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측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 측은 고발장에서 "윤 후보는 보도자료 배포와 라디오방송 출연을 통해 가지치기에 대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했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줬음에도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또 "장예찬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괴왕 이재명'이란 표현과 함께 멀쩡한 나무를 '찢어버렸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가로수 정비는 '도심 바람 숲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다"며 "이 후보 선거사무소 앞 가로수는 올해 2월 단 1차례만 진행됐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EWDc7qMJUD
급하긴 급했구나
이젠 별걸 다 고발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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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당
이재명 측, 윤형선 후보 고발.."가로수 가지치기 허위 공표"
달빛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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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1 18: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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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민도 고소 상대후보도 고소.. 대동세상이 아니라 고소세상임
오히려 내부 여조에서도 지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꼴이라 꿀잼이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