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계곡에 산음유원지

[큰맘]

           양평에서 허리까지 올만한 계곡으로는 그리많지않네여 그래도 괜찮은곳이 석산계곡입니다

▲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캠프장이 따로 있기는 하나, 개울 곳곳에 야영을 할 수 있을만한 곳이 많다.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다.

이용료를 어른 2000원, 아이 1000원을 받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하다
석산계곡에서 올려다보는 소리산은 말 그대로 절경이다. 설악산에서도 가장 빼어난 자태를 옮겨온 것처럼 산허리 곳곳이 기암절벽이다.아담하면서도 섬세한 풍경이 넋을 잃게 만든다

▲ 양평 - 홍천방향 - 용문사입구 - 광탄 - 단월/대명비발파크방향으로 나옴 - 덕수삼거리 - 산음휴양림과 항소1리 방향으로 좌회전 - 항소교 건너서 바로 우회전 - 비슬고개 - 산음리 - 산음자연휴양림입구 - 소리산1교앞삼거리 - 안이피교 - 석산계곡길

          산음유원지입니다

▲ 산음유원지는 네비로 찍을경우 인이피삼거리로 찍으면 됩니다
소리산 석산계곡의 상류로 산음부녀회에서 관리합니다
어른은 2000원 아이 1000원이며 텐트는 무료입니다
취사가 가능합니다
평상의 경우 50000원부터 있는데 크기에 따라 사람이 많지 않으면 좀 내려갑니다
물이 깊지않으나 깨끗하여 꺽지등이 많아서 낚시할경우 아주 많이 잡힙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당일로 놀고오기엔 안성맞춤입니다만
수도가 있고하나 샤워나 화장실은 그리 좋지않습니다

         용문산덕촌계곡입니다

▲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앞으로 흐르고 용문산을 한눈에 볼수있으며 또한,도심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휴식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사계절 맑고 시원한 물과 공기를 접할수 있고 펜션 바로앞에는 용문산과 중원산에서 흐르는 덕촌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여름이면 냇가에서 물놀이와 물고기등을 잡을수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수놓은 용문산을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아라진펜션, Bee's Valley 펜션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