사야 서에
    그런 구절이 있더랍니다
    서로가 사랑하면서 보듬으면
    주님 말씀처럼 가정에도 평화만 있을테죠 !!

  • 25.03.13 01:29

    어느 아들인들 모른 척 하겠나요?
    알면서도 부모님의 아픔은
    내 손톱밑 가시보다는 못할 거라 생각하는
    요즘시대에 아들들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그렇게 가르쳤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명깊게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소담 선생님 ㅡ

  • 작성자 25.03.13 07:01


    요즘은 세상 이 너무 변해서
    아마 부모로서 더 힘들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다섯 여섯 많은 형제를 두고 살지 않기에
    하나 둘 그저 그들의 뜻을 다 받아주고 키우면
    인성이 부족함도 있을것 같습니다

    부모 로서 늙어 가면 많은 걸 내려 놓고
    비우는 게 서로가 좋겠지요
    다녀가신 홍종흡 시인님
    감사합니다

  • 25.03.16 06:55

    누구나 나이들면은
    늙은 건데
    지금의 현실을 말해주는
    편지지이기에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나눔 감사 드리며
    늘 건강 하시고
    편안하세요

  • 작성자 25.03.16 19:00


    다녀가신 맘 짱 님의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읽다가 보면
    우리들 의 맘에 와서 닿는 이야기
    그래서 올려 드렸답니다
    휴일 저녁길에 뵙습니다

  • 25.03.16 06:55

  • 작성자 25.03.16 19:01

  • 25.03.16 09:25

    지혜와 감동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3.16 19:02


    그냥 지나치시 않고
    이렇게 고운 흔적을 남겨주신
    낭만송 님 ^^
    감사합니다

  • 25.03.16 10:0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녀 인성 교육을 잘 시켜야
    노후에 부모님 팔자가 좋아진다고 하지요.^^

  • 작성자 25.03.16 19:03



    현명한 어머니
    그런 어머니 의 품성은 '아마 자녀들한테도 좋은 인성을 심어 주셨겠죠 !!

  • 25.03.26 21:31

    너희 힘든건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그러게 말입니다..

  • 작성자 25.03.27 07:40 새글


    그렇쵸 !!
    그저 너희들 끼리
    잘 살아주기만 해도 ~~
    남은 생을 편안하게 살아가고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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