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는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 그렇죠? 왜죠? 몸에 좋으니까~~~ㅎ
몸속이나 피부에도 두루두루 좋으니까죠.
어떻게 좋은지는 아시나요?!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항상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프지 않아도 늘 비타민C를 섭취하고 있다 보니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나는 나쁜 요소들(특히, 활성산소; 노화의 주범이라죠? 면역력도 떨어뜨리고...)을 그때그때 어느 정도 제거해주어서 덜 아프고 덜 피로한 것 같아요.
몸과 함께 피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하루 24시간 피부가 숨 쉴 때마다 생겨나는 활성산소를 역시 24시간 비타민C로 케어한다면
피부 기초체력이 튼튼해져 피부노화의 근원적 요소인 활성산소를 없앨 수 있으니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줄 겁니다.
그러고 보니 먹는 비타민C에 대해서는 관심이 높아서 오래 전부터 매일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데
얼굴에 바르는 비타민C에 대해서는 좀 소홀했던 것 같아요.
피부의 기초 체력을 강건하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C를 말이예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막아주니 피부색도 한층 맑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제가 한달 넘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대웅제약에서 만든 병원브랜드 에스테메드 비타민C 크림 입니다.
기존의 하얀 크림보다 아주 약간 덜 묽은 크림, 손끝에서 수분기가 느껴지면서 펴 바르고 10초 정도 톡톡톡 두드리니
이내 쫀득쫀득하고 강한 리프팅 감이 느껴집니다.
에스테메스 비타민 C크림은 사용감이 산뜻하고 그 강력한 효과가~ 기미를 서서히 4주에 걸쳐 없애는것 같습니다.
사진이 부끄럽지만, 도움되는 정보이길 바래봅니다.
참, 가격은 3만9천원이고 판매처는 지예가닷컴, 대웅제약, G마켓, 옥션, 11번가 등등이니 참고하세요. ^^
첫댓글 비타민이 들어간 제품은 밤에만 써야해서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