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렌트하우스 임대료가 하락했다는 기사입니다.
일부지역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타우랑가 렌트하우스 임대료는 아직 하락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버릇처럼) 트레이드미 렌트하우스 현황을 지켜보았는데,
느낌상 이제 주 $700 시대가 이미 열린 것 같은 느낌입니다. 렌트하우스 알아보시는 분들 감안하여 계획에 반영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기사 원문 아래와 같이 붙여 드립니다.
기록적인 임대 물량 증가와 임대 수요 감소로 임대료가 지속해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세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트레이드미의 5월 임대료지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임대료가 하락했는데, 전국 주간 평균 임대료는 4월에 비해 1% 하락한 575달러를 기록했다.
트레이드미의 가빈 로이드 부동산 담당 이사는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지난 4월 기록한 사상 최고 전국 평균 주간 임대료보다 5달러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로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가격도 약간 하락하고 있어 지금이 임대 부동산을 찾기 좋은 시기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유례없는 가격 상승과 지속적으로 낮은 공급을 보아왔기 때문에, 지난달의 변화는 세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과 비교하면 올해 주간 평균 임대료는 7% 상승했다.
전년 대비 가장 크게 오른 곳은 타라나키(16% 상승), 노스랜드와 사우스랜드(둘 다 11% 상승) 등이었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간 평균 임대료는 600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 올랐다. 그러나 로이드는 "지난 1월 오클랜드 지역의 주간 임대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주당 10달러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5월에 가장 비싼 임대료 지역은 파파쿠라(650달러)와 노스쇼어시티(640달러)였다.
웰링턴 지역은 지난 5월 주당 평균 임대료가 전년 대비 3% 오른 615달러를 기록했으나 올해 4월과 비교했을 때 2% 하락한 가격이다.
이 지역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포리루아(650달러)였고, 웰링턴시(620달러), 카피티코스트(610달러)가 뒤를 이었다.
로이드는 5월 전국의 임대 물건 수가 2021년 같은 달에 비해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클랜드와 웰링턴 지역 모두 지난달 공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이 같은 공급 급등세는 주요 중심지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웰링턴 지역은 공급량이 2021년 5월 대비 45%나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오클랜드도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6% 증가한 기록적인 수의 임대 물건이 나왔다고 말했다.
트레이드 미는 지난 5월 전국 임대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했으며 넬슨 태즈먼 지역에서는 28% 감소했다고 전했다. 노스랜드와 타라나키는 19%가 줄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캔터베리(21% 증가)와 사우스랜드(8% 증가)는 유일하게 임대 수요가 증가한 지역이다.
로이드는 "이는 지난 5월 전국의 매매 물건 공급량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반면 구매자 수요는 9% 감소한 주택시장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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