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아울렛 타운은 아울렛 상권의 최초 시작한 곳으로 개인매장보다는 직영점이나 대형매장이 많다.
개인간의 거래보다 기업 간의 거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류매장이 많고, 여성의류 매장이 많아 고객층이 10대에서 40대의 여성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통 권리금은 30평대 기준으로 3억원 정도 하는데, 메인 스트리트는 6~7억원으로 비싸다.
때문에 작은 매장은 거의 매물이 나오지 않고, 기업 간의 거래도 가끔 이루어진다.
매장의 월 임대료 기준은 700~1,000만원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과거에는 관광객의 발길도 많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는데 그 이유는 남대문, 동대문, 명동 등과 비교하여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 관광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로데오 주변 상권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는 의류매장 이외에는 식당가 등의 유휴시설이 없이 다른 상권이 형성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소규모의 매장이 없고, 기업 간의 거래밖에 이루어지지 않아 메인 스트리트에 매장을 오픈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가기 때문에 이면도로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점포들을 개발하는 것이 좋다.
반경 2~3㎞ 정도에 가든파이브에 유통시설이 많이 들어 있어 고객의 분산이 있는 것은 사실 같다.
그러나 법조단지나 위례신도시 등 상권이 발달할 수 있는 여지는 클 것으로 사료된다.
때문에 아직 관심이 덜한 지선에 있는 매장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정보는 회원들모두 공유해야하는데 아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