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외면 거리나와 국사국정화 반대하던 새정치연합 10.28보선 22:2로 참패
호남여론조사 문재인 8%, 김무성 9%, 안철수 20%, 박원순 31%지지 문제인 끝나
노원병여론조사 새누리 이준석 39.1% 새민련 안철수28.9% 정의당 노희찬 15.4%
북한 지령대로 움직이는 듯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정보 당국은 북한이 최근 대남공작기관을 통해 친북 단체들에 역사 교과서 반대 투쟁을 선동하는 지령문을 보낸 동향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당국자는 28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와 해외 친북 사이트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선동하는 내용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이런 내용의 지침을 e메일 등을 통해 국내외 친북단체와 개인에게 비공개로 내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남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의 웹사이트 ‘구국전선’에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투쟁을 선동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다. 구국전선에는 최근 ‘날로 확산되는 국정화 반대투쟁’(24일), ‘국민혈세는 역사왜곡에 탕진될 수 없다’(26일), ‘감히 국민과 전쟁을 선포하다니’(27일) 등의 글이 올라와 있다. 글의 내용은 “국정 교과서 반대투쟁에 합세하는 국민들의 투쟁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국정화는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 깡패 두목의 파쇼적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등이다.
북한 찬양 일색이던 한국사 검정국사교과서가 국정으로 바뀌면 3대 세습독재와 북한의 경제 파탄이 그대로 드러날 것이 두려워 국정화 반대 여론에 북한이 편승해 갈등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새정치연합과 친북세력이 부화뇌동 하고 있다.
좌편향교과서에 좌편향 수업
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이 10월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교육 현장의 선동·편향 수업 발표회’에서 소개된 사례들은 그 심각성이 이미 도를 넘고 있다. 그 일부를 소개하면 “김일성은 민족 영웅이다”(서울 H고 국사 교사), “천안함 사건 전사자들은 전시 상황이었을 경우 사형에 처해 마땅한 존재들이다”(충남 A고 교사),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때문에 그랬다”(경북 H고 영어 교사) 애비는 군사 쿠데타 딸은 역사 쿠데타 귀태가족(전교조) 등이다. 서울 강남 현대고 김일성을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박정희 (남로당 사건 때) 죽여버렸으면 우리 역사가 쬐끔은 바뀌었을 겁니다. (중략) 박정희 그때 죽여버렸으면 대통령 될 수 없죠. 우리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보지도 못하는 거였는데, 살려줬습니다' 라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수업시간에 보여주고 소감을 적어내게 했다. 그런데 문재인 대표는 검정교과서에 좌편향도 없고 좌편향 수업도 없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거짓말 막말로 국정화반대에 나선 새정치연합
좌편향 국사교과서가 독식하고 있고 그 내용은 친북반미반국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노무현정권 때 국정을 검정으로 바꾼 장본인 새정치연합은 이에 대한 반성은커녕 북한을 찬양비호하고 대한민국을 부정 비하하는 내용이 없다고 주장한다. 또 아직 나오지도 않은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친일 유신독재를 미화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전국 투어를 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거짓말이 먹혀들지 않자 막말을 쏟아 냈다. 문재인 대표는 국정이 나오기 전에 친일 독재 미화냐고 묻자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고 했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을 “무속인” “친박은 실성파”, 주승용 최고의원은 “정신적인 분열 현상”이라는 막말을 쏟아 냈다. 또 막말 선동꾼 정청래 의원은 ,“박 대통령은 김정은에, 김무성 대표는 장성택에 빗대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막말발언 때문에 역풍을 맞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2004년 총선 때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 2012년 총선 때 '나꼼수' 김용민 후보의 막말, 2012년 대선 때 이종걸 의원이 박근혜 후보에 '그년' 발언, 2013년 홍익표 대변인이 박 대통령을 겨냥해 '귀태(鬼胎·의역하면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의 후손' 발언, 2013년 설훈 의원"대통령이 '연애'했다는 막말을 쏟아내 저질 패륜정당임을 드러내 국민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10·28 재·보선에서 역풍 맞은 새정치연합
새정치연합은 10·28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에 참패 했다. 전국 24곳에서 새누리당15 새정치연합 2 무소속 7 석으로 새정치연합 아성인 호남에서도 3곳 중 1곳에서만 이겼다. 민생 외면하고 국정화 반대 장외투쟁에 전력하고 있는 새정치연합에 민심은 등을 돌렸다. 그러나 문대표는 반성 대신 “재·보선과 국정화 문제는 별개”라면서 “역사 교과서 발행 체제의 개선 방안을 백지상태에서 논의하는 새로운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의했으나 여당은 일축했다
문 대표는 올해 4·29 재·보선 참패 때도 당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사퇴 압력을 피해 갔다. 10.28 재보선 참패도 국정화반대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면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문대표는 국정화 문제를 내년 4월 총선까지 끌고 가 재미를 보고 싶겠지만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같은 민생 문제를 외면할 경우 도리어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새정치연합에서 떠난 민심을 이번 재·보선이 극명하게 보여 주었다. 새정치연합이 문재인 대표에 끌려 다니면 끝장나게 될 것이다.
국사 국정화 문제는 정부에 마기고 국회로 돌아와 4대 개혁법안 경제 활성화 법안 등 민생국회의 역할을 할 때 등 돌린 민심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2015.10.30
첫댓글 역사교과서 문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께우치게된다.
즉 종북좌익 빨갱이들 악마새키들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위선적이며
대한민국을 적화적화통일 시키려 지랄발광
떠는지 국민들이 알게되는것.
내년 선거때까지 계속 교과서문제의
심각성을 우리는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가야
합니다.
앙심을 바로 먹어야지 유권자들이 알아주지
정치는 안하고 매일 개지랄 하고 다니는데
어느 유권자들이 좋아할까 문디자석
당연한 결과로 봅니다
이제는 지는것도 당연시 하고
국민 심판도 대수로이 여기지 않네요 새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