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젠가 부터 왼쪽 발등이 늘 부어있고 저리며 오른쪽 발등은 가끔씩 부었다 빠졌다하는 현상이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주치의에게 혹시 면역억제제 써티칸 이나 바라쿠르드 부작용은 아닌가해서 문의해 봤더니 아니라고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나 신장수치는 정상으로 나옵니다. 원인을 알 수가 없네요.
과민성 방광염약 베타미가를 하루 한번 복용하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느 과에서 진료를 봐야하는지?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계신 분 없으신가요?
고언을 구합니다.
첫댓글 약 부작용은 아닌듯 한데요. 저도 잘 몰라서... 발등이면.. 걷는것 좀 줄이시고 신발을 편한걸로 신어보세요.. 운동화 로요, 발 마싸지나 글세요..시원한 찜질이 좋은가 ?? 미지근한게 좋은가 ? 잘 모르겠네요.. 양발은 두꺼운 등상 양발이 편하더 라고요. 양발이 얇으면 땀이나.좀 발바닥도 아픈듯 하고요..
저도 발등이 붓다가 빠지다가 합니다. 저는 스테로이드(프란딘)를 6년째 계속 복용하고 있기에 그 때문이라 여기고 그냥 지냅니다.
정형외과아니면신경외과가보세요
모기나 진드기. 때문일 수도 여름엔 발등이 좀 간지러워요. 자주글꼬.. 뭐가 무는지..저도 좀..
통증이 없으면 간경화 말기에 늘어난 하지정맥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심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다면 통풍일 가능성도 있고요. 외래 가는 날 맞춰서 정형외과나 혈관외과 진료도 예약해서 한번 받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