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남의나라 남의섬 가을축제에 초대합니다~!!
낭만과 추억 가득한 예술의 섬 남이섬 가을여행 입니다.
남이섬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 입니다.
원래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겨 섬이 되었고
조선 세조때 역적으로 몰려 스물여덟 살에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서
그의 이름을 따 남이섬이라고 했다 합니다.
남이섬은 계절마다 풍경화가 바뀌어 걸리는 자연 갤러리이며
봄에는 꽃비가 내리고, 여름에는 녹음이 우거지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겨울에는 눈꽃이 피는곳 입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남이섬의 백미는 메타세쿼이아 길 입니다.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달리면
뻣뻣한 마음이 금방 사라질것만 같은 그런곳이 바로 "남이섬"입니다.
곧게 뻗은 나무가 양옆으로 줄지어 서 있어 장관을 이루며
남이섬 구석구석에는 갤러리, 공방, 박물관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한곳 입니다.
많은참여 바랍니다^^
모임일시: 10월 27일(온공일) 오전 09시
모임장소: 1호선 청량리역 4번출구 안
(상봉행 환승을 해야 하므로 교통카드를 찍고 나오지 마시고 4번출구 안에서 뵈어요^^)
경춘선 상봉역으로 오실분은 09시 20분이며
가평역으로 오실분은 가평역 1번출구 밖....10시 20분이며
남이섬 매표소 앞으로 오실분은 10시 50분 입니다
제게 문자나 전화 주셔서 함께 가셨음 합니다.
준비사항: 편안한 복장이나 등산복
모임회비: 개인교통비, 배편요금(10.000), 간단한 도시락, 발전기금 일천냥(1.000)
연락사항: 010-6483-8242 (시골 아저씨 마음의천사 입니다)
조은님 시이모님댁에 문상 잘 댕겨 오시기 바랍니다^^
남이섬의 아름다운 가을은 카메라에 담아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싸늘합니다.
두터운 점버가 필요할듯 합니다.
저는 산행복으로 두툼히 챙겨입고 가겠습니다^^
겨울멋쟁이 얼어죽고 여름멋쟁이 뜨서 죽는다는데....
춥지않는 편안한 복장으로 오시기 바래요^^
춥다고 어여가자고 보채기 엄기입니다...
도착후 식사하시고 간단한 레크레이션 진행후
사진담기겸 남이섬 둘러 보시는 일정으로 하겠습니다^^
웃음이나와서 ㅎㅎㅎ
내일 첨이라 긴장되는걸요...^^
상봉역에서 뵐께요~~~
친구와 함께 상봉역으로
가겠습니다~^^
남이섬 모델이신 녹색님
언니 찾아 송파로 떠나 봐야 지 심정 알겠는지요
언니 사랑합니다.
넘넘 보고 싶어요.
깊어져 가는 가을날..
날이 춥다고 해서 깨가나서리
옥이꺼님 콜에 감개가 무량해서 갑니다요
상봉역 4번출구안에서 9시 20분
무지습니다 이게 얼마만 이지요
감사 드리구요 멋진 테마여행 하세요
남이섬가시는님덜 이쁜추억 마니 만들어 오세요.. 남이섬
지두 따라가고 싶었는데..
담기회에 가겠습니다..산행
1호선 청량리 역 4번출구 안으로 9시 까지 달려갑니다..
남이섬이 어케 변했는지 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제법 매섭네요..
가을은 결코...........그냥 지나가지 않코 수많은 추억을 맹글어 놓고 가네요..
화려한 가을...!!!!!
변함없시 아름다운 남이섬 아주 오래전에 다녀 왔는대 ...
잘 보고 감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