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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번째로 관심 가졌었던 팀인데, 지금은 제일 좋아하고 있는 팀!
닉 밴 엑셀-안토니오 맥다이스 콤비가 있던 시절부터 좋아했다. 어느 시즌인진 모르겠으나, 덴버가 21승 61패(물론, 밴 엑세-맥다이스 콤비가 결성되기 훨씬 전이다~), 샌안토니오가 20승 62패를 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샌안토니오는 완전 부상병동이었다. 그 대가로 팀 던컨을 픽업할 수 있었는데... '저때 덴버가 더 성적이 안났더라면~~~' 이런 생각을 했었다, 던컨이 좋아서는 아니지만 부러웠기에... (지금은 전혀~!!!^^)
또 언젠가 제임스 포지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 Por)하고 팀의 주축 멤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을 때, 팀은 그를 휴스턴으로 보내버린다. 다음을 기약하려는데, 포지 땜에 팀이 승리를 자주 했기 때문에...; 결과론이지만 그 대가로 덴버는 카멜로 앤소니를 픽업할 수 있었고 드디어 도어매트('동네북')에서 일약 플옵-컨텐더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밴 엑셀-맥다이스 콤비도 진작에 헤어졌고~ 앤소니와 함께 네네 (힐라리오), 마커스 캠비의 가세는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렉 버크너와 더마 존슨, 네네가 변수!)
* 웨슬리 퍼슨, 마크 포프, 브라이언 러셀
2.
2번째로 관심 가진 팀, 지금도 2번째.
무키 블레이락-스티브 스미스-앨런 헨더슨-크리스찬 레이트너-디켐베 무톰보, 이 당시 애틀랜타는 참 끈끈하고 공격력도 남부럽지 않은 팀이었는데, 언제쯤 다시...
(조쉬 스미스와 마빈 윌리엄스가 변수!)
* 톰 구글리오타, 마이클 스튜워트, 케빈 윌리스
3.
3번째로 관심 가졌었고, 지금 역시 3번째.
막강하기론 지금이 더 그렇지만, 팀 하더웨이-보션 레너드-자말 매쉬번-P. J. 브라운-알론조 모닝 때가 생각난다.
(제임스 포지가 변수!)
* 크리스찬 레이트너, 스티브 스미스, 왕 즈즈
4.
원래 관심대상이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순전히 하승진이 이유다~ '개척자'란 뜻이 참 마음에 들어서다, 사실!
네이트 맥밀란 감독이 팀을 다시 플옵권에 도달시킬지도 관심~ (덴버랑 같은 지구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잘해주기 바람!)
(루벤 패터슨과 세바스찬 텔피어가 변수!)
* 리치 프람
5.
농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뉴저지의 팀명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고, 순전히 뛰어난 어시스터인 제이슨 키드가 있어서 좋아한다. 또한 노쇠했어도 과거 피닉스 선즈 시절에도 함께 했던 클리포드 로빈슨이 있어서이기도 하다.
* 트레비스 베스트(타리그로 갔다니~;), 로드니 뷰포드, 자바리 스미스, 빌리 토마스
6.
브렌트 배리가 에이스로 활약하던 때에 비록, 팀은 유타에 0-3으로 패했으나 플옵에 진출하는 모습을 봤었다.(고 2때였던가?!) 그 이후로 지금까지... 래몬드 머래이, 로드니 로저스 등도 있었지... 친분 있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즐기는데만 신경쓰는 도널드 스털링, 당신만 물러나주면 될 것도 같은데~~~
로고도 괜찮다고 느낌.
7.
최근 몇시즌 막바지에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정작 시즌초에는 부진하다~ 과연, 오는 시즌엔 어떨지...
선수가 좋아서라기보단, 로고와 어웨이 유니폼이 마음에 들어서.
8.
바로 나의 First Team!
하킴 올라주원과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있을 때, 그리고 찰스 바클리.
But, 나중에 찰스 바클리와 스카티 피펜이 서로 으르렁대면서 정이 떨어지고 말았다.
스티브 프랜시스-커티노 모블리-야오 밍이 등장했지만, 예전같진 않더라~
* 토라예 브랙스
9.
예전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뛰었던 테런스 블랙의 고향인 위스콘신 주 밀워키.
별다른 이유 없음~!
(앤드류 보것과 바비 시몬스가 변수!)
10.
덴버와 같은 지구이기 때문에~!
신임 감독은 팀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 마틴 클리브스, 레지 에반스, 로날드 머래이,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
11.
덴버와 같은 지구 소속!
마이클 조던이 1차 컴백하던 때에~ 시카고 불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파이널이 될거라고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얘기했었다. but, 내 기억이 맞다면, 2승 3패로 뒤진 채 맞은 6차전 홈경기에서 휴스턴은 10점을 앞서다가 내리 13점을 맞으며 무너졌다.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저때가 바로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 유타 @ 휴스턴전이었다. 존 스탁턴의 폴짝 폴짝 뛰며 기뻐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또 유타는 존 스탁턴 & 칼 말론과 제프 호나섹을 너무 믿은건지 몰라도, 잘해주던 선수들과 이상하리만큼 계약을 맺지 않았다. 션던 앤더슨, 브라이언 러셀, (돌아왔으나 다시 잡지 않을지도 모르는) 하워드 아이즐리 등~ 저때 생각하다 지금의 유타를 보면, 솔직히, 안됐단 생각보단 당연하단 생각이 든다.
(밀트 팔라시오가 변수!)
* 하워드 아이즐리, 벤 핸드록텐, 랜디 리빙스턴, 키스 맥레오드
12.
덴버와 같은 지구이기 때문에~!
* 라트렐 스프리웰, 존 토마스
13.
순전히, 아르코 아레나 16연패를 오는시즌엔 기필코 끊자는 염원에서!
* 에릭 다니엘스
14.
앨런 아이버슨, 그 이름만으로...
* 맷 바네스, 조쉬 데이비스, 윌리 그린, 로드니 로저스
15.
스카티 피펜으로선 선수생활 마지막 해에 플옵진출 실패해서 아쉽긴 하겠지만,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된 'young bulls'는 마침내 해내고 말았다. 비록, 1, 2차전 승리 이후, 내리 4연패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긴 했으나...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안토니오 데이비스와 벤 고든이 변수!)
* 에디 커리, 로렌스 펀더버크, 애드리안 그리핀, 자네로 파고, 자레드 레이너, 프랭크 윌리엄스
16.
감독도 조던이지만, 워싱턴 역시 마이클 조던 없이 플옵에 진출했다! 올핸?! 래리 휴즈의 공백을 누가, 어떻게 메울지... 갠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토니오 다니엘스가 변수!)
* 스티브 블레이크, 데몬 브라운, 앤소니 필러
17.
지난 시즌, 정말 아쉽게 플옵진출에 실패하고~ 이번 오프시즌을 대단히 잘 보내고 있는데, 이번엔 과연 결실을 볼런지.
(데이먼 존스와 도니엘 마샬이 변수!)
* 로버트 트레일러, Dajuan 와그너, 스캇 윌리엄스
18.
잠시겠지만, 호네츠는 어디서 시즌을 열까?! 캔자스시티가 제일 유력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아무튼 잘 풀렸으면 좋겠다!
--> NBA.com엔 댄 디카우(보스턴으로 갈거 같지만!), 케이시 제이콥센, 리 내일런의 이름이 없음~!!!
19.
마이클 핀리에 닉 밴 엑셀까지 영입한 샌안토니오, 자릴 지킬 수 있을까?!
(마이클 핀리가 변수!)
20.
강팀답게 멤버변동이 많이 없었는데, 래리 브라운 없이는 얼마만큼 할지...
* 엘든 캠벨, 다빈 햄, 호레이스 젠킨스
21.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인 에디 존스가 와서 관심이 좀 생긴다~
(브라이언 카디날과 마이크 밀러가 변수!)
* 라이언 험프리
22.
디트로이트나 마이애미를 위협할 수 있는 동부의 몇 안되는 팀 중 하나~
레지 밀러가 은퇴했어도 론 아테스트가 돌아왔기에, 아직은 약해보이지 않는다.
23.
적어도 텍사스 지역 3개팀 가운데선 가장 약해보인다...
덕 크리스티, 마퀴스 다니엘스, 조쉬 하워드, 제리 스택하우스 가운데, 누가 주전이 될까?!
(마퀴스 다니엘스와 제리 스택하우스가 변수!)
24.
주전 C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일까, 아님, 커트 토마스일까, 아님 브라이언 그랜트일까?!
(라자 벨과 짐 잭슨, 브라이언 그랜트가 변수!)
* 월터 맥카티, 찰스 보 아웃로, 폴 쉴리
25.
또다시 도전하는 래리 브라운!
(쿠엔틴 리차드슨이 변수!)
* 저매인 잭슨, 브루노 선도브
26.
예전부터 레이커스보단 클리퍼스였다, '돌아온' 필 잭슨 감독이 팀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 티어 브라운
27.
덴버와 루머가 있었으나(무산돼서 좋음~!), 대니 에인지 단장 때문에 조금씩 관심이 떨어지고 있음...
(마크 블런트가 변수!)
* 게리 페이튼
28.
파란색을 좋아하긴 하는데, 같은 플로리다에 있는 마이애미 때문일까?! 그다지...
(토니 배티가 변수!)
* 안드레 바렛, 앤드류 데클레르크, 브랜든 헌터, 마크 존스
29.
잘렌 로즈 처리 문제, 제이 윌리엄스를 원한다는 소식이 있지만, 이팀도 어지간히 관심이 안생긴다. 빈스 카터가 남아있었어도 그랬을까?!
30.
이제 리그 2년차라 그런지, 그다지 관심이 가질 않는다. 좋아하는 선수도 없으니 더...
(래이몬드 펠튼이 변수!)
* 키스 보간스, 제이슨 카포노, 제럴드 월래스
첫댓글 흠...수고했어요...틀린구석도많지만..사진이렇게 올리는거나좀배웠음 합니다 참고로 애틀의 과거 베스트는 무키블레이락-스티브스미스-스테이시오그먼-크리시챤레이트너-디켐베무톰보였씀다....그떄 알렌헨더슨은 루키정도쯤이구요 거의 레이트너 빽업으로 뛰었죠...수고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