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중이 입니다~^^*
어제가 정말로 2002년 마지막 봉사였네요~ㅋ
와~이제 조금 있으면 부천봉사 1주년이닼~
음~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 같죠~?ㅋ
벌써 한해가 다가고, 새해가 다가온다니...
으아~
나이 한살 먹겠군...ㅋ
언넝 미성년자 탈출해서, 운전면허증 따고싶닼~ㅋ
이제 본론으루 들어가서~
어제는 약간 늦게 집에서 출발했죠...
주안역에 도착하니까 용산행 직통열차가 있어서, 거기에 앉아있다가
하도 출발을 안해서 내렸다가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갔죠~
그런데 건너편에서 직통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잽싸게 직통으루 갈아타서 부천역에 도착~
도착하니까 서진누나 혼자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구, 침묵~을 지켰죠..ㅋ
그러다가 여주누나, 윤숙누나, 춘천누님, 광희형이 오셔서 같이 택시를
타고, 복지관으로 갔습니다~
복지관에 도착해서 셋팅을 싸~악 하고, 진료를 시작했죠~^^*
전 변함없이 진료실 외부안내를 했습니다~ㅋ
다행히 4째주라 엑스레이 차가 안와서 조금이나마 한가하게 했죠~ㅋ
아!
2층에 화장실이 고장나서 3층으루 안내하느라 조금 많이 움직였죠~ㅋ
치과에 가시는분도 많았구요,.,.ㅋ
오랫만에 4째주에 조금 바빴죠~ㅋ
한참 열심히 하구 있을때, 명준형과 새로오신 누나가 오셨구요~ㅋ
첨엔 거의 저혼자 안내하다가, 나중엔 광희형, 여주누나, 명준형이 도와
주셔서 조금 쉴수 있었습니다~^^*(감사감사~ㅋ)
평소보다 바쁜 4째주 봉사를 마치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죠~ㅋ
부천시청에서 접대하셨다는...^^
식사를 마치고, 부천역 근처에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다들 노래를 잘 부르시더군요~ㅋ
특히 여주누나~
외.의.모에 가수죠~ 네~에~ㅋ
여튼 아주 즐거운 마지막 봉사였습니다~^*^
음..
이번주 토일 경동교회(선.이.클 하는곳)에서 늦은 5시부터 "봉사자 후원
의 밤"이란걸 한데요~
꼭 참석 해주셨으면 좋겠네용~^^*
오셔서 얼굴도 익히구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럼 효중이의 후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