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길에 라디오를 듣고 있자니...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골뱅이 광고였던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장정진님이었습니다.
제가 라디오를 많이 듣고 광고도 96.5mhz에서 하는 광고들은 거의 다 꿰고 있는데
그런 광고는 처음 들었습니다.
라디오 광고는 거의 한 방송국에서 바뀌는 주기가 꽤 긴 편입니다.
그 시간의 방송은 다 듣고 있는터라...분명 최근에 나온 광고란 생각이 듭니다.
...왜 장정진님의 목소리가 들렸을까요...
돌아가시기 전에 녹음한 것일까요?...
잠깐이지만 놀라움과 그리움이 가득했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내가 쓰는 성우 이야기
(ㅈ)
오늘이 월요일이 되었으니 어제 아레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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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그거 장정진님께서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하신 거라고 하네요.(저희 누나가 폭소클럽 방청갈 때 장정진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