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이 탈구가 되어있는 경우를
선천성 고관절 탈구라고 부르며
이러한 증상은 자라나면서 다양한 증세 및 고관절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유아의 보행기가 지난 이후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오리걸음 형태로 걷게 되고
체중부하가 안되면서 몸통 자체가 비대칭을 보이게 되며
무릎 높이와 다리길이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우선 선천성 고관절 탈구 증상의 치료는 탈구된 관절을 바로잡고
치료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괴사를 방지하여 고관절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탈구된 부분을 올바른 위치로 정복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고 증상이 심각해지면 다시 회복이 힘든 경우,
고관절 통증이 심할 경우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탈구된지 오래되어 망가져버린 고관절은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괴사된 부분을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관절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고관절 탈구가 바로 잡히게 되면
다리의 위치 또한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고
앉아있는 자세나 걷는 자세에도 안정감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골반과 허리에 찾아왔던 극심한 고관절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첫댓글 와 선천적으로 고관절 탈구가 일어날 수 있다니 무섭습니다ㅜㅜ 그래도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로 치료가 가능해서 다행이에요^^
선천적으로 탈구가 생기면 정말 너무 힘들거 같아요 결국은 수술뿐인가용 ㅠㅠ
고관절탈구 ㅠㅠ정말 무섭네요.. 특히나 선천적으로 생긴다고하니깐
수술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ㅠㅠ
선천적인 고관절 질환이 있네요 에휴 건강함에 감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